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바람의나라: 연’의 비공개테스트가 오는 21일부터 시작된다.최근 넥슨은 본격적인 비공개테스트에 앞서 ‘바람의나라: 연’ 공식카페를 오픈하고, 게임 관련 소식을 전하는 ‘GM서신’을 공개했다.첫 번째 ‘GM서신’은 넥슨과 ‘바람의나라: 연’을 공동개발하고 있는 슈퍼캣의 이태성 디렉터가 직접 작성한 편지글이다. 이태성 디렉터는 ‘바람의나라’의 유저이자 팬이었던 슈퍼캣 멤버들이 모바일 버전인 ‘바람의나라: 연’을 개발하고 있는 현실이 감격스러움과 동시에 책임감 또한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이태성
액티비전과 인피니티 워드는 완전히 새로워진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의 멀티플레이어 세계를 트레일러 영상과 함께 전세계 게임 팬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였다. 오는 10월 25일 전 세계 출시를 앞두고 있는 모던 워페어는 1인칭 액션 게임 팬들과 콜 오브 듀티 팬들은 물론, 모든 게이머들을 궁극의 멀티플레이어 전장으로 초대한다. 모던 워페어 멀티플레이어에 대한 첫 번째 세부 정보는 스트리머들의 생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새로 선보이는 온라인 멀티플레이어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다음 달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모던 워페어 베타를 통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게임 블레이드앤소울을 모바일로 구현한 넷마블의 MMORPG다. 작년 12월 정식 서비스 이후, 원작 특유의 그래픽 감성과 PC MMORPG에 버금가는 방대한 콘텐츠, 다양한 무공(스킬) 연계와 무빙 액션 시스템 등을 구현했다.세력간 경쟁을 기반으로 한 대규모 오픈 필드 세력전과 세력간 갈등과 경쟁, 협동이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을 게임 곳곳에 배치하여 MMORPG의 커뮤니티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ACT1. 낯선 세계’ 업데이트8월 8일 목표로 준비 중인 대규모 업데이트 'ACT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란’이 11일 업데이트된다. 올해만 3번째 신규 클래스다. 자체 엔진을 비롯한 펄어비스의 개발력이 집약됐기에 가능한 속도다. 오는 12일 오픈 후 500일을 맞는 검은사막 모바일은 빠른 개발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대만, 일본에 이어 올 3분기 내 북미, 유럽, 동남아 등 글로벌 출시를 완료할 예정이다.‘란’은 원작 검은사막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클래스로 유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반월추를 활용한 시원시원한 범위 공격과 경공술 및 돌진 기술 등 빠른 이동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검은사막 모
오는 27일, 레이싱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에 본인의 주행 능력을 인증할 수 있는 라이센스 시스템이 10여년 만에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온다.레이싱 실력을 6가지 단계로 나누어 표시하는 라이센스를 바탕으로 라이더들은 본인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동시에, 비슷한 실력의 유저와 대결할 수 있는 가이드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미공개 상태였던 최상위 등급 PRO 라이센스의 경우 처음 공개된다. ‘카트라이더’는 라이센스 시스템의 재도입을 통해 보다 뛰어난 주행 실력을 향해 수련하는 즐거움을 강화할 계획이
‘페이트: 그랜드오더’ 메인 스토리 1부와 2부를 이어주는 1.5부 에픽 오브 렘넌트의 새로운 이야기 ‘아종특이점Ⅱ 아가르타의 여자’가 시작된다.이번 이야기는 서력 2000년대 중앙아시아, 그곳에 존재하는 지하공간 ‘전승지저세계 아가르타’를 무대로 펼쳐진다. ‘아가르타의 여자’의 3가지 특징지금까지 공개된 페이트: 그랜드오더의 스토리는 한 가지의 테마 안에서 전장과 이야기의 무대가 비슷했지만, 이번 스토리에서는 독특한 일러스트와 전장 디자인이 적용됐다. 아가르타는 총 4개의 구역과 그 구역의 지배자가 등장한다. 이번 ‘아가르타의 여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대표 김인권)의 신작 ‘기억의 저편:오블리비언(Oblivion)’은 판타지 세계관과 역사,신화,소설 속 캐릭터가 등장하는 수집형RPG이다.70여종의 캐릭터는 고유 일러스트와 영웅 별 세계관이 존재한다. 이들을 수집, 육성하는 콘텐츠 외에도 450여개의 스테이지와 5종의 유저 간 대결모드가 준비됐다. 여기에 유저의 가치관 및 선택에 따라 게임의 배경이 변화하는 ‘선악 시스템’도 특징 중 하나다. 육성 컨텐츠기억의 저편에 등장하는 영웅들은 총 4가지 종족(언데드, 세인트, 드루이드, 엘프)과 4가지 클래스(가디언,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의 상반기 출시 예정작인 ‘콘트라: 리턴즈’는 속도감 있는 액션과 타격감이 특징인 신작 모바일게임이다. ‘콘트라: 리턴즈’는 1980년대 오락실 게임 ‘콘트라’가 원작으로 국내에서는 ‘혼두라’나 ‘람보와 코난도’로 알려져 있다. 고전 명작 아케이드 게임인 ‘콘트라’는 다양한 총기와 타격감, 몰입도로 주목 받았으며, 스테이지에 따라 3D 방식과 세로 스크롤 방식으로 바뀌는 등의 새로운 요소를 시도했다.‘콘트라: 리턴즈’는 원작 감성을 계승하는 캐릭터와 오리지널 BGM 등을 재연해 업그레이드된 총
4월 신작들 사이, 세계관과 게임성으로 주목받은 ‘2079 게이트식스’(이하 2079)가 9일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국내 출시된다. ‘2079’는 국내 개발사 젤리오아시스의 최신작으로, “익숙한 RPG에서 낯선 경험을 제공한다”는 개발사의 목표와 노하우를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게임의 기본인 재미와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젤리오아시스가 선보인 2079가 어떤 모습인지 먼저 만나보자. 세계관 - 60년 후, 유저가 마주할 미래노화하는 육체를 버리고 인간의 뇌만 특별한 장소에 보존하는 형태로 가상현실 속에서 영생을
중국의 4대 기서(奇書)라 평가받는 나관중의 ‘삼국지연의’ 중 가장 극적인 장면을 꼽으라면 ‘도원결의’가 빠질 수 없다. 어떻게 보면 일면식도 없던 3명의 장수가 술집에서 정치 이야기를 나누던 중 복숭아나무 아래서 의기투합한 사건에 지나지 않지만 유비, 관우, 장비는 이 사건 이후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의형제로 이름을 알리는데 성공했다. 비록 사실 유무를 확인하기 어려운 사건이지만, 도원결의를 비롯한 삼국지연의 속 영웅들의 일대기는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한 팔에 유선을 안은 채, 일기당천을 실현한 조자룡이나 십만 발
‘삼국지인사이드’는 지금으로부터 1,800년 전 위, 촉, 오 등 중국의 삼국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모바일 전략 게임이다.특히 모바일 최초 정통 ‘장수제’를 도입해 국가 임무와 품계, 관직, 영지 관리까지 가능해, 기존 삼국지 게임 이상의 콘텐츠를 담았다. ‘군주’보다 더 깊은 이야기, 모바일 최초 ‘장수제’‘삼국지인사이드’는 모바일게임 최초로 ‘장수제’를 적용해, 군주가 아닌 장수의 시점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유저는 삼국이 정립된 시대상에서 위, 촉, 오 중 하나의 국가를 선택해 공훈을 쌓고, 품계를 높여 자신의 영지를
넥슨의 온라인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이 출시 전부터 사전 예약자 수 300만 명을 기록했다. 3D 그래픽과 다양한 게임 모드로 물풍선 대결을 즐길 수 있는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은 오는 3월 21일 한국을 비롯한 대만, 홍콩, 마카오,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남미 시장에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캐릭터 및 전략요소 다오-배찌부터 크아M 오리지널 캐릭터까지‘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 론칭 버전에서는 친숙한 캐릭터 ‘다오’, ‘배찌’, ‘디지니’, ‘캐피’,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국내 서비스할 예정인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는 주인공이 된 유저가 50명 이상의 캐릭터들과 길드를 이뤄 모험을 떠나는 모바일게임으로, 일본 사이게임즈(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에서 개발했다.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영상미와 사운드 연출, 전투뿐만 아니라 스토리와 퀘스트, PVP 및 협동전, 길드 하우스 등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2018년 초 일본 출시 후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으며, 국내 현지화 작업을 거쳐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에서 서비스하는 '사무라이쇼다운M'이 7일부터 9일 자정까지 3일간 게릴라 테스트를 진행한다.'사무라이쇼다운M'은 90년대를 대표하는 격투 게임인 원작 '사무라이 쇼다운'을 현대 감성에 맞추어 모바일로 재탄생 시킨 게임으로, 액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또한, 원작 캐릭터 성우들이 직접 모바일 버전 개발에 참여하는 등 원작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냈으며, 1대1, 3대3, 15인이 승부를 가르는 서바이벌 모드 등 PVP 콘텐츠를 도입했다. 이번 테스트는 현지화
킹스레이드가 지난해 선보인 8챕터 화산지대에 이은 새로운 시나리오 업데이트 9챕터: 판데모니움(Pandemonium 대혼란)을 선보인다.9챕터: 판데모니움은 100년 전 마왕과의 전투가 있었던 늪지대를 배경으로 이루어지며, 주인공 카셀의 운명과 이 세계의 진실 등 중요 사건들을 담은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기반으로 진행된다.보다 강력한 적들과 마주하게 되는 9챕터는 기존 4인의 영웅 파티에서 6인 파티로 확장되며, 파티플레이로만 입장 가능한 던전이 새롭게 등장한다. 또한 파티 플레이 전용 던전에서는 드래곤 사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대표 김인권)가 서비스 예정인 '삼국대난투'는 디디디게임(공동대표 안희영, 박민웅)이 개발한 2D 횡스크롤 캐주얼 RPG이다.삼국대난투는 대중적인 삼국지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도트(Pixel) 그래픽이 적용된 점이 큰 특징이다. 280개의 스토리 모드와 함께 개인 경쟁 모드, 협동 모드, 단체 경쟁 모드 등 풍성한 콘텐츠 플레이를 통해 총 60명의 유명 장수, 병사들을 수집 후 성장 시킬 수 있다.삼국대난투는 3월 2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280개의 시나리오 모
펄어비스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MMORPG ‘검은사막’이 2019년 새해 첫 번째 업데이트로 배틀로얄 콘텐츠 ‘그림자 전장’을 오는 9일 업데이트 한다. 지난 12월에 ‘검은사막 페스타’를 통해 처음 공개된 ‘그림자 전장’은 모험가(유저) 총 50명이 인스턴스 전장 입장해 , 생존을 위한 전투를 펼치는 배틀로얄 방식의 콘텐츠다. ‘검은사막 페스타’에서 발표를 맡았던 김재희 PD는 “’그림자 전장’은 모든 모험가가 동등한 입장에서 서로 전략을 분석해 전투를 벌이는 새로운 콘텐츠”라며, “짧은 시간에 전투와 성장의 재미
플레이위드가 오는 1월 중 정식 출시 서비스 예정인 ‘신세계(중국 서비스 명: 윤회결)’는 중국의 유명 개발사인 완미세계가 개발한 모바일 RPG 게임이다. 신세계에서 유저는 중국을 포함한 동양의 고전과 설화에 등장하는 손오공, 우마왕 등 캐릭터 조합을 통해 전투 및 던전을 즐길 수 있다. 현재 플레이위드는 국내 실정에 맞게 한글음성더빙 및 텍스트를 모두 한글화하여 1월 중 정식 출시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서유기, 봉신연의 기반의 오리엔탈 세계관신세계에는 서유기, 봉신연의 등 중국 고전과 설화의 인물들이
‘댄스빌’은 유저가 직접 춤과 음악을 제작하는 샌드박스 플랫폼으로, 캐릭터의 관절과 음악의 리듬을 조절해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춤’과 ‘음악’을 소재로 한 ‘댄스빌’은 게임 속에서 춤과 비트를 직접 만들고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높은 자유도가 특징이다. 자신이 만든 뮤직비디오를 공유하면서 전세계 유저가 함께 즐기고, 자신이 제작한 영상을 쉽고 간편하게 외부 SNS과도 공유할 수 있어 높은 확장성이 특징이다. 춤과 음악을 소재로 유저가 직접 만들어 간다‘댄스빌
메인 스토리 1부 종장, ‘종국특이점 관위시간신전 솔로몬’ 개막넷마블의 수집형 모바일 RPG ‘페이트: 그랜드오더’는 19일 메인 스토리 1부의 종장인 ‘종국특이점 관위시간신전 솔로몬(이하 ‘종장’)’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종장’은 ‘페이트: 그랜드오더’ 서비스 시작 후 1년여간 이어진 메인 스토리 1부의 막을 내리는 장이다.특히 이번 장에는 종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레이드 이벤트가 도입된다. ‘페이트: 그랜드오더’의 메인 스토리 1부‘페이트: 그랜드오더’의 메인 스토리 1부는 ‘인리소각’이라는 사건이 바탕이 된다. ‘인리소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