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이하 OWCS) 아시아에 출전한 코리아 디비전 팀들이 다음 목표로 댈러스 드림핵에서 열리는 국제대회 진출을 꼽았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 및 준우승을 거둔 팀은 오는 6월, 국제대회에서 해외팀과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두고 맞붙는다. 해설진은 OWCS 아시아에 참가하는 3개 디비전 팀 중 코리아 디비전 4개 팀의 압도적 우세를 예상했다. 팀 팔콘스, 크레이지 라쿤, 프롬 더 게이머(이하 FTG), 예티 모두 오버워치 리그 시절부터 국제 대회를 평정했던 멤버들의 활약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선수들도
리그 오브 레전드의 뱅가드 도입이 확정된 가운데, 부정행위 방지 프로그램의 효용성이 끊임없이 언급되고 있다.뱅가드는 라이엇게임즈가 자체 제작한 안티 치트 프로그램으로 발로란트의 출시부터 적용되어 불법 프로그램을 방지해 왔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의 보안 침해 해소를 위해 향후 업데이트부터 도입이 예고된 바 있다.뱅가드 도입이 가시화되면서 유저들은 조금씩 걱정을 내비치고 있다. 특히, 발로란트 출시 초기 뱅가드의 불안정한 안정성 때문에 로그인 자체가 막히거나 제대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없던 모습이 재조명되면서 원활한 플레이를 원하는 유저
승리의 여신: 니케가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와 파격적 보상을 예고하며 1.5주년을 기념했다. 시프트업은 21일, 승리의 여신: 니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1.5주년 특별 방송을 진행하고 다음 스토리 이벤트 콘셉트와 함께 업데이트될 신규 캐릭터, 캐릭터 인기투표 결과, 향후 업데이트 및 이벤트 계획 등을 공개했다. 신규 스토리 이벤트 라스트 킹덤의 주연을 맡을 새로운 니케는 ‘크라운’과 ‘킬로’다. 이중 크라운은 방송 전부터 메인 시나리오와 사이드 스토리 세컨드 어펙션에 등장해 존재감을 드러내며 실장 가능성을 높여왔다. 백기사 콘셉트의
반다이남코가 2024 플레이엑스포(PlayX4)에 참가해 ‘엘든링: 황금 나무의 그림자’ 특별전을 선보인다.이번 특별전은 국내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가시공 메스메르’의 실물 크기 동상과 투구, 지난 특별 전시회에서 공개된 ‘미켈라의 검 말레니아’ 실물 크기 동상이 전시된다. 또 엘든링의 배경을 구현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플레이엑스포에 참여하는 모든 유저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반다이남코는 엘든링 특별전과 별개로 부스를 꾸민다. 반다이남코 부스는 콘솔게임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되며 게임 시연, 설문 조사
신규 DLC 해변 주택의 아쉬운 완성도로 비판을 받고 있는 시티즈: 스카이라인2 개발사가 사과문과 보상안을 공개했다. 개발사 콜로설 오더 마리나 할리카이넨 CEO와 퍼블리셔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마티아스 릴리아 부CEO는 18일(현지시각) 스팀 커뮤니티로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해변 주택 DLC는 전액 환불 조치한 이후 무료화를 진행하고 얼티밋 에디션 내 추가 콘텐츠로 포함시킬 예정이다. 얼티밋 에디션 구매자들에게는 환불 금액 대신 크리에이터 팩 3종과 라디오 스테이션 3개로 보상한다. 향후 개발사는 인게임 콘텐츠와 모델링
중세 배경 1인칭 오픈월드 액션 RPG, 킹덤 컴: 딜리버런스의 후속작이 연내 출시된다. 개발사 워호스 스튜디오는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로 킹덤 컴: 딜리버런스2의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킹덤 컴: 딜리버런스2는 학살로 부모를 잃은 주인공이 복수를 위해 여정을 떠난 이야기를 다룬다. 주인공 스칼리츠의 헨리와 복수를 조명한 스토리 플롯은 전작과 동일하지만, 콘텐츠 볼륨은 전작의 몇 배에 달할 정도로 확대될 예정이다. 3시간 분량이던 스토리 컷씬은 5시간 분량으로, 오픈월드 규모는 2배 이상 늘어난다. 전작의 가장 큰 특징
올해 출시가 예정된 더 울프 어몽 어스2의 추가 스크린샷이 공개됐다.게임어워드의 제프 케일리 CEO는 19일 더 울프 어몽 어스2의 배경, 인물, 분위기가 담긴 미공개 스크린샷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고 ‘개발 중’을 언급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더 울프 어몽 어스2는 원작 출시 10주년을 기념한 후속작으로 폐업과 인수로 부활을 거친 텔테일게임즈가 다시 한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게임은 지난해 출시가 예고되었으나 엔진 교체 문제로 올해까지 출시가 연기된 바 있다.스크린샷에서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더 울프 어몽 어스2 역시 기존처럼
스팀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스튜디오에서 배급하는 모든 게임의 할인 행사를 시작한다.이번 행사는 스팀에서 판매되는 엑스박스 스튜디오의 모든 게임이 포함되며 게임에 따라 최대 90%까지 다채로운 할인이 적용된다.이번 할인으로 헬블레이드: 세누아의 희생은 90% 할인이 적용되며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X(80%), 그라운디드(40%), 포르자 모터스포츠(50%)는 역대 최대 할인율로 최저 가격을 기록 중이다.엑스박스에 편입된 디아블로4 역시 50%의 할인이 적용된다. 디아블로4는 5월 네 번째 시즌 시작을 앞둔 만큼 많은
넥슨이 오는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될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 2차 FGT 참가자를 모집한다. 네오플이 개발 중인 카잔은 던전앤파이터 유니버스의 다중 우주 중 하나를 콘셉트의 PC-콘솔게임이다. 펠로스 제국 대장군 카잔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이야기는 원작 설정의 장면들을 난도 높은 전투와 하드코어한 액션으로 조명한다. 넥슨은 이번 2차 FGT로 그동안 개발해온 콘텐츠를 집중 검증할 예정이다. 테스터는 액션 RPG, 소울라이크 게임 클리어 경험과 콘텐츠에 대해 세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유저를 모집한다.참가 신청은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 첫 번째 업데이트로 대규모 콘텐츠 확장에 나섰다.이번 업데이트는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출시 이후 진행된 첫 대형 업데이트로 ‘FULL 자동 모드’와 함께 신규 영웅 벨레노, 영웅의 임무, 특급 물자 수성 작전 이벤트 추가 등 콘텐츠 확장이 적용됐다.이번에 추가된 FULL 자동 모드는 스킬 사용 시점에 기사가 자동으로 변경되는 기능으로 수동으로 기사들을 변경하던 기존과 달리 한층 편의성을 높인다. 신규 자동 모드는 스킬뿐만 아니라 별의 힘 폭주도 자동으로 사용되어 더욱 편하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원작의 재미가 새로운 괴도단의 오리지널 요소와 만나 흥미롭게 완성됐다. 무엇보다 원작을 모바일에서 재해석한 방향성은 콘솔게임의 모바일화에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페르소나5: 더 팬텀 X는 페르소나5의 설정과 세계관을 계승한 모바일 턴제 RPG로, 원작의 스핀오프 스토리를 그린다. 무기력하게 살아가던 주인공은 모종의 사건을 거쳐 눈을 뜨고 빼앗긴 욕망을 탈환하기 위한 괴도로 활약한다. 게임에서 키워드로 작용하는 욕망은 열정, 의지, 생에 대한 집착과 같은 의미로 정의된다. 스토리상 상당수의 사람들은 이미 욕망을 잃어버렸고 눈앞에서
출시를 앞둔 퍼스트 디센던트가 테스트의 유저 피드백으로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퍼스트 디센던트는 지난해 첫 테스트를 시작으로 꾸준히 피드백을 반영하고 모션, 콘텐츠, 시스템을 개선한 바 있다. 실제로 게임은 테스트를 거칠수록 더 나은 모습으로 바뀌고 있는데, 개발자 노트로 변경점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퍼스트 디센던트의 첫 변화는 게임 모션 변경, 총기의 명확한 구분, 룬 시스템 변경, 그래플링 훅 및 파쿠르 추가, 미션 진행 방식 변경, 적 등장 연출 추가 등 게임의 기본적인 시스템을 바꾸는 작업이 이어졌다.첫 테스트 당시
블리자드가 오버워치2 콘솔 버전의 마우스, 키보드를 비롯한 비허가 주변기기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 블리자드는 19일 오버워치2 공식 홈페이지로 비허가 주변기기 사용자 제재 조치 내용을 발표했다. 애덤 매시 선임 게임 프로듀서와 다니엘 라자 수석 게임플레이 엔지니어가 정의한 비허가 주변기기는 콘솔에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게 속이는 기기를 말한다. 오는 11시즌부터 비허가 주변기기를 사용하다 적발된 유저는 경쟁전 참가가 일주일동안 제한된다. 만약 해당 기간 동안 비허가 주변기기를 계속 사용한다면 경쟁전 제한과 더불어 시즌 내
전 리그 오브 레전드 제작진이 개발한 난투형 대전액션게임, ‘프로젝트 로키’가 국내에 정식 출시된다. 프로젝트 로키 개발사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는 라이엇게임즈, 번지, 블리자드 스튜디오 리더가 퇴사 후 설립한 기업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오버워치 개발진이 합류해 신작 개발을 이어오고 있다. 라이엇게임즈 전 부사장이자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 창립자인 조 텅 대표는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로 알파 버전의 프로젝트 로키 개발 방향성과 아시아 파트너십 체결 소식을 발표했다. 프로젝트 로키는 다양한 영웅들로 스쿼드를 구성해 생존하는
낙원: 라스트 파라다이스의 전투에 이동 공격과 좀비 녹다운 시스템이 추가된다.민트로켓은 18일 개발자 토크로 현재 개발 중인 낙원: 라스트 파라다이스의 전투를 재미있게 만들기 위한 두 종류의 변화를 공개했다. 이번 개편은 공격 모션 고정 해제와 좀비의 녹다운 시스템 추가로 전투를 한층 다채롭게 구성한다.공격 모션 고정 해제는 이동하면서 공격하는 시스템으로, 공격 시 무조건 자리에 멈춰야 하던 기존과 달리 상체는 계속 공격 모션을 취하는 동시에 원하는 방향으로 자유롭게 이동하는 개념이다. 쫓아가면서 상대를 때리거나 물러나면서 적의 공
모바일 환경의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액션과 도감 시스템이 게임을 끊임없이 플레이할 이유를 완성한다.다크앤다커 모바일은 PvPvE 장르를 대중에 알린 다크앤다커 IP를 모바일에 구현한 게임으로 모바일 특유의 레벨 및 도감 같은 성장 시스템을 NPC와 호환하는 방식으로 풀어내 PvPvE 장르에 부족한 ‘뒷심’을 완성했다.PvPvE 장르는 환경과 유저가 모두 목숨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생존해 탈출하는 재미를 중심으로 차기 대세 장르에 등극했다. 그러나 PvPvE 장르를 채용한 많은 게임은 특유의
페르소나3의 외전 타이틀, ‘페르소나3 아이기스 더 퍼스트 미션’이 현 세대 플랫폼으로 부활한다. 일본 게임사 G-MODE는 18일 자사 유튜브 생방송으로 G-MODE 아카이브 100번째 기념작 ‘G-MODE 아카이브스+페르소나 3 아이기스 더 퍼스트 미션' 출시 소식을 발표했다. 해당 타이틀은 페르소나3의 캐릭터 아이기스가 등장하는 액션 RPG로, 2007년 피쳐폰으로 출시된 바 있다. 페르소나 3 아이기스 더 퍼스트 미션의 스토리는 본편으로부터 10년 전 야쿠시마의 키리조 인체공학 연구소에서 일어난 사건을 조명한다. 아이기스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유저 피드백을 토대로 기획한 향후 로드맵을 발표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서재우 디렉터는 7일 공식 홈페이지 개발자 노트로, 4월 중 적용할 개선사항과 5월에 공개될 신규 콘텐츠를 소개했다. 개발진이 인게임에 가장 먼저 적용할 개선 패치는 주간 루찌 획득 제한 완화다. 주간 루찌 획득량을 모두 채우더라도 루찌를 획득할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는 것. 대신 주간 루찌 획득량이 일정 수치 이상을 돌파하면, 획득량 자체가 줄어들도록 밸런스를 조정한다. 지난 3월 도입된 견인 충전도 개선한다. 스쿼드 모드 하위권 레이
바람의나라가 진입장벽을 낮추고 오래된 시스템을 간편하게 압축하는 ‘환골탈태’ 업데이트를 선보인다.환골탈태는 성장 콘텐츠와 편의성을 전면 개편하는 업데이트로 성장을 위한 동선 정비와 함께 부담 요인이 대거 완화된다. 일부 마법은 자동 사용 기능이 추가되며 재생 축복 효과 없이 자동 사냥을 할 수 있어 조작 편의성이 향상된다.레이드는 선행 임무 및 입장 재료가 삭제되며 캐릭터의 성장을 체감할 수 있도록 보스 몬스터가 재설계된다. 레이드는 보상으로 필요한 장비를 구매할 수 있는 주화가 지급되며 신규 보스 몬스터로 호랑이 ‘산군’이 등장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되는 e스포츠 월드컵 2024가 19개 출전 종목, 총상금, 대회 방식을 확정했다.e스포츠 월드컵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수도 리야드에서 주최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e스포츠 대회로, 총 19개 종목에 총상금 한화 약 830억 원(6,000만 달러)가 주어진다. 대회 출전 종목은 모바일 레전드: 뱅뱅, 스타크래프트2, 카운터스트라이크2, 도타2, 왕자영요, 프리파이어, 배틀그라운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레인보우 식스 시즈, 오버워치2, 포트나이트, 로켓 리그, FC24, 스트리트파이터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