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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12일부터 8월 28일까지 약 2주간 서울 광진구 커먼그라운드에서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이하 와우)를 주제로 한 전시회 '아트오브워크래프트'를 진행한다.'아트오브워크래프트'는 12년간 서비스를 이어온 와우의 역사를 한눈에 돌아보고 관련 이미지와 피규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설치한 행사다. 한국에서는 처음 열리는 행사로 블리자드는 이와 함께 현장에서 블리자드 스토어와 와우 신규 확장팩 군단의 사전 예약을 받는 등 와우저를 위한 행사로 꾸몄다.12일 개막식과 함께 시작된 '아트오
취재
김지만 기자
2016.08.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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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임의 스토리는 ‘요리의 양념’처럼 게임을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한다. 이는 메인이 될 수 없지만, 첫인상이나 게임을 계속 즐기게 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무엇보다 스토리의 매력이 떨어지면 게임 초반에 유저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한다.넥슨에서 최근 테스트를 진행한 삼검호2의 경우는 밥값이 없어 주변에서 도움을 받기 시작하면서 게임이 시작된다. 악마로부터 세상을 구하거나 원수를 쓰러뜨려야 하는 방대한 이야기가 아닐지 모르지만 ‘뭐 이런 시작이 다 있어’라며 픽 웃으며 가벼운 마음으로 게임을 들여다보게 한다.
기획기사
최호경 기자
2016.08.1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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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0일과 27일에 연이어 캐릭터의 밸런스 수정이 진행된 오버워치를 두고 여전히 유저들의 게임 내 밸런스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현재 오버워치를 즐기는 유저들은 다양한 부분에 걸쳐 게임 내 밸런스를 지적하고 있는 상황. 그 중에서도 가장 두각이 되는 지적사항은 바로 겐지와 수비영웅군에 대한 지적이다.겐지의 경우는 특유의 기동성과 그로 인해 파생되는 다양한 상황이 게임 내 메타를 고정시킨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다. 겐지의 기본 공격인 표창은 3연발을 모두 맞추기는 어렵지만, 높은 기동성을 바탕으로 적에게 접근한 후 평타를
기획기사
김한준 기자
2016.08.1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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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MMORPG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차기 확장팩, '월드오브워크래프트: 군단'의 소장판을 8월 12일(금)부터 8월 15일(월)까지 '아트 오브 워크래프트' 전시회 현장에서 사전 예약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블리자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12년 역사를 되돌아보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되는 전시회인 '아트 오브 워크래프트'를 찾을 많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팬들을 위해 전시회 현장에서 먼저 4일 동안만 군단 소장판을 예약 판매한다. 이번 예약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8.1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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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가 자사의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에 132번째 챔피언 '클레드'를 선보였다.망나니 기사 클레드는 도마뱀 스칼을 타고 다니며 물불을 가리지 않고 전투에 뛰어드는 포악한 소인족 요들 캐릭터다. 라이엇게임즈는 국내외 LoL e스포츠 경기 현장에 클레드 현상수배 포스터를 배치해 업데이트 이전부터 유저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클레드의 가장 큰 특징은 겁쟁이 도마뱀 스칼과 함께 싸울 수 있다는 점이다. 클레드는 스칼을 타고 있을때와 그렇지 않을때의 스킬이 다르며 각기 다른 효율을 발휘해 전략적인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8.1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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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이 액션스퀘어에서 개발한 신작 모바일 RPG '삼국블레이드'의 비공개테스트(CBT)를 11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한다. '삼국블레이드'는 '블레이드'의 개발사 액션스퀘어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기대작으로 언리얼 엔진4로 구현된 삼국지 환경으로 인해 공개전부터 많은 관심이 이어졌다. 이번 CBT는 11일부터 18일까지 총 8일간 이어질 예정으로 네시삼십삼분은 사전에 CBT에 참여할 테스터를 모집했다. 게임은 '블레이드' 고유의 액션성을 입혀낸 동시에 전략과 수집이라는 삼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8.1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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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가 11일(목) 출시를 앞두고 있는 모바일 대작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했다. 행사에는 넷마블 백영훈 사업전략 부사장, 이완수 사업본부장을 비롯해 개발사 넷마블네오 권영식 대표, 박범진 개발총괄이 참석해 게임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고 국내외 사업일정을 발표했다. 이와 더불어 실시간 공성전이 현장 중계되는 등 게임의 구체적인 특징들이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권영식 넷마블네오 대표는 "지금까지는 넷마블게임즈 대표로 인사를 드렸으나 이번 만큼은 '리니지
취재
김지만 기자
2016.08.1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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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폰 시절 모바일게임이라고 한다면 단순히 퍼즐을 맞추는 캐주얼 게임이나 러닝 게임, 버튼 위주의 간단한 게임들이 주류였다. 이후 스마트기기의 대중적인 보급으로 모바일게임의 게임성도 꾸준히 발전했고 이제는 PC 온라인게임 시장을 넘어서기에 이르렀다.2012년 폭발적으로 성장한 초기 모바일게임 시장은 피처폰에서 넘어온 캐주얼 게임들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하지만 곧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었던 RPG 장르들이 모바일 출시를 이어가면서 흐름이 바뀌었으며 턴제 중심의 캐주얼 RPG들이 모바일에서 유저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러
기획기사
김지만 기자
2016.08.1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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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자사의 모바일 카드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 추가 모험모드인 '한여름 밤의 카라잔'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 한여름 밤의 카라잔 파티'를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연다. 이번 행사는 하스스톤 플레이어들이 친구들과 함께 여름 밤 즐겁고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8월 26일 밤 10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카라잔을 상징하는 컨셉으로 현장을 꾸며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6 결승전,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8.11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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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라쿤소프트에서 개발한 수집형 액션 RPG '골든나이츠'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10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골든나이츠는 지난 6월 23일부터 30일까지 사전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해 게임과 시스템 전반에 대한 콘텐츠 검증을 마쳤다. 이를 기반으로 최신 업데이트를 진행해 오는 26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골든나이츠 사전예약에서는 30만 골드와 함께 유료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루비 300개를 신청 모두에게 지급한다.골든나이츠는 바이킹아일랜드, 마계삼국지 등 다양한 장르의 인기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8.11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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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금일(10일) 자사의 2016년 2분기 연결 실적을 발표했다.넥슨의 발표에 따르면 넥슨은 엔화 강세로 인해 분기 기준 환율(As-reported) 적용 시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한 381억 엔(한화 약 4,09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일정 환율(Constant currency) 가정 시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수치다.영업이익은 134억 엔(한화 약 1,439억 원)이며, 순이익은 76억 엔(한화 약 822억 원)으로, 달러 예금 보유분에 대한 환차손으로 인해 당사 예상치보다 낮은 순이익을 기록했다.넥슨의
보도자료
김한준 기자
2016.08.1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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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지티(대표 김정준)는 2016년 상반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334억원, 영업이익 119억원, 당기순이익 86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상반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8.4%, 20.4% 감소했다. 2분기 매출은 134억원, 영업이익은 22억원이다. 상반기에 인수한 웰게임즈(대표 송병주)의 실적을 포함한 연결재무제표 기준이다. 주력 온라인 게임 ‘서든어택’은 상반기에도 꾸준했다. 자회사 웰게임즈의 모바일 FPS게임 ‘스페셜솔져’의 매출은 5월부터 반영됐으며, 지난해 출시한 ‘슈퍼판타지워’도 하락폭을 줄이는데
보도자료
김한준 기자
2016.08.1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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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병준)는 10일 실적발표를 통해 2016년 2분기 매출 1,266억 원, 영업이익 486억 원, 당기순이익 38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21%, 22% 상승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2016년 상반기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2,617억 원, 1,084억 원 및 844억 원을 달성했다. 지난 상반기 동안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 시장에서 고른 성적을 올리며, 2015년 상반기 대비 매출 30%, 영업이익 43%, 당기순이익 44% 등 높은 상승률로 반기 최대의 실적을
보도자료
김한준 기자
2016.08.1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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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로한 오리진이 정식 서비스 이후 대형 업데이트 중 하나인 길드전, 길드 스킬 등 다양한 길드 시스템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 지난 6월 정식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로한 오리진은 그동안 업데이트를 예고했던 대형 콘텐츠 중 하나인 통합 길드 시스템을 금일(10일) 업데이트했다.길드 전쟁은 길드 조직이 길드간의 전쟁 선포를 통해 특정 전장이 아닌 필드에서 전투를 벌일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특히 로한 브랜드만에서 느낄 수 있는 대표 콘텐츠이다.특히 전장이라는 한정된 공간
보도자료
김한준 기자
2016.08.1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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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제 전투를 기반으로 한 게임에 역동성을 더하기 위한 노력은 제법 오래 전부터 이어졌다. 너 한번, 나 한번 식으로 동작을 질서정연하게 주고받는 식으로는 전장의 치열함을 제대로 살리기 어렵기 때문에, '보다 재미있는 전투'를 구현하기 위해 많은 개발자들은 노력을 기울였다.넥슨이 지난 8월 4일 글로벌 마켓이 출시한 모바일 횡스크롤 RPG 카오스 크로니클 역시 턴제 전투에서 전투의 역동감을 살리기 위해 기울인 노력이 돋보이는 게임이다.일반적으로 모바일 RPG를 즐기는 방식은 다음과 같다. 자신이 갖고 있는 캐릭터의 특성
프리뷰
김한준 기자
2016.08.1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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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 '에브리' 시리즈의 노하우가 '놀러와 마이홈'에! '에브리 팜' '에브리타운'으로 12년 동안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으로만 노하우를 쌓아온 김대진 대표가 신작'놀러와 마이홈'으로 다시 한 번 유저들 앞에 나섰습니다. 아직도 업데이트마다 매출 순위권 상위에 올라오고 있는 '에브리타운'은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플레로게임즈의 이름으로 인기리에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대진 대표는 이 플레로게임즈의 전신인 피버스튜디오를 통
기획기사
김지만 기자
2016.08.1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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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열기 느껴지지 않는 게임업계]지난 8월 5일 리우 2016년 하계 올림픽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막했다. 매번 많은 이슈를 만드는 올림픽이지만 이번 올림픽은 유독 잠잠하게 지나가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이러한 분위기는 게임업계에서도 감지되고 있는데, 올림픽 이슈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던 과거와는 달리 이번에는 게임업계에서도 올림픽 분위기가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반응이다.- 사실 올림픽 관련 이벤트는 여러 업체들이 꾸준히 하고 있다. 당장 오버워치만 하더라도 하계 스포츠라는 이름으로 올림
기획기사
김한준 기자
2016.08.0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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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자사의 대표 MMORPG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차기 확장팩 출시를 앞두고 국내에서 특별한 전시 행사 '아트 오브 워크래프트'를 진행한다. '아트 오브 워크래프트'는 한국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팬들이 보내준 지속적인 성원에 감사를 표하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12년 역사를 되돌아보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되는 전시회다. 전시회는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커먼그라운드'에서 약 2주간 진행된다. 특히 13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8.0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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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가 모바일 신작으로 선보이는 'GOD'를 원스토어에 선 출시했다. 'GOD'는 약 300 종의 매력적인 영웅들을 수집하고, 강화 및 진화 등을 통해 성장시키는 재미를 맛볼 수 있는 게임이다. 모험, 팀대전, 난투전 등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돼 있으며 상대 캐슬을 공략해 자원을 약탈해야하는 토벌전이 'GOD'의 핵심 콘텐츠로 손꼽히고 있다. 게임의 출시와 함께 스마일게이트는 출석이벤트와 PvP 등급 달성 이벤트 등을 시작한다. 이와 더불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출시를 위한 사전 등록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8.0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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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가 자사의 애니팡 브랜드를 활용한 웹툰 사업에 뛰어든다. 가칭 '애니팡 프렌즈'로 명명된 웹툰은 애니, 마오 등 9종의 애니팡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총 16부작 시리즈 웹툰으로 생활밀착형 코믹 웹툰을 콘셉트로 게임 유저는 물론 웹툰 이용자들에게도 다가갈 예정이다. 웹툰은 전문 작가 빙곰, 냉장보관이 집필을 맡아 애니팡 특유의 대중성을 전한다. 이번 웹툰 제작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진행하는 캐릭터 연계 콘텐츠 지원 사업을 통한 민관 협력 모델이다. 차츰 IP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8.09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