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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컴퓨터박물관(관장 최윤아)의 'NCM 어린이자문단'이 도내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등 5곳을 방문, IT 문화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은 'NCM 어린이자문단'은 넥슨컴퓨터박물관의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어린이자문단은 지난 7월 1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8월 14일까지 총 12회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컴퓨터와 게임의 역사를 비롯해 박물관의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문화자원봉사 소양 교육을 통해 넥슨컴퓨터박물관의 어린이 대표로서 지역사회 봉사 활동을 준비해왔다.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8.1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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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물어볼 수 없고 하나부터 열까지 스스로 헤쳐나가야 했습니다. 외롭고 힘든 상황이었지만 검은사막이 가진 가능성에 걸고 열심히 했습니다. 네덜란드의 토탈 사커처럼 전원 공격, 전원 수비를 하는 것처럼 같이 펄어비스의 많은 분들과 카카오게임즈의 동료들이 똘똘 뭉쳐서 이뤄낸 결과라고 봅니다”해외의 퍼블리셔와 함께가 아닌 자체 서비스로 유럽에 진출, 눈부신 성과를 기록한 카카오게임즈의 김민성 유럽 법인장의 이야기다. 현장에서 카카오게임즈의 유럽법인 김민성 법인장과 함께 류지철 CTO, 박유진 PM, 펄어비스의 고도성 PM, 최서원
인터뷰
최호경 기자
2016.08.1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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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와 유럽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검은사막이 ‘게임스컴 2016’에 참가했다. 게임쇼를 위한 새로운 빌드는 아니지만 현재 게임을 즐기고 있는 유저들에게 보답하고 아직 게임을 접해보지 못한 유럽의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다. 유럽 유저들에게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액션이 호평을 받고 있는 만큼 카카오게임즈는 100여대의 PC에서 캐릭터를 만들고 직업별로 액션을 즐겨볼 수 있도록 했다. 검은사막의 북미-유럽에서의 성공은 다소 이례적인 경우로 볼 수 있다. 과거의 많은 한국의 온라인게임이 해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왔지만 단기간에 이렇게
기획기사
최호경 기자
2016.08.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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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독일에서 개막한 '게임스컴 2016'을 통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스타크래프트2', '오버워치' 등 자사 게임들의 최신 업데이트 내용을 대규모로 공개했다.게임스컴은 북미의 E3와 일본의 도쿄게임쇼 등과 함께 전 세계를 대표하는 게임쇼 중 하나다. 독일 쾰른에서 매년 8월경 진행돼 왔으며 콘솔과 온라인 등 업계 전반에 대한 추세를 알 수 있는 행사로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올해도 게임스컴은 유명 게임사들과 함께 유럽 유저들을 찾아 나섰으며 블리자
취재
김지만 기자
2016.08.18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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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지스타에서 처음 등장해 트레일러 영상만으로 온라인게임 유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로스트아크'가 드디어 이번 달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으로 서비스 일정을 밟는다. 게임의 첫 공개후 2년이 지나는 동안 업계는 많은 변화를 이어왔다. 온라인 중심이었던 게임업계는 모바일로 이동됐으며 '로스트아크'와 경쟁작이 될 수 있었던 '검은사막' '블레스' 등의 대형 MMORPG들이 먼저 연이은 정식 서비스 단계를 이어가면서 시장을 달궜다. 시장의 흐름이 변하고 경쟁작들이
기획기사
김지만 기자
2016.08.1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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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펄어비스가 개발한 온라인 MMORPG '검은사막'이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16에 참가해 글로벌 유저들을 만난다. '검은사막'은 올 3월 카카오게임즈 유럽법인에서 북미-유럽 자체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출시 첫 달 가입자 40만명이 유입, 최고 동시 접속자 10만명을 기록해 역대 국산 PC온라인게임 중 최대 성과를 내며 쾌조의 시작을 보였다. 이에 카카오게임즈는 유럽 최대 게임쇼인 게임스컴에 참가해 대대적으로 게임알리기와 국산 온라인게임 자존심 세우기에 나선다. '
취재
김지만 기자
2016.08.1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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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독일에서 열린 '게임스컴 2016'에 참가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하 히어로즈)'과 관련된 신규 내용들을 대거 공개했다. 출시 직후 디아블로 테마를 중심으로 디아블로 세계관의 맵과 영웅들을 공개했던 블리자드는 이번에 스타크래프트 테마의 신규 맵과 영웅을 선보였다. 또한 새로운 오버워치 영웅의 히어로즈 출전을 예고하면서 큰 관심을 받았다. 히어로즈에 도입되는 신규 스타크래프트 테마 콘텐츠는 '기계 전쟁(Machines of War)'이다. 오는 9월부터 게임내 정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8.1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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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얼 엔진 제작사인 에픽게임즈가 직접 제작한 신작 '파라곤'이 17일부터 오픈베타테스트에 돌입한다. '파라곤'은 차세대 MOBA를 표방하고 있는 에픽게임즈의 신작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4로 제작돼 최고의 그래픽 품질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기본적인 MOBA 틀과 게임만의 특징들이 도입되면서 제작 단계부터 유저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게임은 북미와 유럽, 호주 등 3곳의 서버를 먼저 열고 정식 서비스 이전 단계인 오픈베타테스트 단계에 돌입했다.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PC와 PS4 간의 크로스플랫폼
취재
김지만 기자
2016.08.1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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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이 서비스를 맡고 2014년 게임대상에 빛나는 '블레이드'의 제작사 액션스퀘어가 개발한 '삼국블레이드'가 일주일간의 첫 테스트를 진행해 그 베일을 벗었다.'삼국블레이드'는 제목 그대로 삼국지를 배경으로 만든 모바일게임이다. 테스트로 처음 속살을 보인 게임은 비주얼부터 압도적이었다. 언리얼 엔진4를 사용해 현존 최고의 그래픽 품질을 자랑했으며 삼국지의 유명 이야기들을 배경으로 차례대로 이어지는 게임성과 스토리는 이목을 사로잡기 충분했다.이전 작품인 '블레이드'에서 새
기획기사
김지만 기자
2016.08.17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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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16일, 마그넷(대표 김소희)이 개발한 모바일 전략 퍼즐 게임 '헬로우고스트'를 카카오게임 AD+(*이하 애드플러스)로 출시했다. 헬로우고스트는 쉽고 직관적인 한 붓 그리기 방식에 성장의 재미를 가미한 전략 퍼즐 게임으로, 각양각색의 고스트를 50여종의 스킬을 통해 물리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시원한 손맛과 경쾌한 사운드로 특유의 손맛을 제공해 계속되는 플레이에서도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제작 됐다. 게임은 지난 해 9월, 게임인재단(이사장 조계현)의 중소 개발사 지원 프로그램 제 12회 ‘힘내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8.16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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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 포인트 3위인 SK텔레콤 T1이 4위인 아프리카 프릭스를 격파하고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Ⅱ 프로리그 2016시즌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개별 대전으로 진행된 14일(일) 1차전에서는 SK텔레콤 T1이 아프리카 프릭스에 4:2로 승리해 1승을 거뒀다. SK텔레콤은 첫 경기에 출전한 김도우가 암흑 기사를 준비했으나, 이원표(아프리카)의 수비에 막혀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이번 시즌 2번째 출전 기회를 잡은 박한솔(SK텔레콤)은 사도와 분열기로 서성민(아프리카)을 제압해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신형(SK텔레콤)은 천적 관계였던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8.16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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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가 17일부터 한 달간 한국콘텐츠진흥원 산하의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와 함께 즐거운 게임이용 캠페인을 전개한다. 지난해 분쟁조정 상담 건수의 약 68.4%가 게임이용 중 발생했으며 실제 민원인이 불법 프로그램이나 버그를 사용한 후 구제를 요청하는 건도 상당수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앱 마켓을 통해 결제를 취소해 환불을 받은 다음 게임사가 미처 회수해 가지 않은 아이템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러한 사례는 다수의 게임사들이 약관상 명백히 금지하고 있는 행위로, 분쟁 발생 시 위원회를 통해서도 구제가 어렵다. 이에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8.1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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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은 엔도어즈(대표 신지환)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신작 ‘삼국지를 품다2 PK’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삼국지를 품다2 PK’는 멀티플랫폼 3D MMORPG ‘삼국지를 품다’ IP를 활용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3분기 중 안드로이드OS 버전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원작의 세계관과 전쟁 등 인기요소에 초점을 맞춘 ‘삼국지를 품다2 PK’는 관우, 여포 등 200여 명의 장수들을 직접 지휘하는 운영의 묘미와 다양한 병사를 활용해 군사력을 확보하고 상대 진영을 점령하는 전략적인 재미요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8.1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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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진출권을 놓고 가장 먼저 진행될 승강전 일정이 공개됐다. 승강전은 오는 8월 22일 오후 2시를 시작으로 25일과 27일 오후 1시 경기까지 총 3일간 상암 소재의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LCK에서 9위와 10위를 차지한 ESC 에버와 CJ 엔투스, LoL 챌린저스 코리아에서 1, 2위를 차지한 콩두 몬스터, 스베누 코리아가 참여해 2장의 LCK 진출권을 놓고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승강전부터는 경기 방식이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변경된다. 승강전 첫째날인 22일에는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8.16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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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는 항상 게임 사업을 이어가기 위한 중요 선택지 중 하나로 국내 시장에서는 특히 게임 업계와 뗄 수없는 관계를 이어왔다.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은 항상 e스포츠도 큰 인기를 끌었고 게임의 장기적인 서비스의 발판을 마련하고 유저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커 관계자들이 늘 함께 가져가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그 동안 다수의 게임사들이 자사의 게임을 e스포츠화 하기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왔었다. 게임 출시와 함께 초기부터 대회를 시작하거나 수억 원이 넘는 상금을 걸고 대회를 진행해 하드코어 유저를 끌어
기획기사
김지만 기자
2016.08.15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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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처음으로 진행된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태그 매치의 초대 우승팀이 GC부산으로 결정됐다.GC부산은 본선에서 2위로 올라 3위 팀인 MSG와 준결승을 부산 해운대 파이널 무대에서 먼저 진행했다. 준결승에서 GC부산은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3:1로 승리를 거둬 결승에 오르는데 성공했다. 이어진 Winner와의 결승에서도 독특한 전략을 활용해 경기를 이끌어가며 상대를 압박, 3:1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다음은 우승을 거둔 GC부산과 진행된 질의응답이다.Q: 우승을 거둔 소감은A: 최성진=대회를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기
인터뷰
김지만 기자
2016.08.15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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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2016 태그 매치 파이널에서 GC부산이 Winner를 3:1로 제압하고 초대 우승팀에 등극했다.전날 싱글 파이널을 치렀던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2016은 이날 태그 매치 파이널로 대미를 장식했다. 암살자 박진유, 검사 한준호, 기권사 최대영으로 구성된 MSG와 역사 최성진, 기권사 황금성, 린검사 심성우가 포함된 GC부산, 그리고 기공사 윤정호, 기권사 김신겸, 역사 권혁우가 속한 Winner가 경기를 펼쳤고 최강팀이 가려졌다.경기는 준결승, 결승 순서대로 진행됐다. 본선 6강 경기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한
취재
김지만 기자
2016.08.1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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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권사로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2016 코리아 싱글 파이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김신겸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김신겸은 올해 진행된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시즌1과 2에서 모두 4강에 들며 파이팅 포인트 1위 자격으로 싱글 파이널 최종 4인에 합류했다. 윤정호와 4강전을, 한준호와 결승전을 치렀으며 각각 3:1, 4:0 승리를 거두고 명실상부한 블레이드앤소울 최강자에 등극했다.다음은 김신겸과 진행된 질의응답이다.Q: 싱글 파이널에서 우승을 따낸 소감은A: 작년 월드챔피언십 이후 성적이 안 나와서 불안했다. 부산에 오니 왠지 모르
인터뷰
김지만 기자
2016.08.1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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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권사 김신겸이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2016 코리아 싱글 파이널' 결승전에서 검사 한준호를 4:0으로 물리치고 블레이드앤소울 최강자로 등극했다.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의 대미를 장식할 '신한카드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2016 코리아 싱글 파이널'은 13일 부산 해운대 특설 무대에서 진행됐다.이날 싱글 파이널 경기는 블레이드앤소울의 최고 무왕을 가리기 위한 경기로 치러졌다. 지난 2016년 싱글 시즌1과 시즌2 경기를 토대로 4명의 선수들이 결정됐으며 각 시즌에서 우승을 거둔 기공사 윤정호와 검사 한
취재
김지만 기자
2016.08.1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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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프로듀서부터 한국 서비스 담당자까지 유저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많은 이들에게 ‘혜자’ 게임으로 불리는 아이덴티티 모바일의 파이널판타지14가 국내 서비스 1년을 맞이했다. 돈을 줄테니 아이템 좀 팔아달라고 유저들이 이야기할 정도로, 파판14는 랜덤박스 없이 게임 콘텐츠 중심의 유료화 모델을 가지고 1년간 서비스를 해왔다. 한국에서의 성적이 특출한 것은 아니었지만 요시다 프로듀서는 글로벌 서버에서 진행되는 대부분의 콘텐츠를 한국에도 동일하게 제공하고 있다. 한국전용 의상인 ‘한복’과 ‘큰 절’ 모션을 만들어 제공하는 등 일본에서의
기획기사
최호경 기자
2016.08.13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