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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엘게임즈가 아키에이지 홈페이지를 통해 예고한 '오키드나의 증오' 업데이트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업데이트에 앞서 진행된 기자 간담회를 통해 아키에이지 개발실의 이광로 PD는 아키에이지의 근간 시스템이 그동안 어느 정도 완성됐으니, 이제는 '오키드나의 증오'를 통해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한바 있다.그의 말대로 7월 13일 진행되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아키에이지에는 신규 종족 추가, 각종 시스템 개편 등 게임 전반적인 부분에 걸쳐 변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프리뷰
김한준 기자
2016.07.1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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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가 최근 신규 출시된 증강현실 모바일 게임 ‘포켓몬 고’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게임스팟 등 주요 외신은 닌텐도 주가가 ‘포켓몬 고’ 출시 이후 10% 가까이 급등, 최근 2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지난 8일(현시시각) 보도했다.‘포켓몬 고’는 위치정보시스템과 증강현실을 이용해 실제 장소를 돌아다니며 포켓몬을 잡는 게임이다. 풀숲에서 식물 타입 포켓몬이 나타나는 등 각 지역의 특색을 게임 내에도 반영한다.이 게임은 지난 6일 미국, 호주, 뉴질랜드 등지에서 출시됐으며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1위를 차지하며 인
취재
김소현 필진
2016.07.1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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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는 자사의 다중 접속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의 차기 확장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World of Warcraft®: Legion™)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패치에 들어갈 신규 콘텐츠들을 금일 대거 공개했다.군단의 사전 패치는 형상 변환, 직업 업데이트 및 불타는 군단의 침공 월드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7.1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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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를 감동시킨 RPG의 전설 '파이널판타지'가 모바일게임으로 출시되어 한국을 찾는다.스퀘어에닉스(SQUARE ENIX, 대표 마츠다 요스케)는 자사의 대표작 ‘파이널판타지’ 시리즈의 본격 HD모바일게임 ‘뫼비우스 파이널판타지(MOBIUS FINAL FANTASY)’의 한국, 대만, 마카오, 북미, 유럽지역 정식 런칭을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이를 위해 7월 중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며, 한국어, 중국어(번자체), 영어로 최종 현지화 작업을 거쳐 정식 출시를 진행할 계획이다.‘뫼비우스 파이널판타지’는 원작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7.1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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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국내 최초 모바일 FPS 게임 e스포츠 대회 ‘백발백중 챌린지’ 결승전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지난 5월 28일부터 시작한 ‘백발백중 챌린지’는 모바일 FPS게임 ‘백발백중 for Kakao(이하 백발백중)’의 최강 클랜을 결정하는 자리이자, 모바일 FPS게임으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e스포츠 대회다.5판 3선승으로 진행한 결승전은 클랜 ‘주목’과 ‘헌터(HUNTER)’의 3-4위전과 ‘하늘’과 ‘폴(FOL)’의 1-2위전으로 진행됐다. 상금과 한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7.1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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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KKEN7 FATED RETRIBUTION(이하 철권7 FR)으로 열리는 국내 첫 개인리그, VSL The Fist - TEKKEN의 정체가 드러났다.트위치는 ‘철권7 FR’의 출시를 맞아 개인리그인 ‘VSL The Fist’의 시작을 알리고, 오는 13일부터 예선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지난 5일 출시된 ‘철권7 FR’은 전작인 철권7의 확장팩 타이틀로 ‘스트리트파이터’의 유명 캐릭터인 캡콤의 ‘아쿠마’가 출전하는 등 유명 격투 게임의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VSL은 트위치와 Versus Gamin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7.1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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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부터 서비스 중인 넥슨의 MMORPG 바람의 나라가 서비스 20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넥슨은 금일(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바람의 나라 20주년 유저 간담회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실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약 1,200명의 유저가 자리해 바람의 나라 서비스 20주년을 축하하고, 게임의 지난 20년간의 모습을 돌아보고, 앞으로 달라질 바람의 나라의 모습을 공개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가장 눈길을 끈 내용은 이번 여름 시즌을 맞아 진행될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내용이었다.
취재
김한준 기자
2016.07.1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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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금일(8일)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와 사이퍼즈의 IP를 활용한 전시회와 팝업스토어를 열고 유저들을 맞을 채비를 마쳤다.금일부터 오는 7월 24일까지 서울 서초구 강남 모나코 스페이스에서는 던파의 게임스토리를 담은 다양한 원화와 창작물을 만날 수 있는 '아트쾌감' 전시회가 진행된다.이곳에서는 게임에 사용된 다양한 원화와 국내에는 공개되지 않은 해외 서비스 국가용 미공개 원화를 비롯해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한 협업작도 만날 수 있다. 또한 오는 9월 업데이트 예정인 '마계&
취재
김한준 기자
2016.07.08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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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의 신작 '스톤에이지'가 국내 시장에서 초기에 성공적인 성과를 가져가면서 이후 게임의 장기적인 흥행성과 글로벌 진출 시기 및 성과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를 정복한 '스톤에이지'는 이후 이틀 만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차트도 점령해 2016년 상반기 내내 잠잠했던 모바일 차트를 흔들었다. 지난해 말부터 수많은 신작들이 등장하면서 세븐나이츠와 모두의마블의 아성에 도전했으나 유저들은 냉정한 판단을 내렸고 모두 실패를 맛봤다.하지만 '스톤에이지'는 기존 IP의
기획기사
김지만 기자
2016.07.0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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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성공의 희비를 동시에 맛본 대표적 회사가 바로 위메이드다. 시장 초기 개발사의 공격적 인수와 서비스로 시장의 중심에 존재했는데, 최근 1~2년간 이렇다 할 히트작을 내지 못하면서 시장의 중심에서 다소 밀려났다. 자연스럽게 구조조정과 조직개편으로 조직원들의 이탈이 이어졌다. 이렇게 힘겨운 시기를 보낸 위메이드는 이제 조직개편을 마치고 다시 사업을 하나하나 맞춰나가고 있다. 자회사 중심의 개발 라인업을 정비하고 본사는 IP와 조직의 관리에 집중하게 된다.게임의 개발은 앞으로 자회사 중심에 맞춰진다. 독립적인 환경으로
기획기사
최호경 기자
2016.07.0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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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하나를 출시하기까지 엄청난 공을 들이고, 국내 온라인게임 기반을 닦은 엔씨소프트. 템포가 빠르고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하는 모바일게임 중심의 시장 환경에서 뒤쳐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일부의 평가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언제나 그러했듯 엔씨소프트는 자신들만의 방식과 방법으로 게임의 개발과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2016년 하반기 엔씨소프트는 그동안 공을 들여왔던 온라인게임, 모바일게임들을 선보이며 한동안 조용했던 행보를 끊고 본격적인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리니지 이터널이 침묵을 깨고 비공개
기획기사
최호경 기자
2016.07.0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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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 이하 4:33)은 모바일 FPS(1인칭 슈팅)게임 ‘팬텀스트라이크(개발사 텐포인트나인, 대표 육승범)’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 ‘팬텀스트라이크’는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 온라인 FPS게임 ‘크로스파이어’의 메인 PD 출신인 문재성 PD와 육승범 텐포인트나인 대표의 첫 모바일 FPS게임으로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와 관심이 집중됐다. 자유를 쟁취하려는 테러리스트 집단 ‘엘프(ELF)’와 평화를 지키려는 정의의 집단 ‘팬텀’의 대결을 배경으로 정통 FPS게임의 감성을 모바일에 구현했다.‘팬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7.0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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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는 자사의 다중 접속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의 차기 확장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World of Warcraft®: Legion™)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그 스토리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제작한 디지털 만화 시리즈의 두 번째 편인 ‘나이트본: 수라마르의 황혼’을 금일 공개했다.불타는 군단의 세 번째 아제로스 침공을 다룬 디지털 만화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7.0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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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의 이름에 맞춰 7월을 ‘세븐나이츠의 달’로 명명하고, 7월 7일 다크나이츠 ‘멜키르’를 선보이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와 ‘점핑’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신규 영웅 ‘멜키르’는 세븐나이츠에 대적하는 다크나이츠로, 지난 3월 다크나이츠로 각성한 ‘델론즈’와 함께하는 인물이다. ‘물의 원소’로 성장하는 마법형 영웅 ‘멜키르’는 관통효과를 가진 광역 스킬과 적군에게 고정 데미지를 입히는 강력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결투장을 비롯한 다양한 모드에서 다크나이츠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7.0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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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은 7일 초대형 모바일 RPG ‘HIT(히트)’의 글로벌 버전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HIT’ 글로벌 버전은 총 10개 언어(영어, 중국어(간체, 번체), 독일어, 태국어, 프랑스어, 터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베트남어)를 지원하며, 북미, 유럽, 대만을 비롯해 전 세계 140개 국가(중국, 일본 제외)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HIT’ 글로벌 버전 론칭에 맞춰 정식 영문 게임 트레일러도 공개했다. 영상은 ‘휴고’, ‘루카스’, ‘아니카’, ‘키키’ 등 글로벌 버전에 등장하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7.0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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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 이하 4:33)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AOS(Aeon of Strife, 적진점령)게임 ‘아이언사이드(개발사 덱스인트게임즈, 대표 김재호)’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실시한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지난 6월 27일부터 진행된 ‘아이언사이드’ 비공개 테스트 신청자를 대상으로 7일부터 13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된다. ‘아이언사이드’는 204주 연속 PC방 점유율 1위를 기록한 ‘리그오브레전드’와 동일한 AOS 장르 게임으로 3대3 팀 기반 게임이다. ‘아이언사이드’는 게임 속 경기 ‘아이언리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7.0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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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은 엔도어즈(대표 신지환)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신작 ‘삼국지를 품다2’의 타이틀과 영상을 7일 최초 공개했다.‘삼국지를 품다2’는 삼국지와 전략요소를 기반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게임성을 갖춘 멀티플랫폼 3D MMORPG ‘삼국지를 품다’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특히, ‘삼국지를 품다2’는 ‘삼국지’ 스토리를 배경으로 영지를 경영하고 200여 명의 장수들을 직접 지휘하는 운영의 묘미와 다양한 병사를 활용해 군사력을 확보하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7.0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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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이 굳건히 지키고 있었던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차트의 주인이 바뀌었다. 2016년 하반기 시작 지점의 강자로 우뚝 선 게임은 넷마블게임즈의 신작 타이틀인 '스톤에이지'로, 한동안 잠잠했던 차트를 흔들며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넷마블게임즈는 '스톤에이지'를 통해 게임 성공 공식을 다시 한 번 입증해냈다. 그 동안 다수의 게임들이 넷마블게임즈의 게임들을 모방하고 비슷한 게임성을 추구하면서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결국 넷마블게임즈는 남들이 따라할 수 없는 자신들
기획기사
김지만 기자
2016.07.0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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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FPS 장르지만 국내 온라인게임 업계에서는 조금 이야기가 다르다. 국내에서는 오히려 성공하기 가장 어려운 장르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이 바로 FPS 장르다.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FPS 온라인게임 중에서 그나마 성공했다고 할 수 있는 게임 중 가장 최신작은 지난 2007년부터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아바(A.V.A.)가 아닐까? 물론 스페셜포스2, 블랙스쿼드 등의 게임도 나름의 성과를 거두기는 했지만, 매출적인 측면이나 시장에 미친 영향 등을 생각하면 아바에는 미치지 못 한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
기획기사
김한준 기자
2016.07.0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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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홀(대표 김강석)이 가상현실(Virtual Reality, 이하 VR) 프로젝트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블루홀에서 추진 중인 VR 프로젝트 ‘제로’는 VR에 특화된 타격감을 살린 액션 RPG로 ‘테라’의 웅장한 분위기를 녹여낸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프로젝트 ‘제로’를 이끌고 있는 김지호 PD는 한국 최초의 온라인게임 ‘단군의 땅’과 웹게임 ‘아크메이지’를 개발한 1세대 개발자로 잘 알려져 있다.VR은 사용자의 시각과 청각을 자극해 가상현실을 체험하게 하는 컴퓨터 기술로 모바일에 이은 차세대 게임 플랫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7.06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