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가 PlayStation®5, PlayStation®4, Xbox Series X|S, Xbox One, Windows, PC(Steam)용 소프트웨어 용과 같이8을 1월 26일(금) 정식출시했다. 게임을 보다 깊게 즐길 수 있는 다운로드 콘텐츠(DLC)도 공개됐다.용과 같이8은 다시 한번 '밑바닥'에서 기어오르는 사나이 '카스가 이치반'과 인생 최후의 싸움에 임하는 사나이 '키류 카즈마', 두 명의 주인공이 펼치는 시리즈 최고의 드라마를 그린 드라마틱 RPG다.이번 신작은 시리즈 최초로 해외 스테이지 하와이의 등장
크래프톤이 25일 사내 소통 프로그램인 ‘크래프톤 라이브 토크에서 올해의 경영 전략을 공유했다.이번 행사는 ‘오리지널 크리에이티브에서 스케일업 더 크리에이티브로(From Original Creative to Scale-up the Creative)’를 주제로 진행됐다. 김창한 대표는 “2024년은 스케일업 더 크리에이티브(Scale-up the Creative) 전략이 첫 결실을 맺는 해”라며, “크래프톤의 계단식 성장을 위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전략은 게임의 새로운 재미를 발굴해, 글로벌 시장에 효과적으로 확장하
컴투스가 31일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CD프로젝트 레드의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의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한다.더 위쳐 3: 와일드 헌트는 깊이 있는 캐릭터와 몰입감 있는 세계관을 자랑하는 RPG로, 안제이 사프콥스키의 인기 소설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다. 2015년 출시 이후 총 250개 부문의 GOTY(Game of the Year)를 수상하고, 전 세계 누적 5천만 장 이상 판매됐다. 게임의 전체 시리즈는 7천5백만 장 이상 판매고를 올리고, 1천 회 이상의 수상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서머너즈 워는 지난 2014년 출시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 세계관 기반 전략 게임 ‘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 이하 TFT)’의 콘텐츠 확장 계획을 공개했다.라이엇 게임즈는 정규 세트 외에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2020년 출시한 세트 3.5를 재해석한 ‘부활: 갤럭시’를 시작으로, 유저들에게 호평받은 콘텐츠에 새로운 시스템을 결합한다.세트 3.5를 상징하는 챔피언(다리우스, 블리츠크랭크 등)과 차원문의 전신인 은하계 외에도 증강 등 최신 시스템이 더해진 콘텐츠
코지마 히데오가 제작하고 노먼 리더스가 주연을 맡은 데스스트랜딩 디렉터스컷 (DEATH STRANDING DIRECTOR'S CUT)이 2024년 1월 30일 화요일에 애플 기기로 정식 출시된다. 데스스트랜딩 디렉터스컷의 애플 버전은A17 프로 칩이 탑재된 아이폰15 프로 모델과 M시리즈 칩이 탑재된 모든 아이패드 및 맥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게임은 애플 실리콘의 그래픽 성능을 통해 경험하는 코지마 히데오의 오픈 월드 어드벤처로 유니버설 구매가 적용되어 한 번만 구매하면 데스스트랜딩 디렉터스컷을 아이폰, 아이패드, 맥에서 플레이할
사실 용과 같이 시리즈가 장르를 대표하거나 메이져 등급으로 평가할 게임은 아니었다. 서서히 인기를 늘려온 것은 사실이나 유명 IP 게임들과 확실한 격차가 존재하는 시리즈다. 하지만 이번 용과같이8은 이제 차기작을 메인스트림에 올려두고 평가해도 되는 수준이라 할 정도의 완성도와 재미를 보여준다. 빠르고 예측되지 않는 흐름의 스토리, 전투 시스템의 업그레이드, 엄청나게 늘어난 B급 감성의 사이드 퀘스트, 존재감을 키운 미니게임들의 존재는 확실하게 용과같이8이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보여주는 시스템들이다. 아직 정식 출시되지 않아 키류의 마
라인게임즈가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에 신규 캐릭터 ‘크로우’를 추가하고 메인 스토리를 비롯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정식 서비스 이후 진행된 첫 번째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크로우가 추가됐다. 크로우는 과거가 베일에 감춰져 그 정체마저 불분명하지만 검술 실력만큼은 매우 뛰어난 무사로, 전투 시 고유 스킬 ‘집념의 검’과 초필살기 ‘설화난영참’을 사용한다.이와 함께 스토리 업데이트를 통해 메인 스토리 9장(외눈의 용병)과 10장(실버 애로우)이 오픈됐다. 신규 스토리를 모두 클리어하면 프로필 타
스프링 개막 주차에서 1승1패를 기록했던 T1이 2주 차에서 KT 롤스터와 한화생명e스포츠를 연이어 만난다. T1은 1주 차에서 젠지에 1대2로 역전패를 당했지만,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리를 따내면서 1승1패로 마무리했다. 2주 차에서 T1은 이동 통신사 라이벌인 KT 롤스터와 26일(금) 대결하며 28일(일)에는 한화생명e스포츠와 경기한다. 두 팀 모두 1주 차에서 2승을 기록한 상황이기에 T1의 경기 결과는 스프링 초반 상위권 구도에도 심대한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이통사 라이벌전, 만날 때마다 접전T1
넥슨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이 2024년 게임의 재미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며, 신규 타이틀 ‘웨이크러너(Wakerunners)’를 통해 색다른 도전에 나선다. 데이브 더 다이버, 낙원에 이어 민트로켓 라인업 중 세 번째로 글로벌 유저를 맞이하는 ‘웨이크러너’는 탑뷰 시점의 팀 PvP 액션 게임이다. 성장 요소와 전략이 중요시되는 MOBA(진지점령) 장르와 달리 순발력과 가감속 컨트롤을 통한 근접 전투를 전면에 내세운다. 여기에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점을 적용해 액션성과 속도감의 쾌감을 강화하고 게임의 보는 재미까지 섭렵했다.웨이크러너는
한국게임미디어협회(KGMA, 회장 이택수)가 주최하고 한국게임기자클럽이 주관, 한국게임정책학회가 후원하는 ‘2024년 국내 게임 산업 전망 신년 토론회’를 개최한다. 매년 1월 진행되는 ‘신년 토론회’는 게임 산업의 정책, 산업, 기술 분야의 현황을 돌아보고,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번 신년 토론회는 1월 23일(화) 오후 2시부터 OPGG(오피지지) 삼성동 사옥에서 진행되며, 안양대학교 이승훈 교수, 수퍼트리 최성원 대표, 법무법인 태평양 강태욱 변호사가 발제자로 나선다. 정책 부문 발제자로는 안양대학교 이승훈
슈퍼박스가 22일, 모바일 수집 방치형RPG '히어로 원정대(Hero KingDom)'를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하고,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 히어로 원정대는 캐주얼하고 쉬운 방치형 RPG를 표방하는 게임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되는 쉬운 패턴, 언제든 성장하는 방치형 RPG의 보편적 특징을 기본으로 삼았다.각기 다른 직업과 컨셉의 28종 오리지널 캐릭터를 만날 수 있으며, 각 캐릭터는 등급별 스킨이 적용됐다. 히어로, 장비, 전술을 뽑고 키우며 세트와 조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까지, 컬렉션을 완성해가는 과정을 즐기
세가퍼블리싱코리아가 1월 26일에 발매 예정인 용과 같이8의 주인공 중 한 명인 키류 카즈마의 사이드 스토리 콘텐츠 '엔딩 노트'의 정보를 공개했다.용과 같이8에서 카스가 이치반과 키류 카즈마, 두 주인공에게 각각 특별한 사이드 콘텐츠가 존재한다. 밑바닥에서 다시 한번 기어오르는 사나이 카스가 이치반은 버려진 섬을 최고의 5성 리조트로 만드는 내용이 담긴 플레이 스폿 '쿵더쿵섬'이, 그리고 인생 최후의 싸움에 임하는 사나이 키류 카즈마에게는 사이드 스토리 콘텐츠 '엔딩 노트'가 준비된다.자신에게 남겨진 시간이 얼마 없다는
LCK가 프로게임단들이 공동성명문을 공개적으로 발표한 것에 대한 우려와 유감을 표했다. 리그 파트너십 모델을 비롯한 중요사항을 상시적으로 협의하고 있었기에 공개적 방식을 선택한 것에 대한 것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인 것. LCK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리그로 만드는 것은 언제나 우선순위이자 비전입니다. 장기 파트너십 모델 출범 이후, 리그의 사업을 확장하고 팬분들께 즐거움을 선사하며 리그와 팀과 선수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그동안 LCK는 여러가지 노력을 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리그는 재정적인 측면에서 여러 가지 방안을 시행해 왔습
컴투스가 1월 25일 미디어 쇼케이스 ‘The NEXT STAGE(더 넥스트 스테이지)’를 개최하고 올해 선보일 글로벌 퍼블리싱 게임 3종을 공개한다.이번 쇼케이스는 각 퍼블리싱 게임의 콘텐츠와 특징, 개발 방향 등을 설명하고 컴투스의 강화된 글로벌 서비스 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컴투스 공식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돼 신작 출시를 기다리는 일반 유저도 각 게임의 모습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행사에서 발표되는 퍼블리싱 신작은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Starseed: Asnia Trigger)’, ’BTS쿠킹온:
쿠로게임즈가 오픈월드 ARPG ‘명조: 워더링 웨이브’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 참가자모집을 시작한다.내달 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및 커뮤니티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종료 후 CBT에 참여할 테스터를 선발한다.이번 CBT는 실감 나는 전투 액션과 화려한 그래픽, 적의 스킬을 흡수해 사용할 수 있는 에코시스템 등 ‘명조: 워더링 웨이브’만의 차별화된 다채로운 콘텐츠와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를 선보일 예정이다.이와 함께 공식 유튜브에서 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으며, CBT 자격 및 사인 색지와 아크릴 스탠드가
레드랩게임즈가 정통 하드코어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이하 롬)의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오는 23일부터 3일간 실시한다.롬 글로벌 베타 테스트는 23일 오후 3시(한국시간)부터 25일 오후 3시(한국시간)까지 한국, 대만,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10개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배포되는 PC 전용 클라이언트로 참여할 수 있으며, AOS, iOS 등 모바일 버전은 추후 정식 출시 시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테스트는 정식 출시와 함께 선보일 글로벌 통합 전장을 고려하여 글로벌
방치형게임 버섯커키우기가 양대마켓 매출 상위권을 기록 중인 가운데, 현재 게임사의 운영 방식이 문제가 될 여지를 보이고 있다.버섯커키우기의 개발사는 네이버 라운지를 공식 커뮤니티로 사용 중인데, 공지사항과 공식 이벤트 게시물 업로드를 제외하면 유저들과 소통을 비롯한 커뮤니케이션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 현재 게임이 양대마켓에서 좋은 성과를 기록 중이고 예정된 업데이트가 존재해 콘텐츠의 힘을 기반으로 인기를 유지할 수 있으나 향후 게임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이슈가 생겼을 때 한국 시장에 맞는 대응이 이뤄질 가능성이 크지 않다.문제는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가 액션 어드벤처 플랫포머 게임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Prince of Persia: The Lost Crown)을 정식 출시했다.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은 Nintendo Switch™, PS5, PS4, Xbox Series X|S, Xbox One, Windows PC 등의 플랫폼을 통해 즐길 수 있다.게임은 레이맨 레전드(Rayman® Legends)의 제작사인 유비소프트 몽펠리에 스튜디오에서 개발했으며 액션 어드벤처의 하위장르 중 하나인 ‘메트로이드배니아’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작
세가퍼블리싱코리아가 용과 같이8 한국어판의 발매를 앞두고 1월 19일에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H-Stage’에서 용과 같이 시리즈 팬들을 위한 한국어판 발매 기념 이벤트를 개최한다.시리즈의 최신작 용과 같이8은 2024년 1월 26일에 발매될 예정으로 다시 한번 '밑바닥'에서 기어오르는 사나이 '카스가 이치반'과 인생 최후의 싸움에 임하는 사나이 '키류 카즈마', 두 명의 주인공이 펼치는 드라마틱 RPG다. 싸움은 더욱 전략성이 더해진 '새로운 라이브 커맨드 RPG 배틀'로 진화했으며 추가된 신직업과 충실하게 구현된 커스터마이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의 최신 10.2.5 콘텐츠 업데이트인 재생의 씨앗이 18일 업데이트 됐다. 에메랄드의 꿈에서 피락의 습격으로부터 새로운 세계수를 지켜낸 후, 용군단과 용사들은 미래를 그리며 보금자리를 재건하고, 불화를 해소하고, 필멸자 종족 간의 유대를 새로이 다져 나가게 된다.재생의 씨앗 업데이트와 함께, 이제 아제로스의 모든 비행 가능 지역에서 용 조련술을 사용할 수 있다. 현존하는 모든 용 조련술 탈것을 용의 섬 바깥에서 최고 속도의 80%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 달 말에는 기간 한정 이벤트로 용 조련술을 겨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