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가 PlayStation®5, PlayStation®4, Xbox Series X|S, Xbox One, Windows, PC(Steam)용 소프트웨어 용과 같이8을 1월 26일(금) 정식출시했다. 게임을 보다 깊게 즐길 수 있는 다운로드 콘텐츠(DLC)도 공개됐다.용과 같이8은 다시 한번 '밑바닥'에서 기어오르는 사나이 '카스가 이치반'과 인생 최후의 싸움에 임하는 사나이 '키류 카즈마', 두 명의 주인공이 펼치는 시리즈 최고의 드라마를 그린 드라마틱 RPG다.이번 신작은 시리즈 최초로 해외 스테이지 하와이의 등장
마이크로소프트가 게임 부문에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한다.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의 필 스펜서 CEO는 25일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로 “우리는 우선순위를 정하고 성장을 위한 최고의 기회를 위해 노력했고 지속 가능한 비용 구조를 위해 결국 전체 인원 22,000명 중 1,900명을 감축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최근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된 블리자드 역시 구조조정의 대상이 될 전망이다. 블리자드의 마이크 이바라 사장은 SNS로 ‘마이크로소프트와 블리자드를 떠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앨런 애드햄 수석 부사장 역시 회사를 떠난다.블리자드가
컴투스가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의 얼리엑세스로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을 시험한다.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원작의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를 모바일 환경에 옮긴 게임으로 재난과 추위와 맞서는 동시에 개인의 신념과 도덕적인 판단에 따라 도시를 발전시켜 나가는 생존형 건설 시뮬레이션게임이다.게임은 원작을 개발한 11비트 스튜디오와 넷이즈가 함께 협력한 모바일 버전으로 빙하기를 맞이한 인류가 거대한 증기기관 주변으로 모이며 만들어진 도시를 경영하고 도덕적인 결단을 경험하는 점이 특징이다.게임은 작은 마을에서 시작해 도시를
컴투스가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으로 세계시장 공략에 나선다.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은 방탄소년단의 미니 캐릭터 타이니탄과 함께 전세계의 유명 도시를 돌아다니며 지역 음식으로 식당을 운영하는 요리 시뮬레이션게임이다.게임은 쿠킹어드벤처와 마이리틀셰프를 개발한 그램퍼스가 직접 개발을 담당했으며 IP의 매력을 절묘하게 조합해 누구나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타이니탄의 매력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게임은 음식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능력을 보유한 주인공과 타이니탄이 서
컴투스가 실사 비율 AI 미소녀와 함께 세상을 구원하는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를 공개했다.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는 AI 소녀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며 자신만의 파티를 구성하는 판타지 RPG다.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AI 소녀는 실사 비율로 그려져 매력을 더한다.게임은 스토리에 따라 높은 퀄리티의 원화와 화려한 애니메이션 컷신이 등장하며 모든 소녀 캐릭터의 고퀄리티 스파인 애니메이션이 더해져 유저 감성을 극대화할 전망이다.모든 캐릭터는 실사 비율로 그려지나 콘텐츠에 따라 SD 캐릭터가 등장해 귀여운 모습도 볼 수 있다. 특히
컴투스가 글로벌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본격적으로 퍼블리싱 사업을 확장한다.컴투스는 25일 2024 미디어 쇼케이스 ‘더 넥스트 스테이지’를 개최하고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 전략과 올해 출시를 앞둔 3종의 신작 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를 소개했다.컴투스의 이주환 대표이사는 환영사로 “유저들은 게임을 넘어 엔터테인먼트 전체 분야를 걸친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를 바라고 있다. 2024년 컴투스는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각기 다른 장르의
포켓몬컴퍼니가 유사 게임을 대상으로 IP 침해 조사를 진행한다. 포켓몬컴퍼니는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타사 신작 게임의 포켓몬스터 IP 침해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정확한 게임명을 밝히지 않았으나 올해 1월 출시된 게임이라 언급한 만큼 포켓페어의 ‘팰월드’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팰월드는 다양한 모습과 특징을 지닌 팰을 잡으며 오픈월드 속에서 탐험과 생존 요소를 즐기는 게임이다. 출시 직후 폭발적인 인기로 6일 만에 8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는데 팰과 포켓몬의 유사성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다. 포켓몬컴퍼니는 “당사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기술 발전이 가속화되면서, 저작권 도용 문제가 업계의 화두로 거론되고 있다. 게임 업계는 국내에서 챗GPT 열풍이 일어나기 전부터 AI 기술을 적극 활용해왔다. 엔씨소프트와 넥슨을 비롯한 대형 게임사는 연구를 위한 계열사, 파트를 신설하고 운영, 보안 등 게임 서비스와 관련된 주요 업무에 AI를 접목하고 있다. 현 시점에서 논란인 부분은 생성형 AI의 콘텐츠 제작이다. 생성형 AI 대다수는 입력된 명령에 맞춰 결과를 만들어내고 완성도를 위해 방대한 분량의 데이터를 학습한다. 문제는 기존 콘텐츠와
5일 만에 700만 장 판매를 기록한 팰월드가 국내 PC방 점유율 순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PC방 통계 사이트 더로그에 따르면 팰월드는 24일 기준 국내 PC방 점유율 1.25%를 기록해 전체 점유율 순위 10위에 올랐다. 팰월드의 사용량은 12시부터 24시까지 꾸준히 상승해 학생뿐만 아니라 성인까지 게임을 꾸준히 플레이한 것으로 나타났다.팰월드의 PC방 점유율 상승은 출시 후 폭발적으로 증가한 인기와 함께 PC의 사양 문제가 영향을 줬다고 볼 수 있다. 팰월드의 권장 사양은 기존 인기 게임과 비교해 매우 높은 편으로 최소 사양
프레디의 피자가게 시리즈의 10주년을 기념하는 신작 ‘프레디의 피자가게: 구덩이 속으로(Into the pit)’가 출시된다.프레디의 피자가게 시리즈를 제작한 스콧 코슨은 24일 SNS로 “신작 구덩이 속으로를 오랫동안 비밀로 해 두었으나 트레일러가 유출되어 어쩔 수 없이 공개를 결정했다. 1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게임을 기대하길 바란다”라고 이야기했다.이번 신작은 공식 소설 구덩이 속으로(Into the Pit)의 이야기를 다루며 픽셀 아트와 횡스크롤 플레이를 중심으로 시리즈 특유의 공포를 자극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트레일러
넥슨이 대규모 PvP 팀대전 액션게임 ‘워헤이븐’의 서비스를 종료한다. 넥슨은 25일 워헤이븐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으로 서비스 종료 소식을 전했다. 게임 서비스는 앞으로 2개월간 유지된 이후, 4월 5일에 종료된다. 지난 9월 얼리액세스로 출시된 지 4개월 만의 결정이다. 개발진은 “오랜 시간 사랑받고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였지만, 부득이 작별 인사를 드리게 됐다”라며 “유저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넥슨 관계자는 “얼리 액세스를 진행하
크래프톤이 25일 사내 소통 프로그램인 ‘크래프톤 라이브 토크에서 올해의 경영 전략을 공유했다.이번 행사는 ‘오리지널 크리에이티브에서 스케일업 더 크리에이티브로(From Original Creative to Scale-up the Creative)’를 주제로 진행됐다. 김창한 대표는 “2024년은 스케일업 더 크리에이티브(Scale-up the Creative) 전략이 첫 결실을 맺는 해”라며, “크래프톤의 계단식 성장을 위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전략은 게임의 새로운 재미를 발굴해, 글로벌 시장에 효과적으로 확장하
컴투스가 31일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CD프로젝트 레드의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의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한다.더 위쳐 3: 와일드 헌트는 깊이 있는 캐릭터와 몰입감 있는 세계관을 자랑하는 RPG로, 안제이 사프콥스키의 인기 소설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다. 2015년 출시 이후 총 250개 부문의 GOTY(Game of the Year)를 수상하고, 전 세계 누적 5천만 장 이상 판매됐다. 게임의 전체 시리즈는 7천5백만 장 이상 판매고를 올리고, 1천 회 이상의 수상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서머너즈 워는 지난 2014년 출시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 세계관 기반 전략 게임 ‘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 이하 TFT)’의 콘텐츠 확장 계획을 공개했다.라이엇 게임즈는 정규 세트 외에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2020년 출시한 세트 3.5를 재해석한 ‘부활: 갤럭시’를 시작으로, 유저들에게 호평받은 콘텐츠에 새로운 시스템을 결합한다.세트 3.5를 상징하는 챔피언(다리우스, 블리츠크랭크 등)과 차원문의 전신인 은하계 외에도 증강 등 최신 시스템이 더해진 콘텐츠
코지마 히데오가 제작하고 노먼 리더스가 주연을 맡은 데스스트랜딩 디렉터스컷 (DEATH STRANDING DIRECTOR'S CUT)이 2024년 1월 30일 화요일에 애플 기기로 정식 출시된다. 데스스트랜딩 디렉터스컷의 애플 버전은A17 프로 칩이 탑재된 아이폰15 프로 모델과 M시리즈 칩이 탑재된 모든 아이패드 및 맥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게임은 애플 실리콘의 그래픽 성능을 통해 경험하는 코지마 히데오의 오픈 월드 어드벤처로 유니버설 구매가 적용되어 한 번만 구매하면 데스스트랜딩 디렉터스컷을 아이폰, 아이패드, 맥에서 플레이할
사실 용과 같이 시리즈가 장르를 대표하거나 메이져 등급으로 평가할 게임은 아니었다. 서서히 인기를 늘려온 것은 사실이나 유명 IP 게임들과 확실한 격차가 존재하는 시리즈다. 하지만 이번 용과같이8은 이제 차기작을 메인스트림에 올려두고 평가해도 되는 수준이라 할 정도의 완성도와 재미를 보여준다. 빠르고 예측되지 않는 흐름의 스토리, 전투 시스템의 업그레이드, 엄청나게 늘어난 B급 감성의 사이드 퀘스트, 존재감을 키운 미니게임들의 존재는 확실하게 용과같이8이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보여주는 시스템들이다. 아직 정식 출시되지 않아 키류의 마
맛있게 섞었다. 어디서 많이 본 게임들의 플레이 방식이 절묘하게 섞이며 새로운 재미를 만든다.팰월드는 ‘기존 게임의 모든 장점을 모으면 최고의 재미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란 고민을 현실로 담아낸 게임이다. 장점을 모두 섞다 보니 장르를 정의하기도 어려운데, 오픈월드를 기반으로 플레이하기에 따라 생존, 크래프팅, 몬스터 수집, 어드벤처 같은 기존 모든 장르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게임의 첫인상은 대부분의 장르가 섞여 있어 ‘어디서 많이 본 느낌’을 강하게 풍긴다. 건축게임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은 토대 기반의 건축 시스템, 캐릭
블리자드는 24일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Overwatch Champions Series, OWCS)의 출범을 발표했다.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는 기존과 다른 형태의 e스포츠로 전세계를 3개 서킷으로 나눠 지역 예선부터 최종 챔피언스 시리즈까지 나아가는 과정을 다룬다.서킷은 한국, 일본, 퍼시픽으로 구성된 아시아와 유럽, 중동, 북아프리카를 포함하는 EMEA, 북미 전체 지역 세 종류로 나뉘어 운영된다. 각 지역은 자체 예선(오픈 퀄리파이어)과 본선(지역 토너먼트)을 거치며 최강팀을 선발하고 오프라인 이벤트로 두 번의 국제 대회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팰월드(PalWorld)가 출시 5일 만에 700만 판매를 기록했다. 3일 만에 400만 판매를 기록한 이후 입소문이 더해지면서 하루에 100만 패키지씩 판매되고 있는 셈이다. 지금의 분위기라면 무난하게 1,000만 판매고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 개발사 포켓페어는 24일 SNS로 “팰월드가 단 5일 만에 700만 장 판매고를 기록했다. 유저들의 성원에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게임은 독특한 생명체 팰이 가득한 섬에서 크래프팅, 생존, 탐험, 수집을 모두 체험할 수 있으며 독특한 블랙코미디 요소와
연이은 논란으로 스트리머 광고 방송의 이미지가 추락하고 있다. 네오플은 23일, 던전앤파이터 광고를 맡긴 버추얼 스트리머의 유저 비하 발언으로 사과 방송을 진행했다. 해당 스트리머가 광고 방송 도중 미흡한 준비를 지적한 시청자에게 게임 이미지 훼손과 인격 모독성 폭언을 가했기 때문. 욕설의 내용, 수위의 심각성으로 인해 광고를 맡긴 네오플까지 비판이 번진 상황이다. 이에 소통채널 아라드주민센터를 운영 중인 이태윤 라이브마케팅팀 사원은 “유저 비하 발언은 절대 있어서 안 될 일이며,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라며 “대행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