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스크롤 2D 액션 MORPG 별이되어라2: 여신의 기사들이 4월 2일 출시된다.별이되어라2: 여신의 기사들(이하 별이되어라2)은 모바일게임 ‘별이되어라!’를 개발한 플린트가 10년 만에 선보이는 후속작으로, 시리즈 특유의 박진감 넘치는 실시간 전투와 어두운 이야기를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별이되어라2는 전작보다 더욱 어두운 분위기에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게임 시작부터 타락한 왕의 압제에서 벗어나기 위한 튜멜른 기사단은 ‘기간트폴 상륙 작전’을 펼치는데, 순식간에 포탄이나 화살에 동료가 사망하는 모습이 가감
신작 MMORPG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이하 롬)가 27일 정식 출시된다.롬은 레드랩게임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하는 MMORPG로 자유로운 PvP와 클래식 RPG의 재미를 구현할 예정이며 한국, 대만, 일본 등 10개국에 동시 출시해 국가 기반 세력전의 기반을 만든다.롬은 중세 판타지 기반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퀘스트 기반의 성장 구조를 가진다. 최근 MMORPG의 보편적인 방향성과 달리 스토리 중심의 메인 및 보조 퀘스트, 임무가 끊임없이 주어져 누구나 쉽게 성장할 수
컴투스가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의 얼리엑세스로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을 시험한다.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원작의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를 모바일 환경에 옮긴 게임으로 재난과 추위와 맞서는 동시에 개인의 신념과 도덕적인 판단에 따라 도시를 발전시켜 나가는 생존형 건설 시뮬레이션게임이다.게임은 원작을 개발한 11비트 스튜디오와 넷이즈가 함께 협력한 모바일 버전으로 빙하기를 맞이한 인류가 거대한 증기기관 주변으로 모이며 만들어진 도시를 경영하고 도덕적인 결단을 경험하는 점이 특징이다.게임은 작은 마을에서 시작해 도시를
컴투스가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으로 세계시장 공략에 나선다.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은 방탄소년단의 미니 캐릭터 타이니탄과 함께 전세계의 유명 도시를 돌아다니며 지역 음식으로 식당을 운영하는 요리 시뮬레이션게임이다.게임은 쿠킹어드벤처와 마이리틀셰프를 개발한 그램퍼스가 직접 개발을 담당했으며 IP의 매력을 절묘하게 조합해 누구나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타이니탄의 매력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게임은 음식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능력을 보유한 주인공과 타이니탄이 서
컴투스가 실사 비율 AI 미소녀와 함께 세상을 구원하는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를 공개했다.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는 AI 소녀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며 자신만의 파티를 구성하는 판타지 RPG다.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AI 소녀는 실사 비율로 그려져 매력을 더한다.게임은 스토리에 따라 높은 퀄리티의 원화와 화려한 애니메이션 컷신이 등장하며 모든 소녀 캐릭터의 고퀄리티 스파인 애니메이션이 더해져 유저 감성을 극대화할 전망이다.모든 캐릭터는 실사 비율로 그려지나 콘텐츠에 따라 SD 캐릭터가 등장해 귀여운 모습도 볼 수 있다. 특히
디아블로4의 3번째 시즌 ‘피조물의 시즌’이 24일 시작된다.피조물의 시즌은 졸툰 쿨레와 관련 깊은 새로운 시즌 연계 퀘스트와 핵심 강화 시스템 피조물 동료 청지기와 함께 새로운 유형의 던전 지하전당이 추가된다. 동시에 이전 시즌과 달리 래더 기반의 순위표가 도입되어 매주 본격적인 경쟁을 경험할 수 있을 예정이다.디아블로4는 이전 시즌까지 성장을 마친 후 경쟁 콘텐츠가 부족하다고 의견이 있었는데, 3시즌은 본격적인 경쟁 요소 ‘시련의 터’로 솔로, 파티, 일반, 하드코어 모드의 순위가 기록된다.시련의 터는 기존 시리즈에 존재하던 아
넥슨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이 2024년 게임의 재미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며, 신규 타이틀 ‘웨이크러너(Wakerunners)’를 통해 색다른 도전에 나선다. 데이브 더 다이버, 낙원에 이어 민트로켓 라인업 중 세 번째로 글로벌 유저를 맞이하는 ‘웨이크러너’는 탑뷰 시점의 팀 PvP 액션 게임이다. 성장 요소와 전략이 중요시되는 MOBA(진지점령) 장르와 달리 순발력과 가감속 컨트롤을 통한 근접 전투를 전면에 내세운다. 여기에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점을 적용해 액션성과 속도감의 쾌감을 강화하고 게임의 보는 재미까지 섭렵했다.웨이크러너는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는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하고 라인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SRPG다. 게임은 1990년대부터 이어온 시리즈 중 창세기전2를 기반으로, 원작에 등장한 주요 캐릭터를 비롯한 전반적인 그래픽을 카툰 렌더링 방식의 디자인으로 재해석했다.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는 12세 이상 이용자라면 누구나 플레이할 수 있으며, 1월 9일 오전 11시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출시된다.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는 이올린과 흑태자의
카카오게임즈의 신규 MMORPG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ROM: Remember Of Majesty, 이하 롬)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롬은 레드랩게임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글로벌 동시 출시를 준비 중인 MMORPG로 저사양 그래픽과 쿼터뷰 시점으로 누구나 쉽게 스토리를 즐기며 성장하고 대규모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게임은 PC와 모바일 버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게임은 ‘전세계 유저가 참여하는 전장의 구현’을 목표로 대규모 전투를 위한 저사양 지원 및 최적화, 전략적 전장을 구현한 영지전과 공성전, 자유도 높은 경제
배틀그라운드의 10번째 전장 ‘론도’가 12월 6일 공개된다.론도는 동아시아를 메인 테마로 구성한 8x8km 사이즈의 대형 전장으로 기존 에란겔, 미라마, 비켄디, 태이고와 비교해 플레이 지역이 가장 넓다. 맵은 동아시아의 역사를 담은 만큼 지역에 따라 특색을 담고 있으며 먼 과거의 이미지부터 현대적인 모습까지 높은 퀄리티로 구현되어 있다.론도의 가장 큰 특징은 플레이 지역이 맵 끝까지 펼쳐져 매우 넓은 점이다. 기존 대형 맵은 전체 크기가 8x8km였으나 주변이 바다나 바위산으로 둘러싸여 전략적으로 활용하기 어려웠고 사실상 가장자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의 대규모 업데이트 오아시스3: NEXT WAVE를 진행했다.오아시스3의 주요 콘텐츠는 ▲암흑기사 리부트 ▲글로벌 마스터 서버 ‘공허의 사원’ ▲이벤트&편의사항 개선 등으로 11월 29일부터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된다.암흑기사 클래스에 신규 스킬이 등장한다. 유저는 ▲운석을 소환해 지면을 강타하고 낙하 지점에 ‘중력장’을 발생시키는 신규 스킬 ‘칼립소’를 사용할 수 있다. ▲공허의 군주 ‘도펠겡어 킹’으로 각성하는 ‘도펠겡어 킹’ ▲동일한 외형의 ‘환영 분신’을 소환해
프리 알파 테스트를 앞두고 있는 낙원: LAST PARADISE(이하 낙원) 관련 정보가 공개되고 있다. 민트로켓의 신작 낙원은 좀비 아포칼립스가 일어난 서울이란 독특한 배경으로 시선을 모았다. 현 세대 유저들에게 익숙한 PvPvE 구도와 3인칭 생존 방식을 적용해, 출시 전부터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플레이는 크게 탐사와 시뮬레이션으로 구분된다. 황폐화된 서울의 유일한 안전지대에서 살아가려면 좀비들로 가득한 도시에 잠입해 자원을 가져와야 한다. 어렵게 모은 자원들은 돈으로 교환하거나 자신의 시민등급을 올려 더 많은 권한과 혜택
크래프톤의 신작 PvP 타워 디펜스 모바일게임 ‘디펜스 더비’가 8월 3일 출시된다.디펜스 더비는 타워 디펜스 장르에 4인의 유저가 기물을 두고 경쟁하는 스카우팅 시스템을 더한 게임으로 상대의 수를 읽는 심리전과 덱의 시너지 발휘를 위한 전략적인 배치를 경험할 수 있다.디펜스 더비의 핵심 모드는 PvP 매치 ‘더비 모드’로 4명의 유저가 각자 캐슬을 향해 달려오는 몬스터를 막아내는 실시간 멀티 대전이다. 더비 모드는 일반적인 디펜스게임과 비슷하지만 몬스터 웨이브를 시작할 때마다 기물 수급을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가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로 다시 태어난다.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세상의 운명을 결정하는 영웅들의 서사를 다룬 원작과 달리 소소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등장인물의 개성이 강조된다. 영웅 수집 및 성장 같은 원작의 핵심 재미는 쉬운 조작과 간편한 접근성으로 한층 밀도 높게 표현된다.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영웅의 개성을 살려 SD 캐릭터로 새롭게 그려냈다. 영웅들은 한층 미니멀한 모습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며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영웅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주인
넷마블이 그랜드크로스 IP를 활용한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을 공개했다.그랜드크로스는 넷마블의 오리지널 IP 연계 프로젝트로 차원을 넘나들며 방대한 세계의 영웅들의 이야기가 각각의 테마로 이어진다. 넷마블은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 데미스 리본, 메타월드를 시작으로 웹툰, 웹소설, 드라마, 영화까지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첫 게임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스토리를 애니메이션과 웹툰 형식으로 담아내며 영지 기반의 실시간 전략 요소와 특수 병종, 세력 전쟁 등의 전투 시스템이 적용된다.
넷마블이 수집형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를 7월 정식출시한다.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네이버 웹툰 신의 탑 IP가 활용된 수집형 RPG로, 원작을 재해석 한 이야기와 캐릭터 기반의 전략적 전투가 특징이다.원작의 세계관과 설정은 애니메이션으로 충실하게 전달되고 캐릭터마다 5개 속성과 역할이 부여되어 물고 물리는 전투가 진행된다. 게임은 스낵 컬처 트렌드에 맞춰 가볍게 플레이해도 재미를 느낄 수 있다.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원작 IP를 게임에 맞춰 재해석했다. 원작의 주요 사건은 한 편의 애니
블랙클로버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블랙클로버 모바일’로 태어난다.25일 출시를 앞둔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주인공 아스타의 모험과 마법 기사단의 전투가 높은 퀄리티의 애니메이션으로 표현된 수집형 액션 RPG다.원작의 방대한 세계관은 카툰 렌더링으로 디테일하게 완성됐다. 마력이 없는 주인공 아스타가 반마법 검을 획득하고 기사단에서 활약하는 과정이 컷 신으로 압축되어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느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게임은 원작의 독특한 감성을 고스란히 전달해 마을을 탐험하며 문제를 해결하거나 거점 퀘스트, 월드탐색, 낚시, 채집과 같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이 오는 1월 5일 글로벌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에버소울은 종말 이후 미래의 지구인 에덴을 살아가는 정령들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세계관을 가진다. 서브컬처 게임 서비스 노하우를 축적한 카카오게임즈가 선보이는 2023년 첫 신작으로, 출시 전부터 ‘AGF 2022’, 오프라인 광고, IP를 활용한 웹툰 및 OST 제작 등 이색 마케팅으로 글로벌 사전 예약 150만을 돌파하며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에버소울은 스토리 초반부터 이용자를 몰입
이터널리턴이 교전 특수지역 ‘전장’으로 전투 방향성을 개선한다.게임은 지난 7시즌에 아이템 루트 확장과 스킬 증폭 시스템이 아쉬운 완성도를 보였는데, 개발사 님블뉴런은 이에 시즌 중 점검 기간을 갖고 교전 중심의 ‘전장’ 도입을 빠르게 결정했다.전장은 8시즌에 적용되어 이터널리턴의 핵심인 교전을 중심으로 기존과 다른 전투 방향성을 보여줄 전망이다. 이곳은 난입과 탈출이 불가능한 공간으로 경기 당 2번씩 이동 속도 및 흡혈 능력 향상같이 특수한 환경이 적용된다. 전장은 신규 모드가 아닌 기존 전투 지역이 변하는 개념으로
카카오게임즈의 디스테라(Dysterra)가 스팀 얼리액세스로 출시됐다. 디스테라는 버려진 지구란 디스토피아 세계관 배경의 멀티플레이 생존 FPS게임으로 슈팅 기반의 전투 시스템은 물론 채집, 제작, 건설 등의 생존 요소를 보유했다. 게임은 PvP, PvE 및 싱글 모드를 지원해 낮은 진입장벽으로 생존 장르를 생소하게 느끼는 이용자부터 숙련자들까지 즐길 수 있다. 디스테라는 파괴된 미래의 지구에서 인류의 생존을 위한 갈등을 그린 생존 FPS게임이다. 새로운 자원의 발견에 의해 인류는 비약적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