호요버스가 신작 액션게임, 젠레스 존 제로의 모바일, PC, 콘솔 플랫폼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젠레스 존 제로는 호요버스가 붕괴3rd부터 축적한 개발 노하우를 반영한 액션 RPG로, 앞선 비공개 테스트에서 액션게임 특유의 손맛과 화려한 연출을 간단한 조작으로 구현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젠레스 존 제로 사전예약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신청 가능하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은 오리지널 마스터 테이프를 포함한 선장 재화를 받을 수 있다. 한편, 현재 애플 앱스토어 사전예약 페이지에는
몬스터헌터 나우에 유저 피드백을 반영한 개선 콘텐츠가 대거 추가된다.나이언틱은 23일 업데이트를 통해 몬스터 추적기, 소재 처분 기능, 대연속 사냥 및 그룹 사냥 개선 등을 인게임에 적용했다. 몬스터 추적기는 특정 몬스터를 선택해서 사냥할 수 있는 일종의 천장 시스템이다. 대상 몬스터와 난도를 지정하고 일정 수 이상의 대형 몬스터를 쓰러뜨리면, 목표 대상이 100% 출현하는 구조다. 단 일부 특수한 몬스터는 지정할 수 없도록 설정되어 있다. 불필요한 소재를 판매해서 제니로 바꿀 수 있는 기능도 도입됐다. 기존에는 장비를 제작하거나
프랑스 프로게임단 팀 바이탈리티가 철권 프로게이머 ‘전띵’ 전상현 선수를 영입했다. 팀 바이탈리티는 22일, 공식 홈페이지로 전띵의 합류 소식을 발표했다. 전띵은 에디 고도, 럭키 클로에, 줄리아 창 등 독특한 캐릭터로 TWT 2022 파이널 준우승, CEO 2023 우승 등 준수한 국제 대회 성적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내왔다. 팀 바이탈리티 파비앙 디바이드 사장은 “유명 선수 전띵과 함께 철권 무대에 다시 돌아올 수 있어 정말 기쁘다”라며 “새로운 선수 영입은 국제화와 e스포츠 월드컵 준비의 일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팀의 입지
블루 아카이브의 특별 생방송, 키보토스 라이브가 글로벌 서버 2.5주년을 맞아 반 년 만에 돌아온다. 키보토스 라이브는 일본 서버의 블루아카 라이브!에 대응하는 일종의 쇼케이스로, 26일 오후 6시에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주년 방송은 메인스토리 Vol.4 카르바노그의 토끼, 이벤트 스토리 순백의 예고장 등의 업데이트 로드맵을 소개한 바 있다. 이번 방송에서 주목할 부분은 업데이트될 콘텐츠 분량이다. 그동안 블루 아카이브는 각 지역별 서버의 콘텐츠 주기를 맞추기 위해 글로벌 서버의 업데이트 시기를 당겨왔는데, 방송 시기
라이엇게임즈가 신작 2vs2 격투게임 2XKO의 캐릭터 ‘일라오이’를 공개했다. 라이엇게임즈는 23일 2XKO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일라오이의 플레이 영상이 담긴 트레일러 영상을 게시했다. 2XKO는 룬테라 출신 챔피언으로 2인 1팀을 구성, 상대 팀과 맞붙는 대전격투 게임이다. 일라오이는 바다뱀 군도의 신, 나가카보로스 신을 섬기는 여사제로 건장한 체격과 굳건한 신앙심을 가졌다. 황금빛 토템을 둔기처럼 휘두르며 나가카보로스의 힘을 활용해 전장 곳곳에 설치한 촉수로 적을 제압한다. 라이엇게임즈 캐롤라인 몬타노 게임 디자이너는 “일라오
호요버스가 붕괴: 스타레일에 신규 콘텐츠 차분화 우주와 종말의 환영을 선보인다. 호요버스는 22일 붕괴 스타리엘 공식 카페 개발자 통신으로 2.3 버전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차분화 우주는 기존 시뮬레이션 우주를 업그레이드한 콘텐츠로 보다 다양한 축복 조합과 독특한 효과의 기물을 지원한다. 해당 콘텐츠는 모든 유저들이 참여 가능할 정도의 난도로 설정됐으며 플레이 시 시뮬레이션 우주 콘텐츠의 점수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조정될 예정이다. 차분화 우주 클리어에 도움을 줄 ‘차원 장신구 빠른 획득 기능’도 업데이트된다. 차
T1과 젠지 e스포츠가 오는 여름 개최되는 e스포츠 월드컵에 참가한다. e스포츠 월드컵 재단은 22일 공식 SNS로 MSG 스피어 베가스를 활용한 신규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e스포츠 월드컵의 주요 종목, 참가팀 등의 정보들이 요약되어 담겼다. 가장 먼저 등장한 참가팀 로고 리스트는 T1, 젠지를 비롯해 100씨브즈, C9, 프나틱, 팀 리퀴드, NRG, 탈론 e스포츠 등 글로벌 유수팀들의 로고들이 포함됐다. 또한 e스포츠 월드컵 재단은 금일 공개한 팀 이외에도 다른 팀들의 합류 가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이하 OWCS) 아시아에 출전한 코리아 디비전 팀들이 다음 목표로 댈러스 드림핵에서 열리는 국제대회 진출을 꼽았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 및 준우승을 거둔 팀은 오는 6월, 국제대회에서 해외팀과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두고 맞붙는다. 해설진은 OWCS 아시아에 참가하는 3개 디비전 팀 중 코리아 디비전 4개 팀의 압도적 우세를 예상했다. 팀 팔콘스, 크레이지 라쿤, 프롬 더 게이머(이하 FTG), 예티 모두 오버워치 리그 시절부터 국제 대회를 평정했던 멤버들의 활약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선수들도
승리의 여신: 니케가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와 파격적 보상을 예고하며 1.5주년을 기념했다. 시프트업은 21일, 승리의 여신: 니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1.5주년 특별 방송을 진행하고 다음 스토리 이벤트 콘셉트와 함께 업데이트될 신규 캐릭터, 캐릭터 인기투표 결과, 향후 업데이트 및 이벤트 계획 등을 공개했다. 신규 스토리 이벤트 라스트 킹덤의 주연을 맡을 새로운 니케는 ‘크라운’과 ‘킬로’다. 이중 크라운은 방송 전부터 메인 시나리오와 사이드 스토리 세컨드 어펙션에 등장해 존재감을 드러내며 실장 가능성을 높여왔다. 백기사 콘셉트의
신규 DLC 해변 주택의 아쉬운 완성도로 비판을 받고 있는 시티즈: 스카이라인2 개발사가 사과문과 보상안을 공개했다. 개발사 콜로설 오더 마리나 할리카이넨 CEO와 퍼블리셔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마티아스 릴리아 부CEO는 18일(현지시각) 스팀 커뮤니티로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해변 주택 DLC는 전액 환불 조치한 이후 무료화를 진행하고 얼티밋 에디션 내 추가 콘텐츠로 포함시킬 예정이다. 얼티밋 에디션 구매자들에게는 환불 금액 대신 크리에이터 팩 3종과 라디오 스테이션 3개로 보상한다. 향후 개발사는 인게임 콘텐츠와 모델링
중세 배경 1인칭 오픈월드 액션 RPG, 킹덤 컴: 딜리버런스의 후속작이 연내 출시된다. 개발사 워호스 스튜디오는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로 킹덤 컴: 딜리버런스2의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킹덤 컴: 딜리버런스2는 학살로 부모를 잃은 주인공이 복수를 위해 여정을 떠난 이야기를 다룬다. 주인공 스칼리츠의 헨리와 복수를 조명한 스토리 플롯은 전작과 동일하지만, 콘텐츠 볼륨은 전작의 몇 배에 달할 정도로 확대될 예정이다. 3시간 분량이던 스토리 컷씬은 5시간 분량으로, 오픈월드 규모는 2배 이상 늘어난다. 전작의 가장 큰 특징
넥슨이 오는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될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 2차 FGT 참가자를 모집한다. 네오플이 개발 중인 카잔은 던전앤파이터 유니버스의 다중 우주 중 하나를 콘셉트의 PC-콘솔게임이다. 펠로스 제국 대장군 카잔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이야기는 원작 설정의 장면들을 난도 높은 전투와 하드코어한 액션으로 조명한다. 넥슨은 이번 2차 FGT로 그동안 개발해온 콘텐츠를 집중 검증할 예정이다. 테스터는 액션 RPG, 소울라이크 게임 클리어 경험과 콘텐츠에 대해 세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유저를 모집한다.참가 신청은
원작의 재미가 새로운 괴도단의 오리지널 요소와 만나 흥미롭게 완성됐다. 무엇보다 원작을 모바일에서 재해석한 방향성은 콘솔게임의 모바일화에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페르소나5: 더 팬텀 X는 페르소나5의 설정과 세계관을 계승한 모바일 턴제 RPG로, 원작의 스핀오프 스토리를 그린다. 무기력하게 살아가던 주인공은 모종의 사건을 거쳐 눈을 뜨고 빼앗긴 욕망을 탈환하기 위한 괴도로 활약한다. 게임에서 키워드로 작용하는 욕망은 열정, 의지, 생에 대한 집착과 같은 의미로 정의된다. 스토리상 상당수의 사람들은 이미 욕망을 잃어버렸고 눈앞에서
블리자드가 오버워치2 콘솔 버전의 마우스, 키보드를 비롯한 비허가 주변기기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 블리자드는 19일 오버워치2 공식 홈페이지로 비허가 주변기기 사용자 제재 조치 내용을 발표했다. 애덤 매시 선임 게임 프로듀서와 다니엘 라자 수석 게임플레이 엔지니어가 정의한 비허가 주변기기는 콘솔에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게 속이는 기기를 말한다. 오는 11시즌부터 비허가 주변기기를 사용하다 적발된 유저는 경쟁전 참가가 일주일동안 제한된다. 만약 해당 기간 동안 비허가 주변기기를 계속 사용한다면 경쟁전 제한과 더불어 시즌 내
전 리그 오브 레전드 제작진이 개발한 난투형 대전액션게임, ‘프로젝트 로키’가 국내에 정식 출시된다. 프로젝트 로키 개발사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는 라이엇게임즈, 번지, 블리자드 스튜디오 리더가 퇴사 후 설립한 기업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오버워치 개발진이 합류해 신작 개발을 이어오고 있다. 라이엇게임즈 전 부사장이자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 창립자인 조 텅 대표는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로 알파 버전의 프로젝트 로키 개발 방향성과 아시아 파트너십 체결 소식을 발표했다. 프로젝트 로키는 다양한 영웅들로 스쿼드를 구성해 생존하는
페르소나3의 외전 타이틀, ‘페르소나3 아이기스 더 퍼스트 미션’이 현 세대 플랫폼으로 부활한다. 일본 게임사 G-MODE는 18일 자사 유튜브 생방송으로 G-MODE 아카이브 100번째 기념작 ‘G-MODE 아카이브스+페르소나 3 아이기스 더 퍼스트 미션' 출시 소식을 발표했다. 해당 타이틀은 페르소나3의 캐릭터 아이기스가 등장하는 액션 RPG로, 2007년 피쳐폰으로 출시된 바 있다. 페르소나 3 아이기스 더 퍼스트 미션의 스토리는 본편으로부터 10년 전 야쿠시마의 키리조 인체공학 연구소에서 일어난 사건을 조명한다. 아이기스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유저 피드백을 토대로 기획한 향후 로드맵을 발표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서재우 디렉터는 7일 공식 홈페이지 개발자 노트로, 4월 중 적용할 개선사항과 5월에 공개될 신규 콘텐츠를 소개했다. 개발진이 인게임에 가장 먼저 적용할 개선 패치는 주간 루찌 획득 제한 완화다. 주간 루찌 획득량을 모두 채우더라도 루찌를 획득할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는 것. 대신 주간 루찌 획득량이 일정 수치 이상을 돌파하면, 획득량 자체가 줄어들도록 밸런스를 조정한다. 지난 3월 도입된 견인 충전도 개선한다. 스쿼드 모드 하위권 레이
네오플이 개발 중인 신작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 게임물관리위원회의 등급분류 심의를 통과했다. 게임물관리위원회가 18일 발표한 심의결과에 따르면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으로 분류됐다. 게임물관리위원회는 해당 등급으로 분류한 이유에 대해 사실적으로 표현된 무기류를 사용하고 선혈 효과가 과도하게 표현된다는 점을 꼽았다.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던전앤파이터 세계관의 다중 우주 중 하나를 배경으로 잡은 PC, 콘솔 게임으로 지난해 더 게임 어워드에서 인게임 플레이 트레일러를 최초 공개했다. 게임은 세계관의
나이트 크로우가 오는 25일 업데이트 예정인 대규모 전쟁 콘텐츠 ‘크루세이드’의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크루세이드는 전 서버 연합이 참가하는 시즌제 대규모 영지 점령 전쟁 콘텐츠로 매주 화요일, 토요일에 입장 가능하다. 첫 번째 정복전은 연합 단위의 경쟁 입찰을 통해 선발된 1, 2위 연합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다음 차수부터 점령 연합과 경쟁 입찰에서 승리한 연합끼리 맞붙는다. 정복전에 참여하는 연합은 전투 시작 전 연합원 중 전투원을 선발해 사전에 편성해야 한다. 이때 보상을 걸고 연합원이 아닌 유저를 정복전에 참여시키는 용병 시스
승리의 여신: 니케의 미래를 살펴보는 행사, 1.5주년 기념 특별 방송이 오는 20일 진행된다.이번 방송은 승리의 여신: 니케 출시 이후 6개월마다 열리는 행사의 일환으로, 신규 니케와 향후 업데이트 로드맵을 확인하는 자리다. 시프트업은 지난 1주년 행사 당시 기간 한정 이벤트 'Red Ash' 업데이트 소식과 신규 니케 레드 후드, 스노우화이트: 이노센트 데이즈를 소개한 바 있다. 1.5주년 기념 방송의 공식 명칭은 ‘마지막 왕국에서 이루어질 간절한 소원’으로, 그동안 스토리 콘텐츠를 통해 지속적으로 언급된 왕국이 모티브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