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게임매체 VG247은 22일, 마이크로소프트(MS)의 구독형 게임서비스 ‘엑스박스 게임패스’ 구독자가 1,500만을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엑스박스 게임패스는 지난 4월, 구독자 1,000만을 돌파한데 이어 5개월 만에 신규 구독자 500만을 확보하며 5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엑스박스 게임패스가 성장세를 기록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MS의 마케팅 덕분이다. MS는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첫 달에 1달러(한화 약 1,200원)만 내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엑스박스 게임패스 얼티밋의 이용 요금을 15달러(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차세대 콘솔 엑스박스 시리즈X가 5분만에 매진됐다.네이버 쇼핑과 롯데하이마트 온라인몰에서 금일(22일) 12시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 엑스박스 시리즈X는 5분 만에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디스크 드라이브가 없는 저가형 모델 엑스박스 시리즈S도 10분이 채 지나지 않아 품절됐다.엑스박스 시리즈X는 8 코어 3.8GHz AMD Zen 2 CPU와 12.0 테라플롭 AMD RDNA 2 GPU, 16GB GDDR6 램을 탑재했으며, 4K 렌더링을 지원한다. 또한 4K 렌더링 지원과 함께,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
테라는 리니지와 바람의나라 못지않은 영향력을 가진 대한민국 대표 IP(지식재산권)다. 엘린은 귀여운 외모로 게임의 마스코트가 되어 언제나 홍보의 선봉에 섰다.테라의 콘솔버전은 2018년 출시돼 3주 만에 100만 다운로드 기록했으며, 테라M과 테라 클래식은 원작의 장르를 계승한 모바일 MMORPG로 성과를 거뒀다. 올해 3월, 수집형RPG로 출시된 테라 히어로는 IP의 새로운 면모를 자랑했으며, 조이시티에서 전략 시뮬레이션게임(SLG)으로 개발 중인 테라 엔드리스워는 16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넷마블의
마이크로소프트(MS)가 엘더스크롤, 폴아웃 시리즈 등을 제작한 베데스다를 품었다.MS는 21일, 베데스다의 모회사 제니맥스 미디어와 75억 달러(한화 약 8조 7,255억 원) 규모에 달하는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MS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인수합병(M&A)이다.이번 인수로 MS는 제니맥스 산하의 베데스다 소프트웍스,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 둠 시리즈를 개발한 이드 소프트웨어, 디스아너드를 개발한 아케인 스튜디오 등의 스튜디오 및 배급사를 확보했다.또한 인수를 통해 엑스박스의 약점으로 꼽히는 AAA급 타이틀 수급 문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가 혼선을 빚은 플레이스테이션5(PS5) 예약판매에 대해 사과했다.소니는 20일, 공식 트위터에 “솔직히 말하면, PS5 예약판매는 더 순조로울 수 있었다. 이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며칠 내로 사전예약을 위한 더 많은 PS5를 공급하겠다. 이를 판매처에 더 상세하게 공지하겠다. 올해 말에는 더 많은 PS5를 이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소니가 이 같은 입장을 발표한 이유는 지난 18일부터 한국과 미국, 일본 등에서 시작된 1차 사전예약이 운영 미숙으로 참가자들의 불만을 샀기 때문이다.판매 시작 시간을 두고
오랜 기간 쌓아온 게임사와 유저들의 신뢰 관계를 한순간에 무너트리는 슈퍼 계정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게임업계의 흑역사로 불리는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노토리우스당 사건을 시작으로 최고 인기게임의 자리를 18년 동안 지켜온 던전앤파이터의 궁댕이게이트, 검은사막 모바일 PD의 비매너 플레이 등 온라인부터 모바일게임까지 실망감을 전하는 사례가 드러나고 있다. 노토리우스당 사건은 국내 게임계가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흑역사다. 온라인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발생한 이슈로
위메이드의 신작 미르4가 사전예약 100만을 돌파했다.사전예약 사흘 만에 30만을 달성한 미르4는 약 10일 만에 100만을 돌파하며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베일에 싸여 있었던 정보가 플레이 영상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됨에 따라 사전예약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미르4는 향후 전투의 상징이 될 획득 시스템 프리루팅, 고도화된 사회를 형성하는 문파, 정치의 기반이 될 비곡점령전과 공성전 등의 추가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다.미르4의 사전예약은 정식출시 전까지 브랜드 사이트와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의
컴투스가 자사 야구게임들의 리얼리티를 한층 높여줄 모션캡처 스튜디오를 사내에 구축했다. 모션캡처는 캐릭터 움직임과 동작을 생동감 넘치게 구현하는 기술로 단순 모션부터 디테일한 동작까지 실사에 가깝게 표현해 몰입감을 전달한다. 스튜디오는 최고 사양의 모션캡처 전용 카메라를 비롯해 전문 그래픽 장비 등 최첨단 시스템을 갖췄다. 특히, 기존 장비에 추가로 최대 10명까지 촬영가능한 최신 장비를 더해, 더욱 쉽고 빠르게 많은 수의 모션을 확보한다. 컴투스는 컴투스프로야구2020과 MLB 9이닝스 20 등 야구 게임 타이틀에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의 151번째 챔피언 ‘사미라’의 출격이 임박했다. 원거리 딜러로 소개된 사미라는 총과 칼을 활용해 근거리와 원거리 공격을 오가는 독보적인 전투 스타일이다. 사미라의 패시브스킬은 총 3가지로, ‘스타일’은 데빌메이크라이를 연상케 하는 스킬이다. LoL의 모든 챔피언 중 사미라만 가지는 유일한 특성이다. 기본 공격 혹은 스킬로 마지막에 가한 공격과 다른 방식으로 적을 공격하면 콤보가 1회씩 쌓인다. 사미라의 스타일은 E-D-C-B-A-S까지 총 6중첩이 가능하며, 등급을 달성할 때마다 3.5%의 추가 이동속
미르 트릴로지의 서막을 여는 미르4가 사전예약으로 출발의 신호탄을 쐈다. 미르4는 미르의전설2 세계관을 계승한 정식 후속작으로, 비천왕국과 사북왕국에 의해 양분된 미르 대륙이 배경이다. 시작은 순조롭다. ‘K-FANTASY’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미르4는 사전예약 시작 사흘 만에 50만을 돌파했다. 사전예약 100만이 보편화된 시대이나, 18세 이용가 등급을 감안하면 의미 있는 수치다. 더불어 배우 서예지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매니페스토 영상은 5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인지도를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브랜드 페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5(PS5)가 11월 12일 정식출시된다.소니는 17일, 온라인 쇼케이스로 PS5의 출시 일정과 가격 등의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PS5의 가격은 499.99달러(한화 약 58만 7,600원), 디지털 다운로드 전용 기기 PS5 디지털 에디션은 399.99달러(한화 약 47만 원)다.두 종류의 모델 모두 최대 4K의 고화질 그래픽을 지원하기 위해 통합 CPU 및 GPU 기반의 동일한 커스텀 프로세서가 장착된다. 빠른 로딩을 지원하는 통합 I/O 기반의 동일한 초고속 SSD도 탑재된다. 이 밖에도 두 종류의 모델
SK텔레콤(SKT)과 마이크로소프트(MS)가 5GX 클라우드 게임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SKT와 MS는 16일, 약 1년 동안 이어왔던 베타 서비스를 종료하고 정식서비스로 전환을 선언했다. 양사는 베타 서비스 기간 드러난 문제를 수정하고 최적화 및 고도화를 마쳤다고 밝혔다.SKT는 5GX 클라우드 게임이 5G 네트워크 기반으로 더욱 원활하게 구현될 수 있도록 최신 기술들을 개발 및 적용했다. 낮은 지연속도를 구현하기 위한 프리 스케줄링 기술과 기지국과 기지국 사이에서 끊김 없는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네트워크 지연시간을 단축하는 등
로스트아크의 일본 서비스가 초읽기에 돌입했다. 정식서비스는 9월 23일이며, 11일 12시부터 클라이언트를 사전 다운로드할 수 있다. 17일부터 사전 캐릭터 생성도 가능해 본격적인 정식서비스 태세를 갖췄다. 로스트아크의 일본 서비스는 약 1년 사이에 빠르게 준비됐다. 스마일게이트RPG는 지난해 7월 게임온과 로스트아크 일본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한차례 비공개테스트 일정을 소화했으며, 같은 달 25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에 돌입한 바 있다. 정식서비스 준비를 모두 마친 로스트아크의 성공 가능성은 어느 정도일까?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5(PS5) 생산량이 감축됐다는 블룸버그통신의 보도를 전면 반박했다.게임즈인더스트리가 밝힌 소니의 성명서에 따르면, “우리는 제조와 관련된 세부 사항을 공개하지 않지만, 최근 블룸버그통신이 제공한 정보는 거짓입니다. 우리는 PS5 생산 수량에 변화를 주지 않았습니다.”란 입장을 밝혔다.앞서 블룸버그통신은 15일, ‘PS5 버전으로 맞춤 설계된 시스템 온 칩(SOC, System-On-Chip)의 생산 문제로 인해, PS5 생산량이 1,500만대에서 1,100만대로 400만대 감소했다.’는 내용을 복수의 관계자에게
11월 출시를 앞둔 소니의 차세대 콘솔 플레이스테이션(PS5)의 생산량이 감소할 것이란 루머가 나왔다.블룸버그통신은 15일, ‘PS5 버전으로 맞춤 설계된 시스템 온 칩(SOC, System-On-Chip)의 생산 문제로 인해, PS5 생산량이 1,500만대에서 1,100만대로 400만대 감소했다.’는 내용을 복수의 관계자에게 제보받았다고 보도했다.블룸버그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소니는 SOC의 생산 수율이 50% 정도에 머물고 있어 생산대수 하향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보인다.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도쿄증시에서 소니 주가는
전 세계 5억 명을 열광시킨 원조 한류 게임의 대표주자 미르의전설2. 2000년 한국 시장에 첫선을 보였으며, 이후 중국 등 글로벌 시장으로 저변을 확대하며 20년이 지난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1세대 MMORPG다. 미르의전설2는 당시 서양풍 판타지 계보를 잇는 기존 게임들과 달리 동양적 정서를 기반으로 새롭게 창조해낸 세계로 국내 게임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방대한 오픈 필드와 PK, 공성전의 묘미는 물론, 3D 렌더링한 그래픽을 다시 2D 형식으로 변환하는 세심한 작업으로 화려하고 디테일한 그래픽을 선사해 높은
한해 농사를 마무리 짓는 추수의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농사는 우리의 일상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마당이나 옥상에서 소소하게 작물을 재배하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으며, 최근 몇 년간 촌테크(재테크와 농촌의 합성어)란 말이 생길 정도로 귀농 현상 붐이 일어나기도 했죠. 그럼에도 시간이나 환경적인 이유로 인해 경험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여러 이유들로 인해 농사를 접해보기 어려운 이들을 위한 게임은 무엇이 있을까요? 스타듀밸리는 농사를 이야기할 때 절대 빠지지 않는
슈퍼애시드의 모바일게임 마기아: 카르마 사가(이하 마기아)가 10월 1일부로 서비스를 종료한다.슈퍼애시드는 14일, 공식카페 공지로 “마기아는 처음부터 PC 및 콘솔 버전 출시를 목표로 한 프로젝트입니다. 그동안 모바일게임을 서비스하면서 틈틈이 스팀 버전 개발을 해왔고 올해 11월 정도에 출시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본격적으로 스팀 버전 개발을 해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저희 개발자들이 동시에 모바일과 스팀 버전을 개발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라며 서비스 종료 이유를 밝혔다.또한 “마기아를 사랑해 주신 유저 여러분들에
EA의 피파21이 출시를 앞두고 일부 선수의 오버롤을 공개했다.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93으로 피파21에서 가장 높은 오버롤을 기록했으며,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92, 바이에른 뮌헨의 레반도프스키와 PSG의 네이마르,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더 브라위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얀 오블락이 91로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킬리안 음바페와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버질 반다이크, 테트 슈테켄, 알리송 베커 등이 90 이상의 오버롤을 기록했다. 언제나 최고의 퍼포먼스로 주목받는 선수들과 달리, 2019/
넷마블의 첫 번째 콘솔게임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의 공식 사이트가 오픈됐다.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는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핀오프 작품으로, 세븐나이츠의 8번째 멤버 바네사가 궁극의 마법도구 샌디와 함께 모험하는 이야기를 다룬다.게임의 핵심은 턴제 기반의 상성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 화려한 스킬 애니메이션, 스토리 라인과 엔딩이 존재하는 싱글플레이, 영웅 수집 등이다. 공식 사이트에 접속하면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의 게임 특성 및 에피소드별 영웅 소개, 프로모션 영상, 사운드 트랙 등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