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과 KT의 결승 진출전을 시작으로 2023 LCK 서머 파이널의 막이 올랐다.이번 결승 진출전은 정규 리그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플레이오프에서 호성적을 기록한 T1과 정규 리그 1위를 차지했으나 플레이오프에서 T1에 예상하지 못한 일격을 당해 하위조로 향한 KT의 재대결이 펼쳐진다.대회가 펼쳐질 대전컨벤션센터는 이른 시간부터 많은 팬들이 현장을 찾았다. 팬들은 팬 페스타를 즐기며 경기장에 입장해 치어풀을 작성하는 등 시작 전부터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라이엇게임즈는 현장을 찾은 6,500명의 팬을 위해 천막으로 대기 공간
LCK 서머 시즌 파이널 우승을 차지하기 위한 젠지, T1, KT의 대결이 19일 시작된다.이번 파이널은 19일 진출전을 시작으로 20일 결승전까지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플레이오프 결과 2등과 3등을 기록한 T1과 KT는 진출전에서 대결하며 승자는 20일 1등을 차지한 젠지와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파이널에 진출한 3개 팀은 각자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할 전망이다. 젠지는 2022년 서머와 올해 스프링에 이어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며 T1은 월드 챔피언십 진출권 확보와 준우승 징크스 탈출, KT는 정규
디펜딩 챔피언 젠지가 T1을 결승 직행전에서 풀 세트 접전 끝에 제압하며 2023 LCK 서머 결승전에 올랐다. 2022년 스프링부터 네 스플릿 연속 결승 진출이며 2022년 서머, 2023년 스프링에 이어 이번 서머까지 '쓰리핏(3회 연속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는 8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우리은행과 함께 하는 2023 LCK 서머 플레이오프 1주 차에서 젠지가 한화생명e스포츠에 이어 T1까지 연파하면서 오는 20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가 '선수들의 안전 및 경기장을 찾는 팬들의 관전 환경 등에 대한 보안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LCK는 8월 초부터 불거지고 있는 흉기 난동과 난동 예고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불미스러운 일을 예방하기 위해 강화된 경기장 보안 조치를 이번 주 플레이오프부터 적용해 오고 있다. 관람객이 경기장에 입장할 때 소지품 검사를 더욱 세밀하게 진행하고 있다. LCK 아레나 내부에 평소보다 많은 보안 인력을 배치해 경기 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비하며 아레나 외부 공간에 찾아주신 팬과 선수들의 안전
DRX가 8일 발로란트 챔피언스 로스앤젤레스(이하 챔피언스) 조별리그에서 2승을 거두며 조 1위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DRX는 디펜딩 챔피언 라우드, EMEA의 팀 리퀴드, 나투스 빈체레와 한 조에 편성되어 ‘죽음의 조’를 이루며 난관이 예상되었으나 첫 경기부터 역대 전적 2전 전패인 라우드를 만나 3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1승을 거뒀다.8일 이어진 승자조 매치 상대는 팀 리퀴드를 2대0으로 물리친 나투스 빈체레로 DRX는 3세트 연장전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2승을 달성해 모든 팀 중 가장 먼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시즌 플레이오프 6개 팀이 확정됐다.LCK 서머 정규리그는 6일 KT 롤스터와 리브 샌드박스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9주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서머 리그의 주인공 KT 롤스터는 무려 16연승을 기록하면서 5년 만에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다.정규리그가 종료되면서 서머 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6개 팀이 확정됐다. 6개 팀은 1위를 차지한 KT 롤스터부터 순서대로 젠지, 한화생명, 디플러스 기아, T1, DRX이며 약 일주일 동안 플레이오프를 거쳐 대전으로 향할 3개 팀이 선발된다
페이커 이상혁이 1개월 만에 복귀해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T1은 2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시즌 정규 리그 9주 차 경기에서 광동 프릭스를 2대0으로 꺾었다. 한 달간 로스터에서 제외된 이상혁은 무리하지 않는 팀플레이로 윤활유 역할을 톡톡하게 해냈다. T1은 이상혁의 복귀로 180도 달라진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큰 위기 없이 46분 만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승리로 T1은 5연패에서 탈출하며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8승 9패로 5위 자리를 확정했다.
2023년 서울과 부산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의 대미를 장식하는 토너먼트 스테이지의 티켓 예매가 오는 8월 4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된다. 라이엇 게임즈는 LoL 월드 챔피언십의 마지막 단계인 토너먼트 스테이지의 티켓 예매를 8월 4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한국에서 열리는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은 전 세계 9개 지역에서 진행된 대회 결과에 따라 티켓을 획득한 22개 팀이 한국에 모여 소환사의 컵을 놓고 경쟁을 펼치는 대회이다. 10월 10일 막을 올리며 11월 19일 결승전까지 1
세계 최고의 발로란트 팀을 가리는 챔피언스가 8월 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3대 국제 리그와 중국 리그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16개 팀이 참가하는 대회로 VCT 퍼시픽과 아메리카스는 4개 팀, 마스터스 우승을 차지한 EMEA 지역은 5개 팀, 중국은 3개 팀이 참가한다.국내 팀이 속한 퍼시픽 리그는 초대 우승팀 페이퍼 렉스(PRX)와 DRX, T1, 제타 디비전(ZETA)이 챔피언스 진출권을 획득했다. 국내 팀 DRX와 T1은 5월 VCT 퍼시픽에서 준우승과 3위를 기록해 출전권을 획득한 바 있으며 제타 디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공식 e스포츠 캠페인 ‘로드 투 아시안게임 2022’가 8월 2일 한국에서 개최된다.로드 투 아시안게임 2022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와 아시아e스포츠연맹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공식 e스포츠 캠페인으로 6월부터 중국 항저우와 마카오에서 아시안게임 e스포츠 정식 종목 6개의 대회를 진행해 아시안게임 결선 시드권 배정 혜택을 부여한 바 있다.이번 캠페인은 국내에서 피파온라인4 종목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대회는 8월 2일부터 6일까지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21개국 36명의 국가대표를 초청해 개최하며 지역별 5개
2023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을 준비 중인 라이엇 게임즈가 한국관광공사와 대회 진행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라이엇 게임즈와 한국관광공사는 13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에 위치한 한국관광홍보관 하이커 그라운드(HiKR GROUND)에서 2023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기간 동안 한국을 찾는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라이엇 게임즈는 협약을 바탕으로 하이커 그라운드에 2023년 롤드컵 웰컴센터를 조성하고 각종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 체험 공간을 마련해 팬들에게 서울 한복
e스포츠가 2026년 아시안게임의 공식 종목으로 포함됐다.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제42차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총회에서 e스포츠를 포함한 공식 메달 종목 9종을 발표했다. 이번 결정으로 e스포츠는 올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2회 연속 공식 메달 종목으로 결정됐다.아시아e스포츠연맹은 이번 발표에 환영사를 보내고 항저우에 이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와 협력해 e스포츠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전폭 지지할 뜻을 밝혔다. 아시아e스포츠연맹의 케네스 포크 회장은 “이번 결정으로 스포츠계에서 e스포츠의
2023년 한국의 서울과 부산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경기 일정에 따른 티켓 예매가 10일 오후 6시 플레이-인 스테이지부터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스위스 스테이지는 7월 19일, 8강부터 결승전까지 진행되는 녹아웃 스테이지의 티켓은 8월 2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은 전세계 9개 지역에서 진행된 대회 결과에 따라 티켓을 획득한 22개 팀들이 한국에 모여 소환사의 컵을 놓고 경쟁을 펼치는 대회로 10월 10일 막을 올리며 11월 19일 결승전까지 1개월 이상 서
한국e스포츠협회가 7일 e스포츠 국가대표 공식 후원사 골스튜디오가 제작한 e스포츠 국가대표 공식 유니폼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e스포츠 국가대표 공식 유니폼은 홈, 어웨이 유니폼 2종으로, 조선시대 전쟁을 콘셉트로 전통 유물과 태극기의 문양과 색감을 살려 디자인됐다.홈 유니폼은 차콜 색상에 검과 방패를 표현한 패턴이 전체적으로 은은하게 새겨져 있으며, 뒷면에는 검을 형상화한 디자인에 태극무늬의 적색, 청색을 디지털 패턴화하여 우리나라 상징에 e스포츠 감성을 더했다. 어웨이 유니폼은 조선시대 전쟁에서 사용되던 귀면방패가 패턴으로 활
2023 LCK 서머 개막 이후 한 번도 패하지 않은 젠지와 젠지에게 패했지만 이후 무실 세트 6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KT 롤스터가 1, 2위에 랭크됐고 6승 고지에 올라간 T1까지 세 팀이 상위권을 형성했다.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서머 4주 차에서 젠지와 KT 롤스터가 또 다시 연승을 이어갔고 T1이 뒤를 쫓으면서 3강 구도를 갖췄다고 밝혔다. ◆'피넛' 한왕호의 600전과 8연승의 젠지 '겹경사'스프링 우승팀인 젠지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 출전할 대한민국 국가대표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한국e스포츠협회가 발표한 최종 명단은 ▲'비니' 권순빈(덕산 이스포츠) ▲'티지' 김동현(농심 레드포스) ▲'스포르타' 김성현(농심 레드포스) ▲'파비안' 박상철(디플러스 기아) ▲'씨재' 최영재(투제트) 등 총 5명이다.국가대표 명단은 지난 5월 국가대표 경기력향상위원회가 선정한 파견후보자 명단에 대해 10일 간의 공식 이의신청 기간을 거친 뒤 최종 확정됐다. 파견후보자 명단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아시안게임 버전으로 진행된 3일간
롤드컵 진출을 위한 최종 시험대, 2023 LCK 서머 정규 시즌이 7일 개막했다.시즌 첫 경기는 스프링 정규 시즌 플레이오프 하위조에서 만난 KT와 한화생명의 재대결로 막을 올렸다. 두 팀은 세트를 주고받으며 1대1 동점을 만들었고 3세트에서 KT가 26분 만에 한화생명의 넥서스를 파괴해 개막 첫 승을 기록했다.두 번째 경기는 롤드컵을 향해 절치부심을 예고한 DK(Dplus KIA)와 ‘테디’ 박진성을 영입하며 바텀 라인을 강화한 리브 샌드박스의 대결이 펼쳐졌다. DK는 ‘데프트’ 김혁규와 ‘쇼메이커’ 허수의 활약을 앞세워 세트
한국e스포츠협회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최종 국가대표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국가대표 후보는 22일에 개최된 종목별 경기력향상위원회 소위원회와 지도자의 추천으로 결정됐으며, 경기력향상위원회 상임위원회 승인을 거쳐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는 ‘제우스’ 최우제(T1), ‘카나비’ 서진혁(징동게이밍), ‘페이커’ 이상혁(T1), ‘쵸비’ 정지훈(젠지 e스포츠), ‘룰러’ 박재혁(징동게이밍), ‘케리아’ 류민석(T1)으로 결정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은 4월 공개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할 한국 대표 팀을 선발하는 2023 LCK 서머 스플릿이 KT 롤스터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대결로 막을 올린다. 서머 스플릿의 정규 리그는 오는 6월 7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KT 롤스터와 한화생명e스포츠, 디플러스 기아와 리브 샌드박스의 대결로 포문을 연다. MSI에 출전했던 젠지와 T1은 각각 금요일 1,2경기에 출전하며, 일요일에는 두 팀간의 대결이 예정돼 있다.정규 리그는 9주 동안 진행되며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5일 경기를 치른다. 주중 경기는
중국의 징동게이밍(이하 JDG)가 2023년 상반기 최고의 LoL 팀에 등극했다.JDG는 21일 2023 MSI 결승전에서 같은 LPL 소속의 BLG를 세트 스코어 3대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JDG는 스프링에 이어 MSI 우승까지 차지하며 상반기 최강의 전력을 입증했다.JDG와 BLG는 결승전에서 날카로운 플레이로 맞대결을 펼쳤다. JDG는 결승전 내내 모든 라인에서 BLG를 압도하며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고 BLG는 압도적인 무력에 맞서 번뜩이는 플레이로 시시각각 역전을 노렸다.JDG의 미드라이너 ‘나이트’ 줘딩은 팀의 승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