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 라이징윙스가 실시간 전략 디펜스 모바일게임 디펜스 더비(Defense Derby)를 글로벌 6개국에 소프트 론칭했다.디펜스 더비는 타워 디펜스 장르에 치열한 심리전과 4인 PvP 배틀을 더한 새로운 재미의 전략 디펜스 게임이다. 이용자는 스카우팅을 통해 카드를 획득하고 덱을 구성하여 최후의 1인이 될 때까지 몬스터로부터 자신의 캐슬을 방어해야 한다. 상대의 수를 읽으며 과감하게 베팅하는 스카우팅 시스템과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한 전략적인 배틀을 더해 한층 깊은 몰입감과 심리전 경험을 선사한다.이번
라이엇 게임즈의 1인칭 슈팅 게임 발로란트가 6일 PC방 일일 점유율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발로란트는 7.44%(게임트릭스 기준)의 일일 점유율을 기록하며 ▲디아블로4(4.69%) ▲서든어택(4.5%) 등을 제치고 PC방 게임순위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출시 3년 차에 접어든 발로란트는 2022년 6월 기점으로 게임트릭스 PC방 순위 TOP 10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올린 뒤 지금껏 꾸준히 순위를 지키는 한편, 월평균 PC방 점유율 4~5%대를 유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2022년 10월에는 월평균 PC방
넷마블이 수집형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를 7월 26일 전세계(중국, 베트남 등 일부 국가 제외)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네이버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개발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다. 새로운 세계란 부제에 걸맞게 원작자 SIU와 협업하며, 게임만의 고유한 스토리도 선보인다.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을 내세운다. 전투는 캐릭터가 보유한 속성, 역할, 포지션을 고려해 전략을 세우면 되며, 슬롯 성장 시스템으로 캐릭터 성장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하이브IM이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포커스 그룹 테스트(이하 FGT)를 마무리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FGT는 지난 6월에 대만과 일본을 대상으로 글로벌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일반 이용자와 게임 인플루언서들의 참여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지난해 지스타에서 국내 이용자들과 첫 만남을 가진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지스타 버전에서 수집된 피드백을 반영헤 게임성을 향상시키고, 그 결과로 이번 테스트를 진행하게 됐다. FGT 이후에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테스터들은 최근 게임 시장에서 찾아보기
넥슨은 지난 3월 국내 서비스를 종료한 ‘카트라이더’를 넥슨컴퓨터박물관의 게임 아카이브 전시 네포지토리(NEpository) 프로젝트에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넥슨컴퓨터박물관은 지난 21년부터 넥슨과 저장소라는 의미의 리포지토리를 결합한 네포지토리(NEpository)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네포지토리 전시에서 개발이 중단된 넥슨의 미출시 게임 7종을 공개하고 신작을 출시하기 위한 개발자의 노력을 조명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서비스를 종료한 게임 카트라이더까지 포함하며 아카이브의 범주를 확장했다.카트라이더는 2004년 정식 서
넥슨이 PC·콘솔용 대전격투게임 던파 듀얼의 첫 번째 DLC 캐릭터 ‘블레이드’의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해당 DLC가 포함된 시즌패스를 7월 출시한다고 밝혔다.블레이드는 던파 듀얼의 첫 번째 DLC 캐릭터로 일본도 ‘카타나’를 사용하는 여귀검사다. 와이어를 활용한 ‘공중 기동술’로 상대를 혼란시킬 수 있으며, 길게 베어내는 ‘발도술’은 화면 전체를 제압해 상대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 ‘블레이드’를 필두로 총 5개의 DLC 캐릭터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시즌패스를 출시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신규 시스템 ‘불굴의
위메이드플레이가 애니팡 IP 기반의 3번째 블록체인 게임 '애니팡 블라스트'를 한국, 중국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애니팡 터치를 원작으로 개발한 ‘애니팡 블라스트’는 터치 방식으로 2개의 블록을 격파하는 2매치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블록을 밀고 끄는 드래그 방식이 아닌 터치 플레이를 적용한 게임은 경쾌한 속도감과 조작을 활용한 이색적인 퍼즐 콘텐츠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퍼즐 플레이로 획득한 점수로 매겨지는 글로벌 랭킹과 주간 단위 이벤트 4종을 비롯해 매일 바뀌는 일일 미션, 룰렛 블라스트 등은 블록체인
성을 두고 경쟁하는 아키에이지 워 공성전이 28일 업데이트 된다.카카오게임즈와 엑스엘게임즈는 아키에이지 워의 출시를 준비하면서 대규모 경쟁 콘텐츠를 강조한 바 있는데, 게임 출시 약 100일 만에 공성전 추가가 확정됐다.아키에이지 워의 공성전은 크게 '외성 전투'와 '내성 전투'로 구분된다. 외성은 다시 외성 입구 성문과 외성 내부 성문으로 나뉘고, 공성 진영은 먼저 외성 입구 성문을 파괴해야 안으로 진입할 수 있다. 성 안에 위치한 외성 내부 성문까지 돌파하면 내
넷마블이 MMORTS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의 얼리액세스를 위한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한다.오전 10시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오는 29일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 얼리액세스는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 및 필리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이 기간동안 플레이한 계정은 정식 출시 이후에도 유지된다.오는 8월 글로벌 출시 목표로 개발 중인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넷마블에프앤씨의 오리지널 IP ‘그랜드크로스’를 기반으로 한 첫 게임으로, 모바일-PC 크로스플랫폼으로
카카오게임즈가 오는 30일 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한다.이번 쇼케이스는 게임의 퍼블리싱을 담당하는 카카오게임즈 조계현 대표와 게임을 개발한 세컨드다이브의 반승철 대표 등이 참여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쇼케이스로 유저들에게 아레스의 차별화된 세계관과 액션, 슈트와 슈트 체인지 등의 핵심 콘텐츠를 소개하고 향후 게임 서비스 방향을 안내한다.행사의 진행은 버추얼 휴먼 '레아'가 등장해, 실시간 그래픽 랜더링과 카메라 트래킹 기술을 활용한 버츄얼 프로덕션 기술로 아레스의 독창적인 배경을 생동감있게
9월 출시를 앞둔 'P의 거짓'이 액션 RPG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일본의 코에이 테크모 게임스 산하 부서 ‘팀 닌자’에서 개발한 ‘와룡’은 삼국지 배경으로 주인공인 의용병이 요마들을 상대하는 소울라이크 게임이다. 지난 3월 글로벌 정식 출시됐으며, 삼국지와 다크 판타지가 융합된 이색 스토리에 힘입어 출시 약 두 달 만에 전 세계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이번 협업은 두 게임이 출시 전부터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자 화려한 전투 액션과 독특한 세계관이란 공통점으로 전 세계 소울라이크 유저들에게
넥슨이 PvP 게임 ‘워헤이븐’의 얼리 액세스를 올 가을로 확정 짓고, 오는 27일까지 스팀에서 얼리 액세스 체험판을 무료로 공개한다.이번 체험판 공개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 참가에 따른 것으로, 넥슨은 최근 북미 게임쇼에서 워헤이븐에 대한 글로벌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되자 행사 19일부터 얼리 액세스 체험판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이번 체험판은 지난해 10월 글로벌 베타 테스트 이후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플레이 버전으로, 부담 없이 즐기는 한 판을 목표로 게임성을 가다듬은 워헤이븐을 즐길 수 있다. 강렬해진 액션성과 묵직한 손맛
넷마블이 MMORTS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의 얼리액세스 일정을 14일 공개했다.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8월 글로벌 출시 목표로, 오는 6월 29일부터 한국, 미국, 필리핀에서 얼리액세스를 실시할 예정이다.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넷마블에프앤씨의 오리지널 IP 그랜드크로스를 기반의 첫 게임으로, 현실 세계의 유진과 미오가 갑자기 발생한 차원 이동 현상 그랜드크로스로 위기에 빠진 왕국 스카이나에 소환돼 여러 영웅들과 함께 왕국을 구하는 스토리로 진행된다.게임은 실시간으로 부대를 자유롭게 컨트롤하는 MMORTS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기업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하고, 홈페이지에 개발 중인 신규 IP ‘프로젝트V’의 콘셉트 원화를 최초 공개했다.프로젝트V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프로젝트C/S/Q에 이은 네 번째 신규 IP다. 게임은 다크 판타지 콘셉트의 로그라이크 캐주얼 RPG로 언리얼엔진5로 개발 중이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앞으로 프로젝트V 개발 상황에 맞춰 기업 홈페이지를 비롯한 미디어 채널을 통해 게임 정보, 인게임 이미지, 티저 영상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갈 예정이다.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기업 홈페이지 리뉴얼은 심플한 디자인을
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 라이징윙스가 실시간 전략 디펜스 모바일 게임 ‘디펜스 더비(Defense Derby)’의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디펜스 더비는 타워 디펜스 장르에 심리전과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더한 전략 디펜스 게임이다. 4명의 이용자는 스카우팅을 통해 카드를 획득하고 덱을 구성하여 최후의 1인이 될 때까지 몬스터로부터 자신의 캐슬을 방어해야 한다. 상대의 수를 읽으며 과감하게 승부하는 스카우팅 시스템과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한 전략적인 카드 배치를 더해 한층 깊은 몰입감과 심리전 경험을 선사한다.디펜스 더
넥슨이 'XBOX 게임 쇼케이스 익스텐디드'에서 루트슈터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의 크로스플레이 베타 테스트를 8월 22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고 공개했다.이번 쇼케이스 영상에는 넥슨게임즈 이범준 PD가 출연해 ‘퍼스트 디센던트’의 XBOX 시리즈 X|S, XBOX One 개발 소식과 안정적으로 구동되는 실제 플레이 영상을 소개했다. 크로스플레이 베타 테스트에서 PC, XBOX 시리즈, PlayStation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희망 플랫폼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이와 함께, 지난해 1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
디아블로4가 출시 5일 만에 6억6천6백만 달러(약 8천5백억 원)를 기록하며 블리자드 역사상 최대 출시 판매액을 기록했다.현재 유저들은 디아블로4를 2억 7,600만 시간, 즉 30,0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플레이했으며 얼리액세스 이후 전 세계 인구의 약 35배에 달하는2,760억 마리의 악마 처치, 3억 1,600만번 이상 패배, 그 중 5백만 번 이상은 도살자의 손에 정복, 1억 6,600만번 이상 친구들과 파티 생성, 하드코어 모드에서 최고 레벨 달성한 163명 등의 기록을 남겼다.또한 얼리액세스가 시작된 6월 2일부터 6
넥슨이 팀 기반 FPS게임 ‘더 파이널스(THE FINALS®)’의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14일부터 진행한다.더 파이널스는 역동성과 전략성을 지향하는 1인칭 팀대전 슈팅게임으로 파괴 가능하고 다변하는 전장에서 속도감 넘치는 슈팅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2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스팀을 통해 PC버전으로 진행되며, 1차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별도 신청 없이 플레이할 수 있고, 신규 이용자는 ‘더 파이널스’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하여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지난 1차 테스트에서 얻은 이용자 의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가 가상현실(VR) 게임 ‘크로스파이어: 시에라 스쿼드를 8월에 출시한다.스마일게이트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시어터에서 개최된 서머 게임 페스트 2023에서 신규 영상과 출시일을 공개하고 현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데 성공했다. 향후 PlayStation®VR2(이하 PS VR2) 버전 외 스팀을 통한 PC VR 버전의 출시도 예고했다.시에라 스쿼드는 3월 GDC 2023 시연을 통해 “여태껏 플레이해 본 VR 게임 중 정통 FPS게임의 느낌을 가장 잘 구현한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았으며 이번 SGF 2
넥슨이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넥슨 개발자 콘퍼런스(Nexon Developers Conference, 이하 NDC)’를 개최한다.올해 NDC는 넥슨컴퍼니 구성원들이 현재 급변하고 있는 환경에서 도전을 지속해 나가기 위한 내실을 탄탄하게 다지고 내부를 재정비하는 기회로 삼고자 비공개로 전환하여 진행된다. NDC23의 주제는 ‘Focus On Us’로 내부 직원에 더욱 집중된 지식 공유라는 의미를 담았다.행사는 넥슨 오웬 마호니 대표의 환영사 및 이정헌 대표의 키노트를 시작으로 총 29개의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