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리그 오브 레전드 대표팀이 8강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4강에 진출했다.한국 대표팀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8강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로드 투 아시안게임에서 지역 우승을 차지해 조별리그 없이 먼저 8강에 올라 있었다.1세트 한국은 잭스, 릴리아, 트리스타나, 시비르, 알리스타를 선택했으며 사우디아라비아는 뽀삐, 리신, 신드라, 자야, 렐을 선택해 메타에 맞는 밴픽을 펼쳤다. 한국의 정글러 ‘카나비’ 서진혁은 게임 시작부터 상대 정글에서 카운터 정글로 견제를 시도했고 6분경 ‘제우스’ 최우제를
5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을 기념한 '월즈 언락트(WORLDS Unlocked) 컬렉터 에디션' 상품이 공개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10월과 11월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2023 LoL 월드 챔피언십을 앞두고 실물과 디지털 상품이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버추얼 패스인 '월즈 언락트(WORLDS Unlocked)'를 공개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열리는 e스포츠 행사인 LoL 월드 챔피언십을 영원히 기억에 남기고 팬들이 '롤드컵'에 대한 특별한 경험으로 자랑할 수 있도
대한민국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대표팀이 17분 만에 카자흐스탄을 꺾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한국 대표팀은 홍콩전 승리에 이어 카자흐스탄과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이번 대결은 ‘쵸비’ 정지훈이 아닌 ‘페이커’ 이상혁이 선발로 나섰다.대표팀은 밴픽 단계부터 압도적인 차이를 만들었고 세주아니, 벨베스, 요네, 제리, 블리츠크랭크 같은 안정적인 챔피언을 모두 가져왔다. 카자흐스탄은 사이온, 카서스, 제라스, 애쉬, 사일러스를 선택해 아쉬운 밴픽 실력을 보여줬다.밴픽 단계의 차이는 결국 라인전에서 파괴적인 결과로
대한민국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대표팀이 홍콩전에서 완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대한민국 LoL 대표팀은 25일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진행된 그룹 스테이지에서 홍콩과 첫 경기를 치렀다. 경기는 13.12 버전으로 진행됐으며, 대한민국은 크산테, 세주아니, 아지르, 자야, 라칸을, 홍콩은 피오라, 마오카이, 제이스, 바루스, 노틸러스를 선택했다.홍콩은 초반 인베이드를 성공시키며 대한민국의 레드 버프를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초반을 다소 불리하게 시작한 대한민국이었으나 선수들의 기량은 홍콩 선수들을 압도했다. 강
한국e스포츠협회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이하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e스포츠 종목 국가대표의 경기 일정을 22일(금) 공개했다.e스포츠는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으며, 우리나라는 FC 온라인, 스트리트 파이터 V,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 선수단을 파견한다. e스포츠 국가대표의 전체 경기 일정은 9월 24일(일)부터 10월 2일(월)까지이며,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전용 경기장에서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각 종목별 세부 대진은 이날 국가대표 오피셜이 지켜보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가 글로벌 프리미엄 콘텐츠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글로벌 평균 분당 시청자수가 2022년 대비 22%나 증가하면서 여전한 성장세를 과시했다.글로벌 프리미엄 콘텐츠를 지향하고 있는 LCK는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등 한국어를 포함해 7개 언어로 생중계되고 있다. 2022년 전세계 평균 분당 시청자수에서 21만 명을 기록한 LCK는 2023년 25만 5,000명으로 22% 상승하면서 전세계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리그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분당 평균 시청자수는
라이엇 게임즈가 2023년 한국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서울특별시와 손을 잡았다.라이엇 게임즈는 1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서울특별시와 2023 LoL 월드 챔피언십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합친다는 내용을 담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라이엇 게임즈는 올해로 13회 째를 맞이하는 2023 LoL 월드 챔피언십을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8강과 4강은 부산광역시에서 열리며 이외의 대회 일정은 서울특별시에서 소화한다. 대망의 결승전은 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위치한 돔 구
5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참가하는 22개 팀 가운데 21개 팀이 가려졌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는 오는 10월 10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막을 올리는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라이엇 게임즈가 한국에서 롤드컵 결승전을 치르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2014년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월드컵 경기장에서 처음으로 한국 개최를 진행했고 2018년에는 인천광역시 미
대한민국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팀이 우리금융그룹 초청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대만을 2:0로 제압했다. 11일부터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평가전은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베트남, 대만 대표팀이 실력을 점검하는 취지로 개최됐다. 전날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경기는 '룰러' 박재혁과 '카나비' 서진혁의 활약에 힘입어, 2:0 대한민국의 승리로 종료됐다. 1세트부터 대한민국 국가 대표팀은 압도적인 기량을 토대로 라인전부터 강하게 밀어붙였다. ‘제우스’ 최우제의 레넥톤과 카나비의 비에고가 대만 상체와 골드
라이엇게임즈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이하 대한민국 LoL 국가대표)의 출전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워리어즈(WARRIORS)’ 브랜드의 소개 영상을 11일 공개했다. 영상에는 한국적인 의상과 공간 표현 속 태극마크를 달고 등장하는 대한민국 LoL 국가대표와 이들을 응원하는 또 다른 전사, 워리어즈의 모습이 담겼다.워리어즈는 아시안게임에 임하는 대한민국 LoL 국가대표부터 이들의 뒤에서 그 행보를 함께 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플레이어와 e스포츠 팬까지 모두가 한마음으로 전장에서 함께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가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두고 평가전에서 ‘원팀’으로서 합을 처음 선보인다.한국e스포츠협회는 오는 11일, 12일 우리금융그룹 초청으로 진행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평가전 개최에 앞서 세부사항을 공개했다.우리나라 LoL 국가대표 ▲’제우스’ 최우제 ▲’카나비’ 서진혁 ▲’페이커’ 이상혁 ▲’쵸비’ 정지훈 ▲‘룰러’ 박재혁 ▲’케리아’ 류민석 6인과 김정균 감독, 김동하, 이재민 전력분석관은 아시안게임 결선 출전을 앞두고 본 평가전에서 기량을 중간 점검할 예정이다.평가전 상대는 베트남과 대만 국가대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 출정식이 28일 시청에서 개최됐다. 출정식에서 4개 종목의 국가대표 감독과 선수들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각오를 밝혔으며 국가대표 공식 유니폼을 소개하고 응원캠페인 시작에 맞춰 응원가와 특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의 김정균 감독은 선수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대회에 임하고 있는 만큼 병역 문제가 경기력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며 금메달을 획득하기 위해 식스맨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뜻을 전했다.김정균 감독은 “식스맨을 선택하는 기준은 선수의 실력이 아닌 당시의 컨디션과
KT 롤스터와 디플러스 기아가 젠지, T1과 함께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한국에서 열리는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한다.2023 LCK 스프링과 서머에서 모두 3위를 차지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던 KT 롤스터는 LCK 대표 선발전 1라운드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3대1로 제압하면서 LCK 3번 시드 자격을 얻었다. KT는 한화생명과 상대 전적에서 11연승을 달리고 있었기에 심리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2021년 서머 2라운드부터 한화생명전 연승을 이어오던 KT는 올해 스프링과 서머 플레이오프에서 한화생명을 상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 시리즈(Worlds Qualifying Series)가 10월 9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다. 라이엇 게임즈는 2023 LoL 월드 챔피언십의 새로운 포맷을 공개하면서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 시리즈를 도입해, EMEA 지역의 리그인 LEC의 4번 시드와 북미 지역 리그인 LCS의 4번 시드가 5전 3선승제로 맞대결을 펼쳐 LoL 월드 챔피언십의 플레이-인 스테이지 진출권을 획득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당초 북미에서 선발전 시리즈를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두 팀의 이동을 최소화하
디펜딩 챔피언 젠지가 2023 LCK 서머 결승전에서 T1을 잡아내며 팀 최초 3연속 우승을 달성했다.젠지는 2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LCK 서머 결승전에서 T1을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꺾으며 지난해 여름부터 연이어 3번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젠지는 압도적인 밴픽과 경기력으로 시종일관 T1을 압박했으며 안정적인 운영으로 현존 최강팀의 면모를 입증했다.첫 경기 젠지는 아트록스의 대처법으로 깜짝 픽 카밀을 꺼내 들었으며 T1은 루시안 나미 조합을 완성했다. 젠지는 아트록스의 성장을 방해하기 위해 미드 탈리야의 기동력
젠지와 T1 선수단이 2023 LCK 서머 결승전 시작에 앞서 장비를 점검했다.젠지와 T1은 지난해 LCK 스프링과 서머에 이어 올해까지 4회 연속 결승전에서 격돌한다. 상대 전적은 2대1로 젠지가 앞서는 중이며 지난 스프링 결승전 역시 젠지가 T1을 세트 스코어 3대1로 물리쳐 우승컵을 들어 올린 바 있다.‘디펜딩 챔피언’ 젠지는 지난해 스프링 결승전에서 T1에 패배한 이후 2022 서머와 2023 스프링을 모두 석권하며 이번 결승전에서 LCK 쓰리핏(3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9번째 LCK 결승전에 오른 베테랑 정글러 ‘피넛
T1이 KT를 3대2로 잡아내고 2023 LCK 서머 결승전에 진출했다.T1은 결승전 상대로 숙적 젠지를 다시 만난다. 1위 자리에서 젠지를 기다리던 스프링 시즌과 달리 도전자의 입장이 됐으나 선수들은 오히려 복수심을 불태우며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T1의 임재현 감독대행, ‘페이커’ 이상혁, ‘제우스’ 최우제 선수는 경기 후 승리 인터뷰에서 롤드컵 진출 확정, 아시안게임 진출 소감을 전하며 다시 만난 젠지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Q: 승리 소감을 이야기하자면?임재현: 1, 2세트 승리
T1이 정규 리그 1위 KT를 다시 한 번 잡아내고 2023 LCK 서머 결승전에 진출했다.T1은 1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LCK 서머 결승진출전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KT에 3대2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T1은 월드 챔피언십 진출을 확정했으며 스프링 시즌에 이어 다시 한 번 결승전에서 젠지를 상대로 설욕전을 치른다.첫 경기 양 팀은 5명의 서포터를 연달아 밴하며 전략적인 밴픽을 펼쳤고 T1은 제리와 룰루, KT는 카이사와 신지드로 각각 준비한 바텀 라인 픽을 완성했다. T1은 미드라이너 페이커의 뛰어난 활약으로 시종일관 골
T1과 KT의 결승 진출전을 시작으로 2023 LCK 서머 파이널의 막이 올랐다.이번 결승 진출전은 정규 리그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플레이오프에서 호성적을 기록한 T1과 정규 리그 1위를 차지했으나 플레이오프에서 T1에 예상하지 못한 일격을 당해 하위조로 향한 KT의 재대결이 펼쳐진다.대회가 펼쳐질 대전컨벤션센터는 이른 시간부터 많은 팬들이 현장을 찾았다. 팬들은 팬 페스타를 즐기며 경기장에 입장해 치어풀을 작성하는 등 시작 전부터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라이엇게임즈는 현장을 찾은 6,500명의 팬을 위해 천막으로 대기 공간
LCK 서머 시즌 파이널 우승을 차지하기 위한 젠지, T1, KT의 대결이 19일 시작된다.이번 파이널은 19일 진출전을 시작으로 20일 결승전까지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플레이오프 결과 2등과 3등을 기록한 T1과 KT는 진출전에서 대결하며 승자는 20일 1등을 차지한 젠지와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파이널에 진출한 3개 팀은 각자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할 전망이다. 젠지는 2022년 서머와 올해 스프링에 이어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며 T1은 월드 챔피언십 진출권 확보와 준우승 징크스 탈출, KT는 정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