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모든 확률은 투명하게 공개됩니다" 넷마블 신사옥에서 제2의나라 축제가 열렸다.제2의나라 출시를 앞두고 유저 쇼케이스 '프리 페스티벌'이 22일 개최됐다. 초청 인원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유저 30명과 인플루언서로 제한했다. 대신 유튜브, 페이스북, 아프리카TV를 통해 중계되면서 실시간 유저 채팅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개최 장소인 지타워 앞은 이벤트 부스로 채워졌다. 창던지기와 활쏘기, 해머 등 캐릭터 특성을 살린 미니게임으로 인해 페스티벌 느낌을 물씬 풍겼다. 이벤트를 제공하면서 미션 성
시프트업은 200만 명의 독자를 보유한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했던 사정’의 IP를 활용한 스토리 게임을 출시한다고 밝히고, 5월 21일 오후 2시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시프트업 산하 VINO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했던 사정(이하 그.공.사)은 유저 선택에 따라 전개가 바뀌는 스토리 게임이다. 의문의 죽음 이후 소설 속 조연에 빙의하여 생존을 위해 로맨스를 시작하는 여주인공의 아슬아슬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스토리 게임 그.공.사는 추가 과금 없이 유저가 원하는 캐릭터와 의상, 대사 등을 직접 골라 다양한 결말을
중국 최대 IT기업 텐센트가 게임과 핀테크 성장세에 힘입어 1분기 매출 1353억 위안(23조 6,70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25% 증가했으며, 순이익 역시 65% 증가한 477억위안(8조 3천억원)으로 나타났다.게임 분야 매출은 436억위안(7조 6,4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했다. 텐센트 전체 매출 중 32%의 비중이다. 이와 함께 47% 증가한 핀테크 사업부 매출이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텐센트는 게임 실적 성장 요인으로 왕자영요 업데이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유저 증가를 꼽았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까발라 섬의 문이 열렸다. 엔씨소프트의 트릭스터M이 5월 20일 정식출시됐다. 한 차례 연기를 겪으면서 기다림은 길어졌고, 그만큼 게임을 향한 관심도 커졌다. 엔씨가 1년 반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자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의 MMORPG 복귀작이다.원작 트릭스터는 2003년 출시해 11년 동안 서비스한 PC MMORPG다. 엔씨는 원작의 2D 도트 감성과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지금 트렌드에 맞는 개편으로 폭넓은 유저를 끌어들이겠다고 밝혔다. 엔씨가 생각한 젊은 트렌드가 무엇인지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 플레이 환경, 쾌적하다오픈 시간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이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및 양대 앱마켓 인기 1위를 달성했다.트릭스터M은 PC 원작 트릭스터의 IP를 활용해 만든 신작이다. 지난 20일 00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트릭스터만의 차별화된 ‘드릴 액션’과 2D 도트의 감성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다.엔씨(NC)는 양대 마켓 게임 인기순위 1위 달성을 기념해 모든 유저에게 특별 보상을 지급한다.트릭스터M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6월 2일까지 7일 동안 트릭스터M에 접속해 다양한 보상을 받는 ‘트릭스터M 론칭! 웰컴
세계 최대 인디게임 유통사 디볼버 디지털(이하 디볼버)이 상장 준비에 돌입했다.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디볼버가 제우스 캐피탈과 협력해 런던 상장에 나섰다고 16일 보도했다. 예상 가치는 10억파운드(약 1조 6천억원)에 달한다.디볼버는 미국에서 2009년 설립한 퍼블리싱 전문 기업으로, 소규모 및 인디게임을 집중 유통해 히트작 반열에 올려놓으면서 급성장했다. 핫라인 마이애미, 카타나제로, 엔터더건전, 루프 히어로 등이 대표 출시작으로 꼽힌다. 디볼버 가치평가의 주 요인은 작년 출시한 배틀로얄 게임 폴가이즈의 흥행이다. 폴가이즈는
엔씨소프트 신작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이 20일 정식출시했다.트릭스터M은 엔씨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서비스했던 트릭스터 IP를 활용해 만들었다. 원작의 드릴 액션과 2D 도트 그래픽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다. 사전 다운로드 시작 후 앱스토어에서 무료 인기순위 1위를 기록 중이다.트릭스터M은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2일까지 7일 동안 접속해 다양한 보상을 받는 ‘트릭스터M 론칭! 웰컴 웰컴’, 트레저 스팟 발견 확률이 2배 상승하는 ‘트레저 스팟 확률 UP’, 몬스터를 처
네오위즈는 라운드8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P의 거짓(Lies of P)의 트레일러 영상을 20일 최초공개했다.P의 거짓은 19세기 말 벨에포크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잔혹동화 액션게임이다. 고전 ‘피노키오’를 성인 잔혹극으로 각색한 정통 소울라이크 싱글 플레이 액션 RPG로, 주인공이 인간이 되기 위한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는다. 게임 핵심 키워드는 '거짓말'이다. 피노키오라는 익숙한 소재를 모티프 삼으면서, 원작과 전혀 다른 새로운 IP로 재탄생했다. 로스트아크 전투를 총괄했던 최지원 메인 디렉터와 킹덤언
e스포츠 대회 폐지에 유예기간을 의무적으로 부여하는 법안이 발의됐다.유동수 의원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규모 이상의 e스포츠 대회 종료 전, 그 사실을 종목선정기관과 해당 선수들에게 알리도록 하는 'e스포츠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유동수 의원실은 "e스포츠는 다른 스포츠들과 달리 세부종목이라고 할 수 있는 각 게임의 저작권자와 소유권자가 명확히 정해져 있어, 특정 법인의 결정에 따라 일방적으로 존폐가 결정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방적 존폐 예시로는 블리자드와 라이엇게임즈의 사례가 언급됐다
트릭스터M이 5월 20일 출시된다. 리니지2M 이후 541일 만에 엔씨소프트 신작이다.원작은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2003년 출시한 온라인RPG 트릭스터. 2014년 서비스 종료 이후 추억의 게임으로 남아 있었다. 트릭스터M은 모바일 환경에서 새롭게 단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정체성인 '드릴 액션'과 아기자기한 2D 도트 그래픽을 계승했다.기대감은 크다. 사전예약 6일 만에 200만을 돌파했고, 이후 500만까지 넘기면서 화제를 모았다. 한 차례 연기를 겪은 끝에 마침내 실제 출시를 눈앞에 둔 트릭스터M, 실행 전
물류업체가 직접 개발한 택배 체험게임이 등장했다.한진은 모바일 택배게임 ‘택배왕 아일랜드’를 정식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표적인 택배 프로세스인 분류-상차-배송을 모티프로 한 캐주얼 아케이드 게임이다.유저는 한진 히어로즈들을 조작해 악당에 의해 마비된 물류센터를 복구하는 임무를 맡는다. 미니게임 3종으로 택배 및 물류 업무를 체험할 수 있으며, 랭킹 시스템으로 순위 경쟁이 가능하다.한진은 택배왕 아일랜드를 택배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활용하는 한편, 인게임 광고유치 수익을 택배기사 근로환경 개선에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라비티가 라그나로크 IP 신작을 연달아 출시하며 성장세를 이어나갔다.그라비티의 14일 실적발표에 따르면 1분기 매출은 1,051억원, 영업 이익은 280억원이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43.4%, 169.9% 증가했다. 전분기대비 매출은 6.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2% 증가했다.매출 증가를 견인한 주요 게임은 태국 지역 라그나로크 온라인,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의 라그나로크 X: Next Generation, 그리고 국내 출시한 라그나로크 오리진이다. 2020년 5월 태국에 재출시한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태국 ZO
올해 비장의 카드가 3장 이상 남아 있다.넷마블 1분기 매출은 5,704억원, 영업이익은 542억원이다. 전년동기대비 7%, 166% 증가했다. 특히 매출 상승은 7% 이상의 의미가 있다. 올해 신작이 없었는데도 매년 성장세를 이어나갔기 때문이다. 실적 선방은 작년 말 출시한 세븐나이츠2가 견인했다. 일곱개의대죄: 그랜드크로스와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굳건한 가운데, 세븐나이츠2는 국내 실적의 빈 자리를 채워냈다. 출시 반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매출 TOP10에 머무르면서 장기 흥행에 도전하는 모양새다.넷마블은
유비소프트의 기대작 스컬앤본즈가 연기를 거듭하고 있습니다.유비소프트는 지난주 2020년 연간실적 발표에서 스컬앤본즈의 출시 목표를 2022년 혹은 2023년으로 언급했습니다. 당초 2018년 출시 예정에서 매년 연기를 거듭해왔는데요. 회계연도 기준이기 때문에 사실상 2022년 하반기 이후로 읽힙니다.스컬앤본즈는 E3 2017 최초공개된 해적 배경 오픈월드 멀티플레이 게임입니다. 트레일러에서 많은 유저가 실시간으로 조우하는 역동적인 해전을 연출했고, 그만큼 많은 기대를 모았습니다. 어쌔신크리드 시리즈에서 훌륭한 해전을 수차례 선보인
"예상을 뛰어넘은 화제, 기대와 부담 동시에 느껴요"오래 기다렸습니다. 사전예약 500만 돌파로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지만, 출시 연기가 이뤄지면서 유저들의 갈증도 커졌죠. 5월 20일 0시에 트릭스터M의 세계가 정말로 열립니다. 트릭스터M은 엔트리브소프트가 원작 온라인RPG 트릭스터 IP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신작입니다. 전투뿐 아니라 드릴을 통해 유물을 발굴하는 플레이, 아기자기한 도트 그래픽이 특징인데요. 모회사 엔씨소프트의 기술력과 퍼블리싱을 만나 탄생할 결과물에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출시 전 궁금증을 해소할 기회가 생겼습
플랫폼 홀더들의 눈치싸움이 이어지고 있다. 수수료는 콘텐츠를 잡기 위한 최대 무기다.디지털 판매가 주류로 떠오르면서, 플랫폼은 유통 권력을 쥐었다. 게임은 다른 업계보다 조금 더 빨랐다. 스마트폰 게임 등장과 함께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가 양대산맥을 구축했다. 같은 시기, PC 플랫폼에서는 스팀이 일찌감치 앞서나갔다. '7:3' 수수료는 오랜 관행이었다. 구글과 애플은 자사 스토어 게임들의 인앱결제에서, 스팀은 입점 게임들의 매출에서 30%를 가져갔다. 초창기 큰 불만은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경쟁 플랫폼이 속속
넥슨이 모바일게임 흥행에 힘입어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2021년 1분기 넥슨은 매출 9,277억원, 영업이익 4,55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7%, 4% 증가했다. 모바일게임 매출 증가와 한국 지역 주요 라이브게임의 호실적, 일본과 북미·유럽, 기타 지역 등 글로벌 지역의 고른 성장세가 기반이다. 작년 출시한 모바일 신작들이 흥행을 지속하며 모바일게임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32% 증가했다. 한국 지역 모바일게임 매출 역시 지난해 1분기 대비 42%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바람의나라: 연은 1월부터 일정 레벨 이상 유저를 위
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이 트레저 스팟(Treasure Spot) 콘텐츠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유저는 트릭스터M 공식 유튜브 채널 ‘드릴월드’에서 ‘파고파도 컴퍼니 4화’를 볼 수 있다. 영상을 통해 ▲트레저 스팟 발견 방법 ▲트레저 스팟 등급 별 보상 ▲다우징(Dowsing) 스팟의 특징 ▲다우징 스킬 사용법 등 ‘트레저 스팟’ 콘텐츠에 대한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엔씨는 오는 16일까지 ‘도전! 드릴벨’ 이벤트를 연다. 유저는 트릭스터M 관련 퀴즈를 풀고 다양한 보상(상급 펫 소환권, 고급 펫 소환권
엔씨소프트의 PC MMORPG 리니지2 가 5월 26일 각성 서버에서 대규모 업데이트 ‘정점에 서는 자, 마스터 클래스 데스나이트’를 실시한다.리니지2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신규 클래스 ‘데스나이트’ ▲신규 서버 ‘에리카’ ▲신규 월드 영지 ‘디스론’ ▲‘클래스 엣지 풀체인지(Class edge full change)’ 등을 공개한다.‘데스나이트’는 전투 스타일을 공격형과 방어형으로 전환하며, 전장에서 필요한 역할을 유연하게 수행하는 클래스다. 유저는 리니지2 공식 홈페이지에서 ‘데스나이트’의 배경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전직,
위메이드가 창사 이래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위메이드는 실적발표를 통해 1분기 매출액 7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약 275억원, 당기순이익 약 240억원이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147% 상승했으며, 영업이익 상승률은 755%에 달한다.원동력은 지난해 출시한 미르4다. 1분기에 총매출 456억원을 올리면서 전반적인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 대만,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글로벌 버전은 위믹스를 기반으로 NFT(대체불가능한토큰) 기술을 적용해 서비스할 계획이다.라이선스 사업에서도 성장세를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