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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다능함’과 ‘스타일리시’,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헌터’를 대표하는 단어다.데스티니 가디언즈의 클래스는 헌터를 비롯해 ‘워록’, ‘타이탄’으로 총 3종으로 분류되는데, 각 클래스는 3개의 하위 직업 존재한다. 그중 헌터는 어떤 하위 직업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딜러부터 서포터까지 전혀 다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 많은 유저들이 해당 클래스를 선택하고 있다.헌터는 기본적으로 뛰어난 기동력을 바탕으로 스타일리시한 전투가 가능하다. 타 클래스처럼 공중을 부유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도약’ 스킬을 활용하면 최대 3단 점프까지 가능하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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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기자
2018.09.1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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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가디언즈를 접한 유저들이 가장 먼저 선택하는 것은 무기가 아닌 ‘직업’이다.능력에 따라 헌터, 워록, 타이탄으로 분류된 직업은 캐릭터의 개성임과 동시에 유저의 플레이 스타일이다. 화려한 움직임으로 적의 공격을 회피하거나 강력한 마법으로 요격하는 등 유저는 본인 입맛에 맞는 캐릭터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타이탄은 방어와 근접 공격에 최적화된 캐릭터로, 팀의 전열을 책임지는 탱커 역할의 직업이다. 헌터의 망토, 워록의 로브와 함께 타이탄은 단단한 갑옷을 둘러 다른 직업보다 방어력과 생명력이 높은 특성을 갖고 있다. 특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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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09.10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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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요소가 없는 ‘심즈’ 시리즈 같은 시뮬레이션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유저들에게 ‘목적성’을 부여하는 것이다.시뮬레이션 게임의 특성상 높은 자유도로 유저들에게 수많은 선택지로 예측할 수 없는 재미를 전달하지만, 적절한 내비게이션 기능이 없다면 유저들이 게임의 방향성을 잃고 헤매다 이탈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최근 출시된 EA의 ‘심즈 모바일’은 자유도와 목적성의 균형 잡힌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인 게임이다. 원작의 방대한 볼륨과 높은 자유도를 100% 모바일로 이식했다고 보기 어렵지만, 선택지 기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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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기자
2018.09.0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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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크러시 시리즈로 알려진 킹이 새로운 도전을 한다. 신작 '레전드 오브 솔가드'는 그 동안의 게임과 전혀 다른 콘셉트로, 퍼즐RPG의 개념을 바꿀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레전드 오브 솔가드는 킹의 장기인 퍼즐게임 노하우 위에 RPG를 입혀낸 신선한 게임성이 특징이다. 독특한 플레이 방식과 구조로 조금씩 입소문이 퍼지고 있으며 현재 기존 퍼즐 및 RPG 유저층의 관심과 지지를 서서히 받고 있다.모바일게임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린 후 많은 게임사들은 퍼즐RPG에 도전장을 냈다. 두 장르의 유저를 모두 가져오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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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2018.09.0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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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활용’ 모바일게임의 특징은 캐릭터를 기점으로 뻗어나가는 장르의 다양함이다. 카카오게임즈의 프렌즈,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등 게임사들은 자사 IP를 게임에 녹여내고 있다. 대중적 장르로 진입장벽을 낮추거나 귀여운 캐릭터로 캐릭터게임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등이다.23일 출시된 데브시스터즈의 ‘쿠키워즈’도 쿠키런 IP를 활용한 게임이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등장한 캐릭터들이 그대로 등장하며, 펫을 비롯한 육성 시스템도 계승해 전작을 즐겼던 유저라면 별다른 튜토리얼 없이 입문할 수 있다. 쿠키워즈는 기지로 몰려드는 젤리워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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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08.3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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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리그오브레전드 본 서버에 적용된 8.17 패치 중 가장 눈여겨 볼 내용은 ‘누누의 리메이크’다. 그동안 누누는 범용성 높은 스킬 구성으로 탑, 정글, 서폿을 가리지 않고 등장했다. 패시브 ‘선지자’와 Q스킬 ‘잡아먹기’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뛰어난 라인 유지력을 보여왔으며, 탱커와 AP딜러 등 조합을 가리지 않고 활용됐다.그러나 누누는 싱글 RPG에 최적화된 스킬 구성과 낮은 성장치로 인해 초반 스노우볼을 굴리지 못하면 존재감이 흐릿한 잉여 챔피언으로 전락했다. 리메이크 소식이 전해지자 유저들은 EU 메타가 무너진 소환사의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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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08.2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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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온증, 심층투영 등 다양한 전역으로 스토리 복선을 회수했던 소녀전선이 24일 난류연속 이벤트를 업데이트 했다. 난류연속은 붕괴액 폭발 후, 폐허로 변한 전장에 남겨진 그리폰과 리벨리온 소대의 이야기로 구성됐다. 기존 그리폰과 철혈의 대결 구도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새로운 세력이 개입해, 몇몇 등장인물이 큰 부상을 입는 등 스토리는 절망에 가까워진다. 특히 이전 이벤트 전역에서 발생한 배신으로 행방불명된 M4 SOPMOD2와 RO635의 모습이 공개되고, 생화학 병기를 맞은 안젤리아의 충격적인 모습이 드러나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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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08.2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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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이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확장팩으로 1인 모험모드의 고정 관념을 흔들었다.그동안 하스스톤은 일정기간마다 확장팩 추가와 함께 새로운 하수인과 주문 카드로 메타에 변화를 주었다. 확장팩마다 테마를 공유하는 PvE 콘텐츠, 모험 모드도 출시했고 NPC와 대결을 통해 신규 카드와 카드 뒷면을 제공했다.그런데 22일 추가된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의 모험모드인 ‘묘수풀이 연구소’는 기존 대결 형식을 깨고 독특한 문제풀이 구조로 구성됐다. 묘수풀이 연구소는 상대 우두머리를 제압하던 기존 모험모드와 달리 한정된 조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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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08.2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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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는 그리스 신화, 서유기와 함께 게임에서 인기리에 활용되는 세계관 중 하나다. 삼국지의 매력은 100년도 채 되지 않은 짧은 기간 동안 수많은 영웅이 펼치는 극적인 무용담이다. 특히, 삼국지는 전투, 성장 콘텐츠가 융합된 RPG 장르와 어울려, 수많은 게임을 탄생시켰다. 게임펍의 ‘진삼국영웅전’도 삼국지의 매력이 기반으로, 약 170명의 장수를 재현한 모바일 RPG다. 기본 스토리 구조는 원작에서 따왔지만 악의 기운에 물든 옥새, 마법 등 판타지 요소를 가미한 퓨전 스타일로 각색했다. 장수도 하후돈의 애꾸눈, 장비의 장팔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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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08.2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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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에 신규 실험모드인 ‘돌격! 넥서스 모드’가 추가됐다.4주간 진행될 예정인 돌격! 넥서스 모드는 그동안 리그오브레전드에 등장했던 우르프, 초월, 전설의 포로왕 등 특별모드와 달리 소환사의 협곡이나 칼바람 나락 맵에서 진행하지 않는다.신규 모드를 위해 독자적으로 제작된 맵은 소환사의 협곡에 반 정도 크기로, 모든 버프 몬스터를 맵 중앙에 배치해 끊임없는 한타가 이어진다. 시점 또한 일반 게임보다 높게 설정해 맵 곳곳에서 일어나는 소규모 국지전을 쉽게 관찰할 수 있다. 새로운 맵에서 진행되는 만큼 돌격! 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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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08.2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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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링크 퍼즐게임 ‘프렌즈타워 for kakao(이하 프렌즈타워)’로 퍼즐게임의 스펙트럼 확장에 나섰다.프렌즈타워는 미션 클리어형 링크 퍼즐 방식으로, 카카오게임즈가 앞서 프렌즈 IP(지식 재산권)로 개발한 쓰리매치 방식의 ‘프렌즈팝콘’, ‘프렌즈젬’, ‘프렌즈팝’ 등의 게임들과 다소 다른 구성을 취하고 있다.유저들은 ‘타워’내에 입점한 매장에서 각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이 과정에서 얻은 별로 매장을 꾸며나갈 수 있다. 게임의 룰은 단순하다. ‘아이스크림 매장’, ‘화장품 매장’, ‘영화관’, ‘커피숍’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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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기자
2018.08.2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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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 다운로드로 초기 모바일게임 시장과 캐주얼 퍼즐게임의 부흥을 이끌었던 조이맥스의 캔디팡이 '캔디팡: 쥬시월드'로 돌아왔다.'캔디팡: 쥬시월드(이하 쥬시월드)'는 전작인 캔디팡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캔디팡은 2012년 출시돼 간편하고 속도감 있는 플레이로 당시 대다수의 모바일게임 이용자들을 매료시켰고 선데이토즈의 애니팡과 함께 시장을 선도했다.캔디팡이 속도감을 가지고 빠르게 즐기는 캐주얼 게임이었다면 쥬시월드는 퍼즐요소를 추가해 유저들이 좀 더 심오한 게임성이 느껴지는 게임이다.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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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2018.08.2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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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에 신규 남성캐릭터 ‘그림덴’이 업데이트됐다. 이번 업데이트로 마영전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캐릭터 수는 13종류가 됐다. 그동안 마영전은 전사, 궁수, 마법사 등 다양한 종류의 캐릭터를 출시했지만, 암살자 콘셉트 캐릭터는 그림덴이 처음이다. 그림덴은 마영전에 등장한 13번째 캐릭터로 암살자 콘셉트답게 빠른 기동력을 자랑한다. 공격속도가 다른 캐릭터보다 빠르고 기본 공격인 ‘에이질 스트라이크’의 전진 거리도 넓어, 간단한 조작으로 전장을 누빌 수 있다. 다른 캐릭터에 비해 다양한 이동스킬도 그림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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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08.1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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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최종콘텐츠는 에픽장비의 수집이다. 던파에서 에픽장비는 캐릭터 성능을 극한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요소로 최상위 콘텐츠를 즐기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모든 유저가 바라는 아이템이지만 지옥 파티와 레이드라는 한정된 던전에서, 낮은 확률로 등장해 수집하는데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이번 업데이트 ‘시즌6. 할렘’은 에픽장비 수집 콘텐츠 난도를 대폭 낮췄다. 던전 보상 재료로 레전더리, 에픽장비를 확정적으로 구매하고, 레전더리 장비를 에픽등급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또한 에픽장비를 분해하면 해당장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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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08.1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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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여름 업데이트 ‘시즌6. 할렘’의 주요내용은 최고 레벨과 콘텐츠 확장이다. 던파는 캐릭터 최고레벨을 90에서 95로 확장했고, 최상위 콘텐츠도 함께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고레벨 유저가 대상이지만, 사전에 진행한 점핑 이벤트로 90레벨 캐릭터와 에픽 장비 풀세트를 제공해 신규, 복귀 유저도 별다른 준비과정 없이 즐길 수 있다. 마계 지역 시나리오를 완료한 90레벨 유저는 퀘스트를 통해 할렘 지역으로 이동한다. 신규 지역 ‘할렘’은 어두운 빈민가와 화려한 카지노로 이뤄진 도시로 범죄 조직 ‘카쉬파’의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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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08.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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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작의 개발은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무시할 수 없다. 장르를 불문하고 후속작을 기대하는 유저는 자연스레 전작보다 나은 작품을 기대한다. 전작에서 지적받은 단점을 보완하며 장점과 새로운 시스템이 부각되길 원한다. 그런 의미에서 후속작이 꺾어야 할 진정한 라이벌은 비슷한 시기의 신작이 아닌 전작일 것이다. 게임 역시 마찬가지다. 더군다나 포화상태인 모바일 시장에서 후속작 출시는 모험에 가깝다. 개발사의 전작에 대한 믿음과 발전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불가능한 작업이다. NHN픽셀큐브의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이하 피쉬아일랜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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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08.0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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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모바일 RPG 토대를 만든 헬로히어로가 신작 '헬로히어로: 에픽배틀'로 돌아왔다.핀콘이 제작한 헬로히어로는 과거 캐주얼 모바일 RPG의 선구자로 등장해 다양한 게임들의 모태가 된 게임이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의 성공 이후 개발사는 신선한 게임들을 연달아 선보이며 모바일시장에서 도전을 이어왔고 약 5년 반만에 헬로히어로의 후속작을 출시했다.정식으로 출시된 헬로히어로: 에픽배틀은 차세대 캐주얼 모바일 RPG에 대한 고민과 도전의 흔적이 담겼다. 기존의 게임성을 지키는 보수적인 선택보다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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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2018.08.0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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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집형RPG의 트렌드는 다양한 현실의 문화를 모에화한 ‘2D 캐릭터’들이다. 신화 속 영웅부터 무기, 함선, 전투기 등 실제 모델로 디자인된 캐릭터는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왔다. 대중들에게 익숙하고, 캐릭터 속에 반영된 특징을 찾는 재미도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캐릭터가 중요한 수집형RPG에서 모에화는 일상생활 속 모든 사물이 캐릭터로 등장할 수 있는 기대감을 갖게 한다. 중국, 일본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를 모에화한 게임이 제작됐고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도 성과가 이어지고 유저들의 관심이 빠르게 증가했다. 특히 ‘소녀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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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08.0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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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넥슨의 니드포스피드 엣지에 캠프, 스피드 카메라, 점프대 등 신규 콘텐츠를 포함한 ‘오픈월드’가 업데이트 됐다. 오픈월드는 기존 프리 드라이브를 대체하며 니드포스피드 라이벌 맵으로 제작됐다. 맵 크기는 15km X 15km이며 지형에 따라 직선 코스부터, 급커브, 경사로 등 다양한 도로가 준비됐다. 넓은 맵으로 직선 도로가 많은 편이지만 구역마다 레이스 트랙처럼 조성된 곳도 있어 어떤 장소에서 접속하던 드리프트, 슬라이드 등 테크닉을 경험할 수 있다. 오픈월드를 접속했을 때 가장 먼저 보이는 특징은 다른 유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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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08.0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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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본 서버에 적용된 8.15 패치 중 주목할 내용은 ‘아칼리의 리메이크’다. 암살자 챔피언인 아칼리는 힘겨운 초반 라인전에 비해 강력한 후반 캐리력을 뽐내는 ‘왕의 귀환’형 챔피언이다. 그러나 같은 닌자 콘셉트인 제드, 쉔, 케넨과 달리 이동기의 부재, 암살 위주의 운용으로 하위 티어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신 챔피언마다 패시브와 스킬 추가 효과로 4가지 이상의 스킬 값을 해내는 경우가 많아 아칼리의 설자리는 좁아져갔다.아트록스, 이렐리아 등 하위 티어 챔피언이 리메이크를 거친 후 메타를 주도할 정도로 변화하며, 아칼리 리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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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08.02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