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니케와 독특한 전투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스토리가 이어진다.승리의 여신: 니케는 수집이나 전략 중심의 서브컬처게임과 달리 슈팅 장르를 핵심으로 내세우고 서브 콘텐츠로 퍼즐, 로그라이크, 시뮬레이 장르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게임이다.유저는 지휘관이 되어 아름다운 외형을 가진 ‘니케’를 부대에 편성하고 직접 전투에 활용한다. 니케는 여러 장르의 장점이 더해진 게임의 중심을 잡고 진중한 이야기를 무겁지 않게 풀어나가는 매개체다. 니케는 인간과 함께 사회를 구성하며 일정이 없을 땐 인류가 구축한 거대 방주의 모든 곳에서
라그나로크 감성에 전략이 더해진 게임이 출시된다.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은 라그나로크 트릴로지의 첫 게임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의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게임은 원작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기반의 판타지 RPG로, 스팀에 PC버전을 공개한 바 있다.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는 원작의 도트 그래픽을 깔끔하게 정돈하고 특유의 타격감을 구현했다. 배경은 원작의 룬미드가츠 대륙이며 같은 세계관에서 다른 이야기를 전개한다. 전략성이 가미된 게임인 만큼 육성, 성장, 전략이 모두 중요하다. 영웅을 영입해 육성시키고 특색에 맞춰 4명으로
서머너즈 워 세계관의 시작을 알리는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8월 16일 출시된다.크로니클은 서머너즈 워 IP를 활용한 세 번째 게임으로, 원작의 수집 요소를 MMORPG로 표현했다. 스토리는 추후 세계관의 근간을 만들어 ‘서머너즈 워 유니버스’의 시작을 담당하는 역할이 된다. 팀은 소환사 한 명과 3종의 소환수로 구성되고 특성에 따라 공격, 방어, 스킬을 조합해 적을 상대한다. 캐릭터는 ‘소환사’로 각각 방어, 치유, 공격에 특화되며 장비를 장착하면 속성에 따른 액티브 스킬을 사용한다.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시리즈가 레볼루션 타이틀과 함께 오픈월드 MMORPG로 돌아온다.리니지2, 블레이드앤소울, 마블 퓨처파이트에 이은 네 번째 레볼루션 타이틀로 원작의 성공과 가치를 뛰어넘기 위한 넷마블의 다짐이다.‘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의 게임성에 오픈월드 MMORPG 요소를 더했다. 각 영웅의 특색에 맞춰 일곱 개로 나누어진 영지를 자유롭게 탐험 가능하며 기존 시리즈의 인기를 담당한 영웅들은 카드 수집 대상이 된다. 가장 큰 특징은 익숙함이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3D RPG로 구현된 ‘세븐나이츠2’와 달리
배틀그라운드의 신규 맵 ‘데스턴’의 정보가 공개됐다.크래프톤은 25일 글로벌 파트너 대상 행사 데브 토크에서 프로젝트 키키로 개발 중이던 신규 맵의 이름을 ‘데스턴(DESTON)’으로 확정하고 상세한 정보를 발표했다.데스턴은 7월 13일 업데이트 예정인 8x8 크기의 대규모 전장으로 폭풍, 홍수 같은 자연에 의해 파괴된 가까운 미래 도시의 모습을 담았다. 수직적인 도심부 지형부터 완만한 언덕과 평지, 늪지대, 중앙 평원, 서부 고지대까지 그동안 배틀그라운드가 선보인 지형이 모두 한 맵에 구현됐다.배틀그라운드에서 처음 선보이는 늪지대
'오버프라임'은 MOBA와 TPS가 혼합된 장르로, 영웅을 선택해 상대편 기지를 파괴하고 점령하는 PC게임이다. 게임은 에픽게임즈가 2016년 선보인 '파라곤'을 계승해 그래픽, 전략성을 이어가면서 속도감, 타격감에 포커스를 맞췄다.영웅은 CBT 기준 총 17종이며, 유저는 솔로, 미드, 듀오, 정글 중 희망하는 레인과 영웅을 선택하면 된다. 영웅은 각각 스토리와 스킬, 스킨을 보유해 기존 파라곤의 영웅들의 외형이 오버프라임에 맞춰 변경되었으며 오버프라임의 오리지널 영웅도 준비 중이다.게임은 5vs5 팀
해리포터 IP 기반의 첫 AAA급 게임, '호그와트 레거시'의 플레이 영상과 정보가 공개됐다. 영상은 2주 만에 약 810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관심을 받고 있다.아발란체 소프트웨어가 개발 중인 호그와트 레거시는 오픈월드 액션 RPG로, 해리포터가 입학하기 전인 1800년대 마법사 세계가 배경이다. 원작의 특정 에피소드가 아닌 유저가 호그와트의 학생이 되어 마법에 오염된 생물체, 어둠의 마법사를 물리치고 피그 교수와 함께 고블린을 둘러싼 소문을 풀어가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유저들은 원작처럼 들어가고 싶은 기숙사
커츠펠은 그랜드체이스의 또 다른 평행 세계다. 유저는 에르테시아를 무대로 커츠펠로서 비밀 조직 체이스의 일원이 되어 거대 종교국가 벨라토스를 잠식한 혼돈에 맞서 싸워야 한다. 커츠펠은 인과율의 힘인 카르마(무기)와 공명하여 두 개의 카르마를 스위칭하여 다룰 수 있으며, 상대의 인내력을 부수는 브레이커 3종, 폭발적인 대미지를 가하는 슬레이어 3종의 카르마 중 2가지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일반전(4vs4), 랭크전(2vs2)로 구성된 PvP 콘텐츠 배틀 임무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유저가 직접 참여 인원, 맵, 모드를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라인게임즈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체결한 공동 사업 개발 계획에 따라 개발 중인 오픈월드 MMORPG다.이번 2차 비공개테스트는 20일부터 2월 3일까지 15일간 진행된다. 지난 1차 비공개테스트 이후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유저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확률형 상품도 과감히 삭제했다.이번 테스트는 구글플레이(AOS), 아이폰(iOS), 라인게임즈 PC플랫폼 플로어(FLOOR)를 통해 진행되며 신규 제독들을 비롯해 모험, 탐험, 연대기 등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들을 확인할 수 있다.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라인게임즈는 오는 13일 니즈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멀티플랫폼 핵앤슬래시 액션RPG 언디셈버의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이 게임은 열 세번째 존재, 서펜스의 부활을 막기 위한 룬 헌터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시나리오 모드와 PvP 콘텐츠인 영광의 성전, PvE 협동 콘텐츠인 레이드, 성장의 한계를 체험해볼 수 있는 카오스 던전 등의 엔드 콘텐츠로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스킬 룬과 링크 룬을 활용한 성장 방식이 적용돼 ‘클래스(직업) 구분 없는 성장의 재미를 강조했다. 따라서 유저는 플레이 성향에 따라 캐릭터의 성장 방향을 결정할
블레이드앤소울2(이하 블소2)는 기술적 한계를 뛰어넘으며 후속작 그 이상의 완성도로 제작됐다. 블소2만의 액션과 전투, 스토리, 월드 등은 시장의 기준을 새롭게 정립하려 한다.‘자유 액션’과 ‘전투’, MMORPG 정점 노린다블소2는 새로운 액션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IP의 정체성과 같은 고유의 전투 감성과 액션을 완성시켰다. 강화된 액션과 더불어 ‘자유도’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변모할 블소2의 전투는 MMORPG 전투의 혁신 방향성을 제시하려 한다. 블소2는 유저가 원하는 대로 무공을 조합하고, 전투 상황과 목적에 따
넷마블이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오는 25일 글로벌 240여개국에 정식 출시한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넷마블과 마블의 두 번째 협업 타이틀로, 마블 퓨처파이트를 통해 글로벌 노하우를 쌓아온 넷마블몬스터의 신작이다. 다양한 특성을 갖춘 슈퍼 히어로 8종마블 퓨처 레볼루션에는 마블 세계관 속 슈퍼 히어로 8종이 준비되어 있다. 오픈 스펙에 포함된 슈퍼 히어로는 캡틴 아메리카, 캡틴 마블, 스파이더맨, 블랙 위도우, 아이언맨, 닥터 스트레인지, 스타 로드, 스톰이며, 향후 더 많은 슈퍼 히어로들이 업데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
코노스바 모바일 판타스틱데이즈(이하 코노스바 모바일)는 일본 애니메이션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을 바탕으로 개발한 수집형RPG로, 이세계로 넘어간 은둔형 외톨이 소년의 모험을 그린 원작 세계관을 담아냈다.넥슨은 글로벌 출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원작 애니메이션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의 한국어 더빙판 제작 지원에 나섰다. 이번 한국어 더빙에는 ‘강철의 연금술사’, ‘원피스’, ‘포켓몬스터 시리즈’ 캐릭터 연기를 맡은 최승훈(카즈마역), 김율(아쿠아역), 김예림(메구밍역), 김채하(다크니스역) 등의 성우진들이 참여했다.코노스바
프로젝트 HP는 지난 23일, 실제 게임 화면이 담긴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한 이후 조회수 15만 회를 넘기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이에 넥슨은 첫 테스트에 앞서 게임에 대한 궁금증 4가지를 정리해 답변했다.프로젝트 HP는 넥슨 신규개발본부 설립 후 처음 선보이는 오리지널 IP(지적재산권) 기반 신작으로, 현세대 최상의 플랫폼에 맞춰 제작 중인 백병전 PvP 액션 게임이다. 유저는 영웅신앙이 등장하는 판타지 세계관에서 30명 이상의 유저와 근거리에서 맞붙어 싸워야 한다.
신작 모바일 액션 RPG 월드플리퍼가 출시 막바지 단계에 들어섰다.월드플리퍼는 '플리퍼'를 조작해서 캐릭터를 적에게 날려보내는 액션 게임으로, 심플한 조작으로 다양한 변수를 발생시킬 수 있는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사이게임즈가 자회사와 함께 개발해 2019년 일본 지역에 먼저 출시했다.기억을 잃은 소년을 주축으로 수수께끼를 가진 소녀, 용사 등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닌 세 사람의 만남을 시작으로 이야기가 열린다. 친숙한 게임성에 액션을 더해 누구나 쉽게 조작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감각의 도트 그래픽으
모바일 RPG 엑소스 히어로즈가 24일 시즌4 업데이트를 실시한다.라인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와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마련하는 한편, 피드백을 기반으로 편의성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 및 복귀 유저를 위한 선물과 기존 유저에 대한 혜택을 제공한다. * 신규 지역 페다스, 영웅 3종 추가시즌4 'FALLEN SKY'는 신규 지역 '페다스'와 천공 도시 '펜타우스'를 무대로 이야기를 펼친다. 페다스는 시즌3 'BLOODED RHAPSODY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이 4월 29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2014년 출시 후 7년여간 전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서머너즈워 IP를 활용한 실시간 전략대전 게임이다.직접 플레이하는 재미를 극대화시킨 전투 시스템, 다채로운 PvP 및 PvE 모드를 내세운다. 작년 20만명이 참여한 테스트에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글로벌 사전 예약자 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 팀 전략의 핵심, 소환 및 성장 시스템백년전쟁에서는 새로운 느낌으로 변신한 서머너즈워 세계관 속 몬스터를 만날 수 있다. 유저는 다양한 몬스터를 소환
카카오게임즈의 엘리온이 3일, 신규 클래스 슬레이어를 업데이트한다. 슬레이어는 자신의 생명력을 불태워, 힘을 극한까지 끌어올리는 광전사 캐릭터다. 주무기로 양손검을 사용하며, 묵직한 타격과 자유로운 스킬 연계, 폭주 스킬로 전장에서 파괴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고유 자원인 혈기를 모으면 공격력을 극대화하고 느린 공격 속도를 스킬 연계로 보완할 수 있다. 또한 타 클래스와 달리, 자원 대신 체력을 소모해 위력을 끌어올리는 응용 기술도 갖고 있다. 근거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에 ‘다크 매지션: 흑마법의 분노’를 업데이트했다.엔씨소프트가 리니지M의 마법사, 요정 클래스 상향를 상향하고 성장-파밍-편의 개편, TJ 쿠폰,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를 포함한 다크 매지션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각 콘텐츠는 오는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다크 매지션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마법사 클래스의 기본 스킬 4종은 흑마법 스킬로 리뉴얼 된다. 포그 오브 슬리핑은 상대에게 공포 효과를 부여하는 블랙 핸드로 바뀌며, 매스 슬로우는 아군이 입는 피해를 나눠 받는 블랙 실드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첫 모바일 MMORPG로, 삼국블레이드, 마비노기 영웅전 개발에 참여했던 이한순 PD, 김범 아트 디렉터가 개발에 참여했다. 오딘은 북유럽 신화 최고신 오딘과, 전사들이 매일 밤 전투와 파티를 즐기는 발할라를 배경으로 잡았다. 곧 닥쳐올 전쟁을 메인 콘셉트로 잡은 만큼 BI에 룬 문자를 활용한 오딘의 눈을 표현했다. 개발진은 3D 스캔, 모션 캡쳐 기술을 활용한 그래픽과 오픈월드, 높은 자유도(수영, 벽타기 등), 공성전을 포함한 전쟁 콘텐츠로 세계관을 구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