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가 2022년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청사진을 공개했다.2021년 첫 선을 보인 발로란트 e스포츠의 구조는 지역 대회인 챌린저스와 지역 상위 입상자들이 한 곳에 모여서 치르는 국제 대회인 마스터스, 연말 왕중왕을 가리는 최고 권위 대회인 챔피언스로 이루어져 있다.2022년에도 이 구조는 그대로 이어지며, 챌린저스 대회와 마스터스 대회를 하나의 스테이지로 묶어 연간 총 2 차례의 스테이지가 진행된다. 한 스테이지는 기존보다 약간 늘어나 약 7주간 진행된다. 총 3 차례의 스테이지가 진행된 올해와 비교했을 때 대회 횟수는 줄
‘더샤이’ 강승록에 이어, 7년간 IG의 에이스로서 활약했던 ‘루키’ 송의진이 소속팀과 결별했다. IG는 12일, SNS로 루키의 계약 종료 소식을 알렸다. 팀은 “선수들의 선택을 존중하는 토론 끝에, 루키와의 계약을 갱신하지 못했다”라며 “루키는 자유 계약 선수로서 팀을 떠나게 됐다”라고 밝혔다. 2015년 IG에 입단한 루키는 더샤이 강승록과 함께 팀의 최고 전성기를 이끈 한국인 선수로 꼽힌다. 2018년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데 이어, 2019년 LPL 스프링 시즌 우승을 견인하는 등 팀의 에이스
‘더샤이’ 강승록이 인빅터스 게이밍(이하 IG)을 떠났다. IG는 7일, 공식 SNS로 더샤이의 FA 전환 소식을 알렸다. “선수의 결정을 전적으로 존중하는 토론 끝에, 더샤이와의 계약을 갱신하지 못했다”라며 “더샤이는 자유 계약 선수로서 팀을 떠나게 됐다”라고 밝혔다. 더샤이는 2017년 IG에 합류한 이후, LPL 최고의 탑라이너 중 한 명으로서 활약해왔다. 4년간 2018년 월드 챔피언십 우승, 2019년 LPL 스프링 시즌 우승을 견인하며 팀의 전성기를 주도했다. IG는 “행복할 때 기복이 있을 때 항상 함께해 줘서 고마웠다
T1 리그오브레전드 선수단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T1은 6일 직원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선수단 및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검사를 받았으며 추가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사옥을 폐쇄하고 긴급 방역 조치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확인한 T1은 예정된 스트리밍 방송을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다.
T1 소속 선수, ‘오너’ 문현준과 ‘구마유시’ 이민형이 팀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T1은 3일, 공식 SNS로 오너와 구마유시의 재계약 사실을 알렸다. 오너와 구마유시는 올해 서머시즌 주전 멤버로 출전해, 팀을 월드 챔피언십 4강 무대까지 이끈 선수로 꼽힌다. T1은 “2022년을 함께할 오너, 구마유시 선수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한다”라고 전했다.두 선수의 재계약 소식과 함께, 2022년 로스터도 공개했다. 탑 ‘칸나’ 김창동의 공백은 ‘제우스’ 최우제가 막을 예정이며, 정글 오너, 미드 ‘페이커’ 이상혁, 바텀 구마유시, 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지난 10월 26일 이상헌 의원은 기업이 e스포츠 게임단을 창단‧운영시 그 비용의 10%를 법인세에서 공제하는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기업의 e스포츠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춰 게임단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서다.이상헌 의원이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발의한 배경은 국내 e스포츠 게임단들이 해를 거듭할수록 e스포츠 시장에서 적자를 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기 e스포츠 종목인 ‘리그
월드 챔피언십 일정 이후 열릴 예정이던 국제 이벤트, 2021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올스타전 일정이 취소됐다. 라이엇게임즈는 1일, LoL e스포츠 홈페이지로 올스타전 취소를 공식 발표했다. 엄격한 방역수칙 아래 월드 챔피언십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나, 3일간 치러지는 올스타전 일정상 발생하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이유로 꼽았다. 라이엇게임즈는 “올스타전 전후로 지켜야 하는 격리 수칙으로 인해, 선수들은 대회 참가 기간보다 오래 격리되어야 한다”라며 “월드 챔피언십 이후에도 격리되어야 했으니, 선수와 관계자의 휴식 시간이 지나치게
라이엇 게임즈가 12월 11일부터 18일까지 리그 오브 레전드 아마추어 오픈 토너먼트 대회인 LoL 도네이션 컵(이하 롤도컵)을 개최한다.롤도컵은 LoL 챔피언 ‘아리’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진행 중인 ‘아리의 생일 축하 전야제’ 이벤트 중 하나로, 지난 10년간 아리가 받아 온 사랑을 기부금 형태로 보답하기 위해 기획된 특별 토너먼트다. 대회 참가자가 증가할수록 기부금 총액이 늘어나며, 롤도컵에 참여만 해도 다양한 인게임 보상이 지급된다. 또한 LCK 프로선수, 연예인, 인플루언서가 기부한 애장품을 획득할 기회가 주어지는 등
라이엇 게임즈가 2022년 북미 지역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개최 도시를 공개했다. 결승전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체이스 센터에서 열리며 멕시코와 캐나다 등 북미를 종단하며 대회가 진행된다.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은 멕시코의 수도인 멕시코시티에서 개막한다.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LoL e스포츠 리가 라티노아메리카 노르테의 경기장에서 플레이-인 스테이지가 진행되고 미국 뉴욕에서 그룹 스테이지와 8강이 열린다. 그룹 스테이지와 8강 경기는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안에 위치한 훌
라이엇 게임즈가 웰런 로젤(Whalen Rozelle) 현 글로벌 e스포츠 선임 디렉터 겸 발로란트 e스포츠 글로벌 총괄을 신임 글로벌 e스포츠 운영 총괄로 임명했다.웰런 로젤이 맡은 글로벌 e스포츠 운영 총괄이라는 보직은 라이엇 게임즈 사상 최초로 지역별 리그와 인원을 거시적으로 관리하고 총괄하는 동시에 전략적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로젤 신임 총괄은 다양한 인원으로 이루어진 세계적인 팀을 관리하는 리더 역할을 맡는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 발로란트 e스포츠, 와일드 리프트 e스포츠, 전략적 팀 전투와
컴투스가 주최하고 구글플레이가 함께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1(SWC2021)’ 최종 월드 파이널이 세계 전역의 열광적인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한국시각으로 13일 오후 글로벌로 생중계된 ‘SWC2021’ 월드 파이널은 전 세계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챔피언을 향한 실력자 8인의 치열한 결전으로 펼쳐졌으며,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호주의 ‘DILIGENT’가 월드 챔피언에 등극, 약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전 경기는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으며, 세계 팬들이 실시간으로 관전할 수
2019년 8강에서 탈락하며 아쉬움을 삼켰던 DILIGENT가 2021년 SWC의 최강자가 됐다. 3년 간의 아쉬움을 씻어낸 DILIGENT는 우승이 확정된 이후 한동안 눈물을 흘리며 승리의 감동을 이어갔다.13일 진행된 SWC 2021 월드 파이널의 최종 결승전은 아시아퍼시픽컵 1위 DILIGENT와 유럽컵 1위 PINKROID의 매치로 진행됐다.8강에서 한국의 SECONDBABY를 상대로 3:0 승리를 거둔 PINKROID는 준결승전에서 아메리카컵 1위의 강자인 BIGV까지 제압하며 첫 번째로 결승에 선착했다. 지난 SWC201
서머너즈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1의 최종 결승전 진출자는 유럽과 아시아퍼시픽 지역을 각각 제패하고 결선 무대에 오른 PINKROID와 DILIGENT로 확정됐다.SWC2021 월드 파이널 4강 토너먼트에서는 매 경기 이변이 속출되는 흥미진진한 경기가 펼쳐졌다.4강 첫 경기는 한국 선수들을 각각 3전 전승으로 물리치고 준결승에 진출한 두 선수가 맞붙었다. 몬스터들의 빠른 공격 속도를 바탕으로 강력한 속공 전술을 내세운 BIGV와 변칙적인 밴픽 전술이 강점인 PINKROID의 승부로 이목을 집중시킨 첫 번째 라운드는 BIGV의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1 월드 파이널 8강 토너먼트가 치열한 접전 끝에 준결승 무대에 설 4인의 진출자를 확정했다.SWC2021 월드 파이널 8강 토너먼트에서 BIGV, PINKROID, DILIGENT, TARS 선수가 4강에 올랐다.8강 토너먼트 첫 경기는 아시아퍼시픽컵 3위인 한국 선수 JACK-과 아메리카컵 1위 BIGV의 대결로 펼쳐졌다. BIGV는 1세트에서 ‘오컬트’ 몬스터를 활용해 승기를 잡은 후, 2세트 역시 불 속성 ‘네오스톤 에이전트’ 몬스터로 의외의 덱 전략을 구사하며 연승을 기록했다. 이후
서머너즈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1의 월드 파이널 8강 토너먼트에서 미주 지역 BIGV와 유럽 지역 PINKROID가 한국 선수들을 상대로 완승하며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SWC2021 월드 파이널에서 한국 선수 2인은 지역컵 1위 선수들과 맞붙었다. 첫 경기에서는 한국의 JACK-이 미주 지역 BIGV과 대결했으며, 두 번째 매치에서는 최연소 출전자인 한국의 SECONDBABY와 유럽 지역의 PINKROID와 만나 승부를 겨뤘다.3년 만에 한국 선수 2인이 동반 출전한 올해 SWC 월드 파이널은 지난 2018년 이후 한국 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1이 13일 개막한 가운데 기존 유명 플레이어 중심의 이벤트 매치가 펼쳐졌다.이번 매치는 예선전과 지역컵 당시 강력한 우승 후보들로 손꼽혔던 THOMPSIN, TRUEWHALE, VIILIPYTTY, ROSITH, Docthurr, Krom’z, MR.CHUNG, G. DIEGO! 등 8명의 선수들이 2개 조로 팀을 맺어, 올해 새롭게 선보인 2vs2 팀 대전 콘텐츠를 활용해 대결을 펼쳤다.특히, 매치에 참여한 선수들 중 MR.CHUNG과 THOMPSIN은 최근 2년간 펼쳐진 SWC에서 우승과
전 세계가 즐기고 구글플레이가 함께 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1(이하 SWC2021)의 마지막 무대인 월드 파이널이 13일 오후 2시에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컴투스가 주최하는 ‘SWC’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최강자를 가리는 세계 대회로, 지난 2017년 출범 이후 5년 연속 개최되며 대표적인 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로 자리매김했다.13일 단 한 명의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월드 파이널은 전 경기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총 15개 언어로 ‘서머너즈 워’ e스포츠 유튜브 채널
스페인의 축구팀 FC 바르셀로나가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 팀을 창단했다.FC 바르셀로나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팬과 관중을 보유한 우리가 2022년 리그오브레전드에 합류한다”며 팀 창단을 공식 발표했다. FC 바르셀로나는 S2V e스포츠의 시드를 구매해 스페인 LoL 지역 리그, 수페르리가 오렌지(SuperLiga Orange)에 참가할 예정이다. FC 바르셀로나는 “Barça의 브렌드 가치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바르셀로나는 비폭력 게임에만 참가해 팬과 선수들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이야
서머너즈워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SWC 2021'의 월드 파이널이 13일 개최된다. 전세계 유저들이 참여, 시청하는 SWC 2021는 서머너즈워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다. 최강자의 빌드와 전략을 살펴볼 수 있어 유저들의 관심이 높다.13일 월드 파이널에 앞서 게임 이벤트 페이지에서 유저들의 우승자 예측이 진행되고 있는데, 기존 우승자를 비롯해 글로벌 강자들이 순위권에 올라있다. 국내 선수 JACK-과 SECONDBABY가 참가했는데, 우승자 예측인 만큼 국내 선수 보다 글로벌 파이널에서 눈부신 활약을 한 선수들이 주
컴투스가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1의 월드 파이널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e스포츠의 글로벌 최강자를 가리는 SWC2021 월드 파이널이 한국 시각으로 오는 11월 13일 오후 2시에 개최된다. 이날 아시아퍼시픽 지역에서 한국의 SECONDBABY와 JACK-를 비롯해 DILIGENT와 TARS, 미주 지역에서는 BIGV, MADREAMDY가 출전하며 유럽에서는 PINKROID, ISMOO 등 세계 각 지역을 대표하는 8명의 선수가 마지막 승부를 가린다.컴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