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을 마무리하는 12월, 모바일게임 순위가 요동치고 있다. 위메이드의 ‘미르4’와 넷마블의 ‘세븐나이츠2’가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면서, 상위권 게임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엔씨소프트의 ‘트릭스터M’과 엔픽셀의 ‘그랑사가’가 12월 출시를 앞두고 있어 순위 싸움은 한층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세븐나이츠2는 세븐나이츠의 정식 넘버링을 이어받은 이유를 증명하고 있다. 사전 다운로드 4시간 만에 앱스토어 인기 1위, 정식출시 6시간 만에 매출 1위에 올랐다. 이 같은 상승세는
마술양품점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했다.마술양품점은 마법이 가득한 세계의 주인공이 양품점을 운영하며 진정한 행복을 찾아 간다는 내용을 담은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지난달 17일 정식출시 이후 아기자기한 아바타와 양품점 꾸미기 등의 요소가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인기 1위 달성을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3일 자정까지 마술양품점에 접속하면 100리치, 리치 뽑기 티켓 2000개, 2만 골드, 100마나, 마법 수정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7일까지 마술양품점에 접속만 해도 오마이
미르4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출시와 함께 4대 마켓(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한 미르4는 매출 순위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달 30일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1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 원스토어 매출 1위, 갤럭시 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 중이다. 애플 앱스토어의 경우 리니지2M을 제치고 3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차트 격변을 예고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는 Top10 진입이 임박했다. 국내에서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가 갖는 상징성을 고려해
미르4가 정식출시된 지 일주일이 지났다. 서비스 초반 유저들의 큰 관심사는 성장이다. 과금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유저들이 빠른 성장을 위해 열심히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다. 미르4는 4대 분기(사냥, 채집, 채광, 운기조식)를 활용한 성장을 강조해왔다. 다양한 콘텐츠를 제대로 이용하면, 무과금 유저도 효율적인 성장이 가능하다. MMORPG에서 레벨은 강함의 척도다. 모든 게임의 가장 쉬운 레벨업 루트는 메인퀘스트다. 반복 사냥으로 레벨업이 가능하지만, 몬스터가 주는 경험치가 많지 않고 24시간
플레이스테이션5(PS5) 구매를 위한 2차 대란이 시작된다.전자랜드는 오는 4일 낮 12시부터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PS5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사전예약 판매에서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은 울트라 HD 블루레이 디스크 드라이브가 있는 기본 버전(628,000원)과 다운로드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디지털 에디션(498,000원)이다. 두 기기의 스펙은 동일하며, 디스크 드라이브 유무의 차이만 존재한다.전자랜드의 PS5 사전예약 판매는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달 있었던 1차 사전예약 판매는 5분 만에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된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이 10일간의 테스트 일정을 마무리했다. 백년전쟁은 ‘전투의 재미가 극대화된 서머너즈워’다. 실시간 전투로 조작의 재미를 살렸으며,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파밍 요소를 최소화하는 등의 시도가 눈에 띈다. 백년전쟁은 유저가 실시간 전투 중 스킬을 원하는 타이밍에 사용한다.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한 요소는 ‘카운터’다. 처음 접하는 유저들에게 다소 어려운 개념일 수 있지만, 익숙해지면 백년전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차별화 포인트다. 상대의 회복 스킬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이하 와우)가 PC방 점유율 Top10에 진입했다.더 로그에 따르면, 와우는 1.3%(29일 기준)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PC방 점유율 10위를 달성했다.와우의 PC방 점유율 순위 반등은 지난 24일 출시된 신규 확장팩 어둠땅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어둠땅이 출시되기 전 PC방 점유율은 0.69%로 16위 정도였는데, 약 2배가량 점유율이 상승했다. 어둠땅은 성약의 단을 추가해 같은 직업이라도 다른 빌드를 만들 수 있으며, 로그라이크 게임에 영향을 받은 토르가스트 던전 등의 신규 콘텐츠가 좋은
미르4가 4대 마켓(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인기 1위 달성을 기념해 감사제 이벤트를 실시한다.지난 25일 정식출시된 미르4는 하루 만에 4대 마켓 인기 1위는 물론, 원스토어와 갤럭시 스토어 최고 매출 1위에 등극하는 등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위메이드는 이를 기념해 빠른 성장을 돕는 전투 지원 패키지 및 소환 플러스 패키지를 구매한 유저에게 패키지만큼의 금화와 보너스 상자를 추가로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또한 4금화부터 44, 444, 4444금화까지 구매 가능한 패키지를 추가한다.
컴투스의 신작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이 글로벌 유저들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다.원작 서머너즈워가 해외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같은 IP의 백년전쟁도 해외 유저들의 참여율이 높다. 아직 공식 커뮤니티는 없지만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에 긍정적인 반응을 남기고 있다.유저들은 대체적으로 새로운 모델링으로 다시 태어난 서머너즈워 캐릭터들과 백년전쟁의 PvP 방식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한 유저는 “새롭게 모델링된 캐릭터에 놀랐다. 원작과 달라진 타겟팅 방식이 약간 혼란스럽지만, 금세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다. 어떻게 성장하고
엠게임의 모바일게임 진열혈강호가 대만에서 사전예약 50만을 돌파했다. 대만 파트너사 해피툭은 2005년부터 현지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브랜드 인지도를 사전예약 50만 돌파의 원동력으로 분석했다. 진열혈강호는 열혈강호 온라인을 계승한 모바일게임으로, 원작의 특징인 5등신 캐릭터와 무공 액션을 모바일에 적합한 형태로 맞춤 구현했다. 또한 폭넓은 유저층 확보를 위해 저사양 기기에서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엠게임은 대만 출시를 시작으로, 태국과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에 진열혈강호를 순차적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대작이라 불릴 만한 타이틀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2020년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사이버펑크 2077과 로스트아크 이후 오랜만에 등장하는 PC MMORPG 엘리온이 눈길을 끌며, 트릭스터M과 그랑사가, 마블 렐름 오브 히어로즈 등이 버티고 있는 모바일게임 라인업도 탄탄하다. 3차례의 출시 연기로 유저들을 상심에 빠트렸던 사이버펑크 2077이 12월 10일 정식출시된다. 사이버펑크 2077은 미래 시대를 배경으로 권력, 사치와 신체 개조에 집착하는 거대 도시 나이트
미르4에서 정점에 오르고 싶은 유저라면 관심이 가는 항목은 상점이다. 미르4는 높은 등급의 장비를 판매하지 않는다. 희귀 등급 제작에 필요한 재료만 판매할 뿐 완제품은 구매할 수 없다. 단계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미르4의 방향성이 드러나는 지점이다. 물론, 패키지 구매가 의미 없는 것은 아니다. 효율적으로 구매하면 다른 유저들보다 빠른 성장을 바탕으로 속도를 낼 수 있다. 신입용사의 장비 패키지는 초반 장비 제작을 위해 필요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패키지에 포함된
미르4가 25일부터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출발은 순조롭다. 출시와 함께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 중이며, 갤럭스 스토어 급상승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매출 또한 이틀 만에 원스토어 1위, 애플 앱스토어 7위, 갤럭시 스토어 3위로 시장에 안착했다. 많은 관심을 받는 게임이다 보니 서버 이슈는 피해갈 수 없었다. 0시 오픈에도 불구하고 3,000명 이상의 대기열이 생겼으며, 다수의 유저가 유입되며 서버 불안정 현상이 발생해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대처는 빠르고 적극적이다. 몇 차례 긴급점검으로 문
미르4가 원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25일 정식출시 이후 이틀 만의 성과로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는 모습이다.또한 애플 앱스토어 매출은 7위, 갤럭시 스토어 3위 등 전체 플랫폼에서 매출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아직 집계되지 않은 구글 매출도 상위권을 기대해 볼만하다.미르4의 유료화모델이 기존 모바일게임과 달리, 뽑기가 아닌 제작 중심의 상승 구조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많은 유저들이 게임에 모여든 것으로 보인다. 지스타 메인스폰서를 비롯해 전방위적 마케팅의 성과로 볼 수 있다. 인기 순위도 고공행진 중이다. 구글과
모바일게임 린 더 라이트브링어가 12월 29일부로 서비스를 종료한다.넥슨은 24일, 공식카페 공지로 “더 오랜 시간 기사님들의 기대의 부응하고자 노력했지만, 린 더 라이트브링어의 서비스 종료를 결정하게 됐다.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지금까지 큰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신 점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서비스 종료 공지가 게재된 24일부터 게임 내 상점 결제는 차단됐으며, 공식카페 신규 가입 역시 제한됐다. 앱 다운로드 차단 및 서비스 종료, 공식카페 서비스 종료 일자는 12월 29일이다.환불 대
위메이드가 신작 미르4의 출시와 함께 갤럭시Z 폴드2와 버즈 라이브를 획득할 수 있는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가장 쉽게 달성할 수 있는 이벤트는 백룡의 길 이벤트 중 하나인 자유의 길이다. 12월 27일까지 10레벨을 달성한 유저 100만 명을 대상으로 빙그레 바나나 우유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단, 보상을 받으려면 휴대폰으로 본인 인증을 해야한다.또한 자유의 길에 참여하면 자동으로 공존의 길에 응모된다. 공존의 길은 자유의 길에 참여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Z 폴드2(3명), 갤럭시 버즈 라이브(10명), 갤럭시 스토어 기프
서머너즈워 IP(지식재산권) 확장의 선두주자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이 21일부터 테스트를 시작했다. 백년전쟁은 지난 6일 15초 분량의 짧은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는데, 조회수 300만을 돌파하며 글로벌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테스트 참여율도 준수하다. 언제 접속해도 매칭이 10초를 넘기지 않을 정도로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 테스트 만족도가 괜찮은 수치임을 확인할 수 있다.백년전쟁은 뇌지컬이 중요한 게임으로 제대로 된 플레이를 위해 숙지해야 할 부분이 많다. 시작은 배치다.
피파21에 등장하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가레스 베일의 얼굴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BBC를 포함한 영국 매체는 25일, 이브라히모비치와 베일이 EA를 상대로 자신들의 권리를 주장하기 위해 변호사와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EA는 그동안 축구선수 권익 보호 단체 국제프로축구선수협회(FIFpro)와 계약을 맺고 선수 이름과 초상권을 상업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해왔다. 이브라히모비치는 트위터에 “내가 FIFpro의 일원인지 몰랐다. 만약 내가 그 단체의 회원이라면 나도 모르게 가입됐을 것이다. FIFpro가 나
컴투스가 그램퍼스와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타이니탄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을 한 캐릭터로 방탄소년단의 제2의 자아가 발현해 캐릭터가 된 컨셉이다. 지난 8월 브랜드 런칭과 함께 애니메이션 영상이 공개됐고 관련 상품 출시 및 국내외 유수 파트너사와 협업한 프로젝트가 이어지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램퍼스는 그간의 개발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타이니탄의 매력을 담은 글로벌 게임을 제작할 예정이다.컴투스 관계자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와 웨스턴 등 세계 전역에서
미르4의 출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현재 분위기는 긍정적이다. 테스트에 참여한 80% 유저가 정식출시 이후 플레이하겠다는 의견을 밝혔으며, 시스템 안정화 점검에도 70% 이상의 재방문 비율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지표가 힘을 싣고 있다. 기대감의 척도라 할 수 있는 사전예약은 300만을 돌파하며, 하반기 기대작에 걸맞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정식출시를 하루 앞두고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정리해봤다. 가장 먼저 마주하는 직업 선택은 큰 고민이 필요하지 않다. 직업은 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