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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리그(Overwatch League™) 첫 시즌의 무대가 드디어 갖춰졌다. 댈러스, 휴스턴, 필라델피아 팀들의 계약으로, 당초 목표로 했던 12개 팀이 오버워치 리그의 첫 시즌에서 아시아와 유럽, 북미의 주요 도시들을 대표해 참가한다.금일 새롭게 발표된 오버워치 리그 팀 소유주들은 다음과 같다:필라델피아 - 컴캐스트 스펙테이코(Comcast Spectacor):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업계 선두주자이자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Philadelphia Flyers) 소유주댈러스 - 팀 엔비(Team Envy): 여러
보도자료
김동준 기자
2017.09.2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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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산업 진흥을 위해 여·야 4당이 뜻을 모은‘대한민국게임포럼’이 2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대한민국게임포럼’은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새로운 게임 정책과 가치를 발굴하자는 취지로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 자유한국당 이종배 의원, 국민의당 이동섭 의원, 바른정당 김세연 의원 4명의 의원들이 제안하여 시작된 단체이다. 포럼은 본격적인 출범식에 앞서 출범 총회를 개최하고 회원 소개와 정관 의결 등 사전행사를 진행했다. 출범식은 포럼 제안의원 대표로 김세연 의원 인사말을 시작으로 정우택 자유한국당
보도자료
김동준 기자
2017.09.2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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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대작 MMORPG(다중역할수행게임) ‘테라M’의 신규 게임 영상을 공개했다. 넷마블이 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원작 특유의 감성적 그래픽과 방대한 스케일을 엿볼 수 있는 ‘테라M’의 ‘마을’, ‘이모션’, ‘필드’ 등 3종 영상으로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먼저, ‘테라M’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로 손꼽히는 ‘아스키아’를 공개했다. 이용자가 게임에서 처음 만나게 될 ‘아스키아’ 영상에서는 원작에서 경험할 수 있었던 뛰어난 감성을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다. 각양각색으로 표
보도자료
김동준 기자
2017.09.2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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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지난 18일부터 시작한 하반기 신입∙경력 공채의 일환으로 국내 주요 대학교에서 열린 채용박람회 7곳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 현장에서 넷마블은 부스를 꾸미고 방문자를 대상으로 회사 소개 및 채용 상담 등을 진행했으며, 특히 포항공대에서는 AI(인공지능) 인재를 적극 채용하기 위해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넷마블 전현정 인사실장은 “각 대학별 채용박람회에 설치된 넷마블 부스에 긴 줄이 늘어설 정도로 많은 학생들이 넷마블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총 1500여명의
보도자료
김동준 기자
2017.09.2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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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스가 핵심으로 내세운 RvR(Realm vs Realm) 콘텐츠 ‘분쟁전’이 게임에 잘 녹아들면서, 장기 흥행에 청신호가 들어왔다. 분쟁전이 특정 진영에 의해 일방적으로 흐르지 않고 팽팽하게 유지되며 유저들에게 동기부여를 하고 있는 셈이다.액스의 분쟁전은 매일 오후 12:30, 19:00, 21:00 같이 정해진 시간에 알 페소 정령숲, 몰락의 땅, 높새바람 언덕, 불타는 고원, 파니온 군도 등에서 열린다. 특히, 저녁 시간대의 분쟁전이 서버별로 치열하게 진행 중이고, 유저들 역시 분쟁전 콘텐츠를 중심으로 게임을 즐기고 있어 콘텐
기획기사
김동준 기자
2017.09.2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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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콘텐츠 시장에서 분쟁 상담이 가장 많은 분야로 '게임'이 뽑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5일 '2017 콘텐츠분쟁조정사례집'을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5년 간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에 접수된 게임 관련 분쟁 상담 건수는 1만 6,251건으로 그중 80.31%가 게임 관련으로 확인됐다. 한콘진은 자료를 통해 "콘텐츠 수출 규모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산업은 게임으로 2015년 32억 1,463만 달러를 수출해서 전체의 56.8%를 차지하였으며, 이는 전년대비 8.1% 증가한 수
취재
김동준 기자
2017.09.2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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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의 2차 테스트에 신규 직업이 3가지 추가됐다. 육중한 해머를 사용하는 디스트로이어와 스태프를 다루는 서머너, 마법 덱을 이용해 카드로 공격하는 아르카나다. 그 중 강인하고 거대한 근접 캐릭터를 선호하는 유저라면 강력한 한 방의 힘을 가진 디스트로이어를 주목해 볼만하다. 기본적으로 디스트로이어는 로스트아크에 등장하는 모든 클래스 중에서 가장 공격속도가 느리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은 다소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넓은 공격 범위와 강한 데미지, 시원시원한 스킬들은 이런 단점들을 상쇄할만한 가치를 가진다.
기획기사
김동준 기자
2017.09.1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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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를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으면 ‘이거 콘솔게임 같은데?’라는 느낌을 받는다.캐릭터가 배경이나 주위 환경에 녹아들어 움직이는 로스트아크의 연출 덕분인데, 이 느낌은 퀘스트에 선택지가 나타나거나 컷 신, 뷰포인트 등에서 드러나는 것은 물론 캐릭터의 이동이나 보스 몬스터를 사냥할 때 잘 표현된다. 캐릭터가 물을 건널 때 낡은 뗏목을 사용하거나 맵이 평지로 되어있지 않고 승강기로 복층구조의 연출이 발생한다. 혹은 광산에서 수레를 타고 이동하거나 여러 장치가 캐릭터를 주변으로 다양하게 발생한다. 로스트아크는 마치 콘솔게임이 연출되
기획기사
김동준 기자
2017.09.1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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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영화의전당에서 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Busan Indie Connenct Festival, 이하 BICF)이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조직 위원회의 축사를 시작으로 축하공연까지 이어지며 BICF의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BICF는 올해 3회째 진행되는 행사로 매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사상 최다 국가와 팀이 참여했고 후원사 또한 최다를 기록했다. 게임 플랫폼은 PC, 콘솔, VR, 모바일 등 다양하게 준비되었으며 인디 게임 개발사들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3일간의 일정
취재
김동준 기자
2017.09.16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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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소설가 고룡 작가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무협 MMORPG 천애명월도가 지난 7일부터 파이널 테스트를 시작했다.넥슨은 보다 많은 유저들이 천애명월도를 경험하도록 11일부터 추가 테스터 모집으로 정식 서비스를 준비한다. 홈페이지에 신청만 하면 누구든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어 오래간만의 신작 온라인게임이자 무협 온라인게임을 쉽게 체험해 볼 수 있다. 스토리의 풍부한 볼륨과 화려한 배경천애명월도는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게임이기 때문에 스토리의 구성이 굉장히 탄탄하고 볼륨이 풍부하다. 게임을 시작할 때 플레이어들이 선택한 문파에
기획기사
김동준 기자
2017.09.1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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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함께 많은 게임들이 출시되고 있다. 다양한 게임으로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은 긍정적인 효과지만 게임사 입장에서 레드오션에 가까운 시장에서 게임을 출시하고 인기를 유지하며 서비스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럼에도 꾸준함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장기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임이 존재한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의 세븐나이츠는 장수게임의 선두주자다. 2014년 출시되어 현재까지 3년 넘게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세븐나이츠는 턴 방식 RPG에서 볼 수 없었던 진형 선택 시스템으로 전략성을 끌어올렸으며
기획기사
김동준 기자
2017.09.0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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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에서 2017년 가장 중요한 라인업 중 하나인 ‘음양사 for kakao’가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출시되어 약 반년 만에 2억명의 유저를 끌어모았을 정도로 음양사의 인기는 가히 폭발적이었다. 음양사의 퍼블리싱을 위해 많은 게임사들이 경쟁을 했고, 결국 카카오를 통해 국내에 서비스 된다.음양사의 특징과 강점은 뭐니 뭐니 해도 스토리텔링에 있다. 모바일게임의 스토리는 설정으로 준비되거나 게임 초반 유저들의 재미를 위해 마련되는 것이 대부분인데, 음양사의 경우 20여명의 스토리 작가들이 탄탄한 시나리오를 만들었다
기획기사
김동준 기자
2017.06.28 0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