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가 올 겨울 업데이트로 ‘언더월드’를 향한 모험을 공개한다. 런너들은 페스티벌 이후, 악마 카인 일당을 쫒아 동화나라 지하의 숨겨진 땅에 다다른다. 아무도 접근할 수 없는 숨겨진 땅에서, 카인 일당은 또다시 무언가를 꾸미고 있다. 신규 테마 언더월드는 성주신 연오의 등장과 함께, 검은 기운이 동화나라에 몰려오며 시작한다. 런너들은 기존의 분위기와 다른 언더월드에서, 뻗어 나오는 어둠의 힘을 막아야 한다. 어둠으로 빛나는 ‘언더월드‘언더월드의 주인공은 아벨과 베라다. 두 캐릭터는 각자 과거의 아픔을 가진 캐릭터로 어둠의 힘을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에서 3년간 준비한 ‘마술양품점’이 오는 17일 정식출시를 앞두고 있다. 마술양품점은 유저가 세계에서 자신만의 ‘양품점’을 운영하며 행복을 찾아 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9월 마술양품점 BI 공개를 시작으로 게임 주요 콘텐츠를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세계관‘마술양품점’은 마법과 발명으로 만든 신비한 물건들로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며 행복을 선물하는 상점이다. 유저가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어 주민들과 주변 사람들의 소원에 귀 기울이고 함께 행복을 찾아나간다.주인공은 마법 아카데
로스트아크에 새로운 길드전 콘텐츠 ‘섬 점령전’이 추가됐다. 섬 점령전은 기존의 길드전 콘텐츠인 ‘실마엘 전장’을 대체하며, 실마엘 전장에 비해 업그레이드 된 길드 간 대전을 체험할 수 있다. 섬 점령전은 섬들을 길드전을 거쳐 점령하는 콘텐츠다. 섬 점령에 성공한 길드는 해당 섬을 방문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이름을 알리고 점령 기간 동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S급 섬에서는 점령 길드의 길드장이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도 가능하다.섬 점령전의 핵심은 각 섬 별로 서로 다른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점이다. 현재 점령 가능한 7개의 섬
넷마블 첫 콘솔 도전작,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Time Wanderer)가 11월 5일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다.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는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외전격 스핀오프 작품이다. 세븐나이츠의 여덟 번째 멤버 바네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궁극의 마법도구인 샌디와 함께 시공간의 뒤틀림 속으로 빠져든 뒤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자 모험하는 이야기를 다룬다.각 액트(Act)별로 스토리가 진행되며, 모바일 세븐나이츠와 달리 실시간 턴제 전투 시스템을 지원하다. 또한 몬스터의 속성과 상성을 공략하는 실시간 턴제 기반
카카오게임즈의 ‘엘리온’이 25일 사전체험으로 하반기 정식 출시를 위한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갔다.크래프톤에서 제작중인 엘리온은 낙원으로 향하는 관문 '엘리온 게이트'를 차지하기 위한 두 진영간의 대립 속에서, 유저가 한 명의 주인공으로서 각 진영의 승리를 이끌어나가는 MMORPG다.현재 ‘엘리온’은 논타겟팅 전투를 기반으로 PvP와 전쟁 콘텐츠를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도록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사전체험은 MMORPG로서 모습을 완성하기 위한 막바지 단계로 고도화된 전투와 진영 간 경쟁 콘텐츠를 중점적으로 점
넷마블은 '리니지2 레볼루션' 서비스 3년 7개월 만에, 모바일게임 최초로 '확장팩 안타라스의 분노'를 선보인다. 이번 업데이트는 6개월마다 출시하는 확장팩 시리즈의 첫 번째 업데이트다. 부활한 안타라스와 대결하는 확장팩만의 세계관확장팩 '안타라스 분노'는 본편과 다른 세계관을 갖고 있다. 의문의 마법사는 유저에게 지룡 '안타라스'가 강력한 마력과 함께 부활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안타라스를 막을 방법은 기억투사를 통해 과거의 기억으로 떠나는 것. 유저는 마지막 결전을 펼친 영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크래프톤이 개발 중인 엘리온이 하반기 정식서비스를 앞두고 막바지 행보에 돌입했다. 크래프톤은 지난 사전체험에서 논타게팅으로 개편한 액션을 선보인 바 있다. 두 번째 서포터즈 사전체험은 25일과 26일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서포터즈 모집을 시작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유저는 7월 1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엘리온은 낙원으로 향하는 관문, 엘리온 게이트를 차지하기 위해 벌핀과 온타리 두 진영의 끝없는 경쟁을 그렸다. 김형준 개발 PD를 필두로 PC MMORPG 제작 경력을 가진 개발진
7월 7일,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국내 정식출시에 나선다.원작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정통성을 모바일에서 계승한다는 목표다. 그동안 많은 라그나로크 후속작이 나왔지만, 출시 전 분위기는 가장 좋다. 2번에 걸친 CBT에서 기대 이상의 퀄리티가 나타났고, 사전 정보는 흥미를 더했다.출시를 하루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가 오픈됐다. 아직 캐릭터는 생성할 수 없고, 3개 서버가 우선 준비된 것만 확인된다. 7일 11시 서버 오픈을 앞두고 미리 읽어야 할 핵심 정보를 정리했다. 1. 시간과 날씨는 섬세하게 변화한다CBT를
- 아르데타인 기계 공학의 정수로 만들어진 전천후 원거리 전투 클래스- 드론, 합체, 변신 공격 등의 콘셉트 공개로스트아크가 공식 홈페이지 ‘리샤의 편지’ 코너를 통해 시즌2의 소식을 알리며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시즌 2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외에도 기존 콘텐츠와 시스템을 다듬고 개선하는 작업도 함께 진행한다. 이를 위해 스마일게이트 RPG는 유저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시즌2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24일 공개된 리샤의 편지에는 시즌2에 선보일 신규 클래스 ‘스카우터’에 대한 정보들이 담겨있다. 스카우터는 머신건과
카운터사이드가 유저들의 의견과 통계 데이터를 토대로 콘텐츠를 개편한 ‘2.0 리뉴얼 업데이트’를 7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2.0 리뉴얼 업데이트는 유저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캐릭터 획득할 수 있도록 수집 난도를 낮췄다. 뿐만 아니라 인게임 자원인 ‘이터니움’ 사용 방법을 변경하고 이전까지 획득하기 어려웠던 아이템을 플레이로 수급할 수 있도록 개편한다. 또한 주간 미션의 요구치, 캐릭터 한계초월 재화를 하향 조정하고 캐릭터 해고 보상과 레벨업 능력치 상승폭을 상향 조정해서, 초보 유저들의 부담을 줄인다. 카운터사이드는 이번
카카오게임즈의 ‘패스오브엑자일' 이 신규 리그 ‘환영’으로 다시 돌아온다.‘패스오브엑자일'은 3개월 단위로 진행되는 콘텐츠 업데이트 ‘리그'와 새로운 환경에서 시작되는 시즌제로 운영되고 있다. 매 시즌별로 제공하는 콘텐츠가 변하는 만큼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오는 14일 출시되는 ‘패스오브엑자일: 환영’ 은 국내 정식 서비스 이후 4번째 시즌으로,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전투'를 모토로 핵앤슬래시 장르의 재미인 전투 액션과 보상 그리고 캐릭터 성장이라는 원초적
카운터사이드는 현실세계와 이면세계의 전투를 그린 어반판타지 RPG다. ‘클로저스’, ‘엘소드’ 등 서브컬처 장르 게임 개발에 참여한 류금태 대표의 첫 모바일 신작으로 전략과 캐릭터 수집 요소를 결합한 게임성이 특징이다. ▣ 세계관유저는 하나의 도시에 두 개의 세계가 존재하는 카운터사이드의 세계관에서 희귀 광물 ‘이터니움’을 채굴하고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민간 군사 기업 ‘코핀컴퍼니’의 사장으로서 회사를 운영해야 한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카운터’, 일반 병사인 ‘솔저’, 중화기를 장착한 ‘메카닉’을 고용해, 이면세계 ‘카운터사이드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섀도우아레나 2차 비공개테스트를 앞두고 캐릭터 4종에 대한 정보를 26일 공개했다.1차 비공개테스트에서 공개한 캐릭터는 조르다인 듀카스, 하루, 헤라웬, 아혼 키루스, 게하르트 슐츠, 연화 총 6종이며, 2차 비공개테스트에는 고옌과 오로엔이 추가된다. #헤라웬‘헤라웬’은 1차 비공개테스트에서 선보인 캐릭터 중 유일한 원거리 캐릭터다. 이동 속도는 느리지만 다양한 원거리 공격 기술을 지녔다. 원거리서 각종 방해 기술로 상대를 지속적으로 괴롭힌다. 또 ‘카마실브 묘목’을 소환하여 잠시동안 자신과 주변의 아군을
카카오게임즈가 패스오브엑자일의 신규 확장팩 ‘아틀라스의 정복자’를 14일 국내에 선보인다.이번 확장팩의 핵심은 새로운 5인 보스 출시와 맵 개방 방식의 변화, 고급형 보조 젬 및 신규 아이템 대거 등장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유저나 신규 및 복귀 유저 모두 새로운 전장에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여기에 유저가 직접 만든 보스와 전투를 즐기고, 보상을 획득하는 새로운 글로벌 리그 ‘변형’도 함께 선보인다. 신규 엔드게임 보스 업데이트확장팩 ‘아틀라스의 정복자’는 기존 최종 보스 엘더를 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15년 동안 ‘카트라이더’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개발한 캐주얼 레이싱게임이다. 국내 게임으로는 처음 콘솔과 PC의 글로벌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언리얼 엔진4로 개발 중이며, 4K UHD 고해상도 그래픽과 HDR 기술을 탑재, 생동감 있는 레이싱 경험에 이은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 스피드전스피드전은 드리프트를 활용해 오로지 속도로만 대결하는 모드다. 드리프트 키를 누르는 타이밍에 따라 부스터 게이지를 채울 수 있고 부스터 및 파워 부스터를 사용하면 속도가 폭발적으로 상승한다.
‘바람의나라’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신작 ‘바람의나라: 연’이 최종 비공개테스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넥슨은 ‘바람의나라: 연’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하고 ‘GM 서신’을 통해 이번 비공개테스트에서 만나볼 새로운 콘텐츠를 미리 공개했다.1차 비공개테스트 이후 가장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체력, 마력(이하 체마) 변환 시스템’이다. ‘바람의나라: 연’ 최종 비공개테스트에서 만나볼 ‘체마 변환 시스템’과 높아진 ‘체력, 마력’을 활용한 시스템에 대해 소개한다.성장에 제한이 없는 ‘체마 변환 시스템’일반적인 RPG는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의 ‘달빛조각사’가 3일, 출시 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달빛조각사는 게임 판타지 소설 ‘달빛조각사’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 전 사전 예약에 350만 명이 참여했으며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 매출 순위 1위,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1위에 올랐으며, 출시 이틀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3위에 진입해 현재까지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달빛조각사’는 소설 세계관과 다양한 콘텐츠, 자유도 높은 플레이 방식, 남녀노소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미스틱’이 11월 27일 업데이트된다. 올해 4번째 신규 클래스다.정식 서비스 2주년을 앞두고 있는 검은사막 모바일은 10월 원스토어에 출시하며 구글, 애플, 삼성, 원스토어 플랫폼 모두에 출시됐다. 12월 11일에는 150여개국에 9개 언어 패키지로 글로벌 출시까지 완료할 예정이다.‘미스틱’은 원작 검은사막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클래스다. 같은 격투 계열인 투신과는 달리 적들 사이를 종횡무진하며 휘젓는 전투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발과 무릎을 활용한 강력한 발기술을 펼치며 격투 게임에서 느낄 수 있
네시삼십삼분의 신작 ‘검협, 그리고 전설’(이하 ‘검협’)은 유려한 색감의 그래픽과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무협 MMORPG다. 총 6개 문파의 직업을 기반으로 스킬 구성을 통해 캐릭터를 육성하고 다수의 유저들과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함께 즐기는 것이 이 게임의 핵심이다. ‘담로검’을 둘러싼 무협 세계관‘검협’은 중원 대륙의 오나라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춘추시대 월왕은 오나라에게 당한 패배를 복수하기 위해 3년간의 노력 끝에 전설의 검 ‘담로검’을 만들었다. 월왕은 ‘담로검’으로 천명이 넘는 오나라 백성을 도륙하였으나, ‘담로검
넥슨은 지난 3일, V4의 원테이크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공개 이후 5일 7시간 만에 조회 수 1,000만을 돌파했다. 이러한 수치는 유튜브 기준 국내 게임 영상 중 최단 기간 기록으로 현재 1,400만을 넘어섰다.이어 넥슨은 ‘원테이크 플레이 영상’에 등장하는 주요 콘텐츠를 촬영한 스크린샷을 20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이미지는 숲과 사막 등의 6개 필드 전경을 비롯해 캐릭터 클로즈업 샷, 전투 이펙트, 몬스터와 소환수 등으로 PC급 수준의 그래픽을 선보였다. 넷게임즈 손면석 PD는 “넷게임즈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