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제트가 태국 최대 통신사와 손잡고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의 생태계를 확장한다.네이버제트는 1일 태국 통신사 트루와 메타버스 생태계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이번 MOU로 현지 창작자 육성, 문화에 맞는 콘텐츠 제작을 지원해 제페토 서비스를 고도화한다. 제페토는 태국 Z세대가 가장 많이 찾는 메타버스로 현재 태국 유저는 수백만 명이며 창작자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태국 유저도 50만 명이 넘는다.네이버제트의 강희석 비즈니스 리드는 “태국에서 강한 영향력을 가진 트루와 광범위한 협업으로 제페토의 태국
카카오의 블록체인 계열사 클레이베이가 클레이튼 토큰 기반의 NFT 거래소를 설립한다.클레이베이는 글로벌 NFT 거래소를 개발하기 위해 인력을 모집하고 있으며 클레이튼을 활용해 NFT 발행뿐 아니라 유통 및 거래까지 가능한 자체 생태계로 일반 유저를 모으려는 계획이다.유저 유입과 2차거래 활성화는 P2E 게임 같은 신사업 추진에 유리하게 활용된다. 클레이튼이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을 게임 및 콘텐츠에 활용할 수 있는 만큼 글로벌 시장 진출도 용이하다.카카오 관계자는 “클레이베이의 NFT 거래소 설립은 클레이튼 기반의 생태계 활성을 위
힐링 게임 고양이와 스프가 P&E가 접목된 소셜 네트워크게임으로 재탄생한다.네오위즈는 22일 아름게임즈와 ‘고양이와 스프’ IP를 활용한 P&E게임 개발 및 인텔라X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아름게임즈는 고양이와 스프 IP로 P&E가 접목된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게임을 제작하며 네오위즈는 블록체인 플랫폼 온보딩과 글로벌 퍼블리싱을 담당한다.아름게임즈의 강병종 대표는 “글로벌 유저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고양이와 스프를 색다르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네오위즈 관계자는 “아름게임즈
컴투스의 메타버스 전문 기업 컴투버스가 SK네트웍스와 메타버스 공간에 마련된 가상의 오디토리움에서 투자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컴투버스는 현재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 공략을 위한 첫 단계로 국내 유수의 기업들과 생태계 공동 개발을 위한 약 400억 원 규모의 투자 파트너십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금번 SK네트웍스로부터 4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전략적 협업 체계를 맺기로 합의했다. SK네트웍스 및 멤버사들과 메타버스 분야에서의 공동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관련 시장에 대한 동향과 비즈니스 모
전 세계적으로 메타버스 열풍이 거센 가운데 국내외 최신 메타버스 기술과 트렌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로 ‘2022 메타버스 코리아(이하, 메타버스 코리아)’가 오는 10월 4일 개막해 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메타버스 코리아는 메타버스의 시장 확장과 함께 금융, 헬스, 교육 및 엔터테인먼트 등과 메타버스가 결합된 최신 기술들을 집중 조명한다. 특히, 최근 메타버스 산업의 새로운 화두인 NFT, 블록체인 및 버츄얼 컨텐츠 등 메타버스 시대의 가속화에 따라 변화된 다양한 최신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행사로 열릴 계획이다.또한
위메이드가 글로벌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지사를 설립하며 중동지역 공략에 속도를 낸다.두바이 지사는 위메이드 블록체인 사업 확장의 일환으로 국내 게임사 중 UAE에 지사를 설립한 사례는 위메이드가 처음이다.중동 지역은 디지털 자산, 블록체인 기술 등의 미래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두바이는 최근 가파른 게임산업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정부에서 블록체인 사업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등 위메이드 뿐만 아니라 글로벌 IT기업의 중동 진출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또한 최근 두바이는 ‘친 블록체
메이플스토리 리소스를 자유롭게 활용하는 '메이플스토리 월드'가 출시 준비에 들어간다.넥슨은 콘텐츠 제작 플랫폼 PROJECT MOD의 명칭을 메이플스토리 월드로 확정하고 9월 1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메이플스토리 월드는 ‘세상에 없던 나만의 메이플스토리’를 슬로건으로 메타버스에 도전하는 플랫폼이다. 넥슨의 대표 IP 메이플스토리의 리소스를 사용해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특징이다.넥슨의 김대훤 부사장은 “플랫폼 영역에 새롭게 도전하는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메이플스토리 월드에서 창의력을 표현하길 바란다”라고
장현국 대표가 블록체인 산업의 핵심은 게임이라고 강조했다.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9일 코리아블록체인위크2022 메인 콘퍼런스 기조연설에서 “블록체인 산업은 결국 게임의 연결로 만들어질 것”이라고 이야기했다.게임이 연결되려면 ‘인터게임 이코노미’가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올해 말 블록체인 기능이 포함된 미르M을 론칭할 예정이다. 이번 버전은 미르4가 만든 재화와 NFT가 연결되는 인터게임 이코노미가 구현될 것”이라고 밝혔다.인터게임 이코노미는 위메이드의 위믹스가 중심이며, 연내 100종류의 게임 론칭 이후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스팀
네오위즈가 폴리곤 스튜디오와 함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인텔라 X(Intella X)’를 구축한다.9일 블록체인 컨퍼런스 ‘코리아블록체인위크 2022(KBW 2022):IMPACT’에 연사로 나선 마이클 블랭크 폴리곤 COO는 "네오위즈와 폴리곤이 파트너십을 맺고 네오위즈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인텔라 X 구축을 위해 함께 협업해 나갈 것"임을 깜짝 발표했다. 이날 배태근 네오위즈 공동대표도 함께 자리해 인텔라 X의 핵심가치, 방향성 등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인텔라 X는 탈중앙화 가치를 실현하는 웹 3.0 블록체인 게
컴투스 그룹이 블록체인 행사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2022에서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을 지향하는 ‘XPLA(엑스플라)’를 최초로 공개했다.KBW 2022 키노트 발표자로 나선 이규창 컴투스USA 대표는 9일 컴투스 그룹이 구축하고 있는 메인넷 브랜드 ‘XPLA’의 브랜드 의미와 비전을 설명했다. XPLA는 ‘탐험(Explore)’과 ‘놀이(Play)’를 합성한 신조어로 미지의 공간을 탐험하며 즐거움을 찾는다는 의미를 지녔다. 또한 Web2에서 Web3로의 패러다임 전환기에서 편리한 가교 역할을 하겠다는 비전을 담았다. XPLA는
위메이드가 NFT 플랫폼 나일(NILE, NFT Is Like Evolution)의 티저 페이지를 공개했다.이번 티저 페이지로 위믹스 최초의 DAO이자 위믹스 생태계를 구성하는 40원더스의 ‘WONDER DAO’가 베일을 벗었다. DAO에 참여하는 유저들은 의사 결정 참여를 비롯한 노드 카운슬 파트너로서 권한을 받는다.코리아 블록체인위크(이하 KBW2022)에서 판매 예정인 NFT 컬렉션 ‘London Underground 264’의 정보도 공개됐다. London Underground 264는 일러스트레이터 지하와 로초의 작품으로
넥슨의 강대현 COO가 코리아블록체인위크2022(KBW2022)에 참가해 메이플 유니버스의 이야기를 전한다.강대현 COO는 11일 KBW2022 어돕션 컨퍼런스의 오프닝 연사로 나서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지속가능한 웹3 게임을 위한 고민’을 주제로 블록체인 게임의 견해와 비전을 설명한다.어돕션은 글로벌 가상자산 투자 플랫폼 쟁글을 운영하는 크로스앵글이 주관하는 B2B 중심 블록체인 컨퍼런스로, 웹3 대중화 계획과 비전을 공유하는 주요 기업과 글로벌 가상자산 산업을 선도하는 리더들이 참여한다.
네오핀이 웹 3.0, 멀티체인, NFT, 런치패드 중심의 하반기 전략으로 글로벌 100조 디파이 시장 공략에 나선다.네오핀은 고객확인제도(KYC), 자금세탁방지(AML)를 적용해 ‘신뢰’와 ‘안전성’을 한층 강화한 디파이 서비스다. 지난 1월 앱 출시 이후 쉽고 편리한 UI, UX로 호평을 받아왔으며, 지난 1일에는 이용자 편의성을 더욱 극대화하기 위해 웹 서비스를 출시했다. 웹에는 다양한 환경에서 접근할 수 있는 ‘월렛 커넥트’ 방식을 도입해 개인이 키를 관리하는 네오핀 지갑과의 연동을 강화했다. 추후 거버넌스 기능을 도입하는 등
위메이드가 ‘코리아블록체인위크2022(KBW2022)’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가해 부스, NFT 갤러리,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로 위믹스 플랫폼을 알린다.코리아블록체인위크2022는 아시아 최대 블록체인 이벤트로 8월 7일부터 일주일 동안 메인 콘퍼런스를 비롯해 다양한 부대 행사를 진행한다. 메인 콘퍼런스는 전 세계 유수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한다.위메이드는 8일부터 ‘KBW2022:IMPACT’에 부스를 마련한다. 부스와 함께 행사장에 위치한 미디어 월로 위믹스 3.0, 위믹스 플레이, 나일 등 위믹스 생태계를 소개한다.나일은 동대문
조이시티가 다날과 함께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한다.조이시티는 26일 통합 결제기업 다날과 메타버스 플랫폼 ‘제프(JEFF) 월드’의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제프 월드는 다날의 계열사가 운영하는 커뮤니티형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유저의 콘텐츠 활동이 수익과 소비로 이어진다. 양사는 현실과 가상 세계를 연결해 제프 월드에서 유저들이 상호 작용하며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조이시티는 제프 월드의 게임과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경제 시스템과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 또한 게임 브랜드 홍보 공간을 마련하고,
메타버스 음악 서바이벌 ‘아바타싱어’가 MBN에서 방송된다.아바타싱어는 3D 아바타로 구현된 가수들이 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장성규가 진행을 담당하고 백지영, 딘딘, 조나단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아바타로 그려진 실제 가수는 누군지 공개되지 않으며, 메모리, 이안, 금은동 등의 닉네임으로 대결한다.방송 제작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루트엠엔씨 김윤성 부사장은 “최근 가상 아티스트들이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데 아바타싱어는 K-콘텐츠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미디어 변혁을 이끌어 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가 기업들과 힘을 모은다.그라운드X는 21일 국내 기업들과 함께 NFT 얼라이언스 ‘그리드(GRID)’를 구축했다고 밝혔다.그리드는 카카오게임즈,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브레인, 크러스트유니버스, 제일기획, 아모레퍼시픽, SK mySUNI, 롯데백화점, SBS,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대웅제약을 포함해 50여 개 기업으로 구성된다.NFT 얼라이언스 그리드는 유통, 엔터테인먼트, 금융, 블록체인 분야의 기업을 연결해 협업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온오프라인 커뮤니티와 이벤트로 실생
마인크래프트와 블록체인의 결합은 한동안 볼 수 없을 전망이다.마인크래프트 개발사 모장은 20일 공식 홈페이지로 “NFT가 희소성과 배제성으로 마인크래프트의 정신을 해칠 수 있기에 정식 지원하거나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회사는 이번 발표로 최근 커뮤니티에서 언급된 마인크래프트 NFT 및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일축했다. 마인크래프트 서버 애플리케이션에 블록체인 기술은 통합되지 않으며 월드, 스킨, 페르소나 아이템, 모드의 디지털 자산도 모두 금지된다. 모장은 일부 회사가 진행한 마인크래프트 NFT 제작의 신뢰성 문제를 언급했다
미국 비디오 게임 업체 게임스톱이 대체 불가능 토큰(NFT)으로 재도약을 준비한다.게임스톱의 NFT 거래 플랫폼은 720만 달러(약 94억 원) 규모 거래량을 기록하며 코인베이스 NFT 플랫폼의 거래량을 넘어섰다. 게임스톱이 NFT 거래 플랫폼을 출시한 지 일주일 만이다.코인베이스는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로, NFT 플랫폼은 미국 대표적인 NFT 거래 사이트다.게임스톱의 NFT 프로젝트는 ‘메타보이’가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메타보이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 NFT 컬렉션 프로젝트로 170만 달러(약 22억 원)가 판매됐
SK텔레콤이 한국컴퓨터정보학회와 메타버스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한다.SK텔레콤은 20일 한국컴퓨터정보학회와 ‘AI와 메타버스의 기본 및 심화 과정 개발을 통한 디지털 확산 및 활성화’ MOU를 체결했다.이번 대학 교육 과정 개발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K-디지털 플랫폼 사업의 일환이다. 양측은 이번 업무 협력으로 ▲AI∙메타버스 교육 관련 디지털 콘텐츠 공동 개발 ▲산업계∙대학생∙구직자 대상 최신 ICT 기술 강연 및 토론회 개최 ▲프로젝트 및 캡스톤 디자인∙해커톤 기반의 교육 확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