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를 준비 중인 생존게임 ‘디스테라’가 2차 테스트를 마쳤다.디스테라는 생존 게임의 핵심 재미인 생존과 전투에 포커스를 맞춰 개발 중이며, 2차 테스트는 1차 테스트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생존게임이 낯선 유저들에게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협동플레이를 강조해 유저들이 협동하며 생존하는 방향성도 강화했다. 개발사 리얼리티매직의 김성균 대표에게 디스테라의 2차 테스트 및 게임의 콘텐츠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이번 테스트의 변경사항 중 하나로 튜토리얼 강화가 있었는데, 지난 테스트와 비교해 어떻게 변화했는지?A:
카카오게임즈가 지스타 2021에서 수집형RPG ‘에버소울’을 공개했다.엔도어즈 출신의 개발자들이 매력적인 캐릭터를 수집하는 재미에 전투의 전략성, 선택에 따라 변화하는 로그라이크식 던전, 호감도에 따른 연애 시스템 등의 콘텐츠를 녹여냈다.에버소울을 개발 중인 나인아크의 이건 대표와 김철희 PD와 게임의 방향성을 비롯해 앞으로의 서비스, 일정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Q: 에버소울은 어떤 게임인가?A: 에버소울은 판타지 애니메이션 기반으로 미소녀 정령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해 나가는 수집형 RPG 게임이다. 아름다운 그래픽으로
라그나로크 온라인이 2022년 서비스 20주년을 앞두고 있다.그라비티는 회사를 대표하는 게임이자 1세대 온라인게임인 라그나로크를 기반으로 성장해온 회사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게임의 매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라그나로크 기반의 게임들을 꾸준히 줄시할 예정이다.그라비티는 지스타 2021에서 라그나로크 비긴즈, 라그나로크V: 부활,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 PROJECT T(가칭)를 공개했다. 라그라로크V: 부활은 라그나로크 발키리의 후속작으로 원작의 아기자기함을 유지한 MMORPG다. 내년 상반기 오세아니아 지역 선 런칭으로 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1 월드 파이널 8강 토너먼트가 치열한 접전 끝에 준결승 무대에 설 4인의 진출자를 확정했다.SWC2021 월드 파이널 8강 토너먼트에서 BIGV, PINKROID, DILIGENT, TARS 선수가 4강에 올랐다.8강 토너먼트 첫 경기는 아시아퍼시픽컵 3위인 한국 선수 JACK-과 아메리카컵 1위 BIGV의 대결로 펼쳐졌다. BIGV는 1세트에서 ‘오컬트’ 몬스터를 활용해 승기를 잡은 후, 2세트 역시 불 속성 ‘네오스톤 에이전트’ 몬스터로 의외의 덱 전략을 구사하며 연승을 기록했다. 이후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1이 13일 개막한 가운데 기존 유명 플레이어 중심의 이벤트 매치가 펼쳐졌다.이번 매치는 예선전과 지역컵 당시 강력한 우승 후보들로 손꼽혔던 THOMPSIN, TRUEWHALE, VIILIPYTTY, ROSITH, Docthurr, Krom’z, MR.CHUNG, G. DIEGO! 등 8명의 선수들이 2개 조로 팀을 맺어, 올해 새롭게 선보인 2vs2 팀 대전 콘텐츠를 활용해 대결을 펼쳤다.특히, 매치에 참여한 선수들 중 MR.CHUNG과 THOMPSIN은 최근 2년간 펼쳐진 SWC에서 우승과
리니지W의 월드 보스는 서버의 40레벨 유저들이 함께 공략하는 콘텐츠다.보스를 잡으면 라돈의 상자가 주어지고 상자를 열면 아데나와 함께 랜덤으로 희귀 아이템을 비롯해, 전설 아이템까지 얻을 수 있다.특별한 공략법이나 기믹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나 총 3페이즈로 나뉘어 2페이즈 이후 바닥에 데미지 공격이 등장하는 정도다. 파티 던전과 마찬가지로 제한시간 10분 내에 보스의 체력을 모두 깎을 수 있는 인원과 화력이 중요하다.일반 체력회복제로 어느 정도 플레이가 가능하며, 만약을 위해 적당히 고급 회복제를 가져가면 큰 문제없이 보스 공략이
크래프톤이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1에 참가한다.크래프톤은 지스타 BTC 전시관 A02 부스에서 지난 11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 모바일 배틀로얄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를 선보인다. 전시관 디자인 및 구성에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만의 독창적인 미래 세계관과 아이덴티티를 더해 방문객들의 게임 경험을 한 층 더 높일 예정이다.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한다.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의 게임성과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게임 체험존, ▲뉴배 MBTI존, ▲이모
게임 강제적 셧다운제 폐지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국회는 10일 본회의에서 청소년들의 온라인게임 이용 시간을 강제적으로 제한하는 강제적 셧다운제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2011년 청소년의 수면권‧학습권 등을 보호할 목적으로 시행된 강제적 셧다운제는 청소년이 오전 0시부터 오전 6시까지의 심야시간대에 인터넷 게임을 할 수 없도록 제한하는 것으로 도입 이래 실효성 논란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다.특히, 도입 당시의 시대 상황과 게임에 대한 인식 및 사회 분위기와도 맞지 않다는 비판 여론이 높아졌고 최근 문체부 보고서에 셧
넥슨의 MMORPG V4가 서비스 2주년을 앞두고 특별방송에서 신규 클래스 ‘아케인’과 월드 던전 개편, 시즌 패스 등의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넷게임즈 구상은 PD는 2주년 업데이트 발표에 앞서 헌정 영상과 특별 이벤트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클래스별 최고 랭크를 달성한 이용자들의 서버 및 캐릭터명이 등장하며 마지막에는 신규 클래스 ‘아케인’이 등장했다.11월 7일 00시 기준1위부터 100위까지의 랭커를 대상으로 최근 1년간 최고 전투력을 유저를 선정해 특별 제작된 골드 선물이나 골드 선물과 동일한 금액만큼 기부하고 외형 전용 탈
"전 세계가 바로 전장이다!" 이전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제2차 세계 대전을 경험을 제공할 콜 오브 듀티: 뱅가드가 5일 출시됐다.뱅가드에서 유럽 동부와 서부 전선, 태평양, 그리고 북아프리카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태스크 포스 원을 구성하고, 역사의 면면을 바꾸며 특수 부대의 기원을 목격하게 된다. 세계를 위협하는 프로젝트 피닉스(Project Phoenix)를 저지하는 영웅적인 활약을 체험할 수 있는 캠페인(Campaign), 신선하고 다양한 전투 방식과 전 세계 곳곳의 특색 있는 전장을 제공하는 온라인 멀
그라비티가 11월 17일부터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쇼 ‘지스타 2021’에 참가를 확정하고 출품작 라인업을 공개했다.그라비티는 올해 지스타 B2C 전시관에 대규모 부스를 마련하고 대표 IP 라그나로크를 활용한 타이틀과 2021년 하반기부터 2022년 중에 출시 예정인 신작 등 총 13종의 출품작을 선보일 계획이다.7종의 신작은 라그나로크 최초의 멀티 플랫폼 기반 횡스크롤 MMORPG 라그나로크 비긴즈, 원작사가 직접 발키리의 세계관으로 제작한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V: 부활, 시네마틱 뉴트로 모바일 RPG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1(이하 SWC2021)'의 8강 대진이 결정됐다. 11월 13일 오후 2시에 개최되는 SWC2021 월드 파이널은 '서머너즈 워' 글로벌 최강자를 결정하는 무대다. 지난 6월 선수등록에 역대 최대 규모인 5만 6천여명의 신청자가 몰렸으며, 7월부터 10월까지 각 지역 예선 및 지역컵을 통해 월드 파이널에 오를 총 8명 선수가 선발됐다.특히, 올해는 3년 만에 한국 선수 2인이 공동 출전하면서 국내 관객들의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아시아퍼
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W가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다.4일 00시 정식출시한 리니지W는 약 16시간이 경과한 오후 4시경 앱스토어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동시에 대만 앱스토어 순위도 1위를 기록 중이다.엔씨소프트는 리니지W를 한국, 대만, 일본 등 12개국에 동시 출시했으며 현재 10개 월드, 120개 서버를 운영 중이다. 몰려든 유저들의 쾌적한 서비스를 위해 4일 오후 6시 신규 월드 판도라를 오픈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MOD' 콘텐츠 제작 공모전 개최를 앞두고 넥슨의 신규개발본부 김대훤 부사장과 신민석 디렉터가 특징, 차별점 등을 설명했다.메이플스토리 리소스와 아바타를 기반으로 자유롭게 콘텐츠를 제작하는 프로젝트 MOD는 개발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PC, 모바일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상상하던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제로 만들고 직접 BM(Business Model)을 설정해 수익도 창출할 수 있다. 11월 17일부터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 300명의 참여자들이 ‘프로젝트 MOD’를 직접 체험하며 크리에이터로서 데뷔 무대에
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W'가 11월 4일 글로벌 론칭에 맞춰 신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리니지W는 4일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로 신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과거 출연작에서 군주 역할을 성공적으로 소화한 유명 배우 키트 해링턴(Kit Harington)이 출연한다.키트 해링턴은 결전을 앞두고 킹스 스피치(King’s Speech)로 혈맹원들과 결의를 다지는 군주로 등장한다. 비장한 각오가 담긴 연설을 통해 리니지 고유의 컨셉인 전투, 혈맹, 희생, 명예의 가치를 담았다.리니지W는 4일부터 글로벌 서비스를 시
소니의 2022년 라인업 쇼케이스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STATE OF PLAY)에 깜짝 등장한 '카트라이더'가 글로벌 시장에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유튜브 생중계로 행사를 보던 시청자들은 뛰어난 그래픽과 주행감의 플레이 화면에 수백여 개의 댓글을 올렸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트레일러의 조회 수는 공개 후 일주일 만에 120만 건을 넘어섰다.주요 외신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12월 글로벌 테스트 소식을 일제히 보도하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북미 게임 전문 미디어 엠엠오밤(MMOBOMB)은 트레
카카오게임즈가 오딘의 성과를 기반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210% 증가한 분기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카카오게임즈는 3일, 2021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을 적용한 3분기 매출액은 약 4,66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1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약 427억 원으로 전 년 동기 대비 약 101% 증가했으며, 당기 순이익은 약 443억 원으로 전 년 동기 대비 약 64% 증가했다.2021년 3분기는 신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출시 성과가 온기 반영됐고, 모바일게임 및 기타 매출의 성과가
블리자드가 디아블로 이모탈 비공개 베타를 앞두고 유저의 눈높이에서 이모탈과 관련된 콘텐츠를 선보이며 성역으로의 모험에 길잡이가 되어줄 ‘디아블로 이모탈 서포터즈’를 11일(목)까지 모집한다.이모탈 서포터즈는 내년 1월 14일까지 약 두 달간 디아블로 이모탈 네이버 게임 라운지를 기반으로 활약, 강령술사를 포함한 6개 직업, PvP 및 PvE 관련 콘텐츠 등 디아블로 이모탈과 관련된 커뮤니티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등의 홍보 활동을 수행한다. 이들은 네이버 게임 라운지 내 이모탈 서포터즈 타이틀도 부여 받는다.모집 인원은 총 6명으로,
세븐나이트2가 11월 10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다. 세븐나이츠2는 시네마틱 연출, 방대한 스토리를 글로벌 유저들에게 몰입감있게 전달하기 위해 12개 언어와 영어, 일본어 버전의 캐릭터 음성을 지원한다.넷마블은 글로벌 출시에 앞서 해외 미디어 쇼케이스와 현지 인플루언서 온라인 방송으로 게임을 소개하고 유저들의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 세븐나이츠 세계관을 해외 유저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주요 캐릭터 '세인'의 이야기를 다룬 웹툰 '다크 서번트'를 번역해 공개하기도 했다.지난해 11월 국내 출시한 세븐나이츠
엔씨소프트의 마지막 리니지, 리니지W가 11월 4일 정식출시를 앞두고 있다.리니지W는 그동안 아시아를 중심으로 서비스 방향성을 맞춰왔던 리니지가 본격적으로 세계무대를 향하는 첫 게임이고, 출시와 동시에 글로벌 오픈 역시 기존에 없었던 방향성이다.리니지W의 출시를 앞두고 엔씨소프트는 유저들의 건의사항과 의견을 반영해 게임을 준비해왔다. 글로벌 서비스를 해야하고 기존의 서비스 방향으로 유저들의 눈높이와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할 수 없기 때문이다.가장 큰 변화는 대중성을 위해 소모형 버프 아이템을 삭제한 것이다. 아인하사드의 축복으로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