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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아바타'를 배경으로 한 게임이 나온다. 게임스팟은 모바일 게임 개발사 카밤이 라이트스톰엔터테인먼트, 20세기폭스와 함께 영화 '아바타'를 소재로 한 모바일 전략 게임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2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영화 '아바타'는 지난 2009년 개봉한 영화로 전 세계에 3D영화 열풍을 불어 넣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오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4개의 시리즈물을 더 내놓겠다고 밝힌 바 있다. 카밤은 '
취재
김지만 기자
2016.07.0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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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대표 임지훈)와 (주)파티게임즈(대표 김현수)는 4일, 걸플레잉게임 ‘아이러브니키 for Kakao’에 대한 공동 서비스를 결정하고 해당 게임을 ‘카카오게임 S’ 타이틀로 7월 5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양사는 향후 ‘아이러브니키 for Kakao’에 대한 서비스 운영과 마케팅 등에 대한 긴밀한 협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아이러브니키 for Kakao’는 3천여 종의 의상 아이템을 수집하고 콘셉트에 맞게 코디해 스타일 대결을 펼치는 방식으로, 단순한 스타일링을 넘어 스토리에 따라 스테이지를 진행하고 이를 통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7.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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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는 자사의 다중 접속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의 차기 확장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World of Warcraft®: Legion™)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스토리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디지털 만화 시리즈를 제작, 그 첫번째 편인 마그니: ‘돌의 심장’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디지털 만화 마그니: 돌의 심장은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7.0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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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라이엇 게임즈와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스포티비 게임즈가 주관 방송하고 참여하는 ‘2016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이하 2016 코카-콜라 제로 LCK 서머) 2라운드 1주차 경기를 중계한다고 4일 밝혔다. 1위를 기록 중인 kt Rolster가 가장 먼저 2라운드 경기에 출전한다. 특히 득실 차이로도 순위가 변동되는 만큼 kt Rolster는 선두를 유지하기 위해 최대한 승수 쌓기에 집중해야 한다. kt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7.04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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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의 2016년 상반기는 절반의 성공과 절반의 실패로 요약될 수 있다. 핵심으로 내놓은 신작 게임들의 국내성과가 예상보다는 저조했지만 대신 1년차 이상 된 게임들의 약진으로 모바일게임계의 주도권을 놓지 않았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가져갔기 때문이다.2016년 하반기에도 넷마블게임즈는 상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은 전략을 가져간다. 대작이라고 불리는 신작들을 국내에서 성공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하면서 내수 시장의 한계를 극복해 나가는 것이 주요 목표점이다.무엇보다도 하반기에는
기획기사
김지만 기자
2016.07.0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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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어느덧 절반 가량이 지나가고 하반기에 접어들었다. 상반기에 좋은 성과를 거둔 게임사들은 그 기세를 하반기에도 이어가려는 모습을 보이고, 다소 주춤했던 게임사들은 연말을 결산하는 순간에 웃을 수 있도록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는 시기가 바로 지금이다.2016년 상반기에 넥슨은 예년보다 유난히 조용한 행보를 이어갔다. HIT, 도미네이션즈, 슈퍼판타지워 등을 선보이며 활발한 모습을 보인 2015년 하반기와 비교된 면도 있지만, 이러한 점을 고려하더라도 올 상반기 넥슨의 행보는 예년에 비해 유독 잠잠했던 것도 사실이다. 20
기획기사
김한준 기자
2016.07.0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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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의 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이하 CS:GO) 정규 대회가 열린다.트위치는 오는 7월 3일부터 독산동에 위치한 트위치 VSL 스튜디오에서 VSL CS:GO Korea Beginning(이하 VSL CS:GO)을 개막한다고 1일 밝혔다.VSL은 Versus League의 줄임말로 트위치가 Versus Gaming과 함께 기획한 e스포츠 대회 브랜드이며 앞으로 독산동에 위치한 트위치 VSL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VSL CS:GO는 처음으로 팬들에게 선보이는 VSL의 정규 대회이며, 해외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7.0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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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은 엔파이게임즈(대표 윤형진)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건슈팅 액션 어드벤처게임 ‘건파이 어드벤처(GunPie Adventure)’의 시범 테스트 참가자를 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테스트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안드로이드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13일까지 참가자 모집 페이지(http://gpa.nexon.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건파이 어드벤처’는 오락실에서 즐기던 건슈팅 게임의 생생한 손맛과 쉬운 조작법을 모바일에 도입한 게임이다. 직관적인 컨트롤러를 활용한 시원한 액션을 토대로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7.0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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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Enix Inc.와 gumi Inc.(도쿄 증권거래소: 3903)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게임 ‘FINAL FANTASY BRAVE EXVIUS’가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미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중국, 한국)에 동시 출시됐다. ‘FINAL FANTASY BRAVE EXVIUS’는 완전히 새롭게 모바일에 특화시킨 게임이다.‘FINAL FANTASY BRAVE EXVIUS’는 ‘FINAL FANTASY’의 서사적인 특징을 융합시켰다. 매혹적인 스토리는 물론, 전략적인 턴제 전투 방식으로 영웅과 몬스터 사이의 전설적인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7.0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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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대표 임지훈)는 1일, 인게임 광고 수익모델인 ‘카카오게임 AD+(이하 애드플러스)’의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애드플러스는 파트너들에게 게임내 광고를 통한 새로운 수익원을 제공하고 월 매출액을 기준으로 탄력적인 플랫폼 수수료율을 적용하고 있어, 소규모 인디 개발사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상생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게임 유저의 90%가 넘는 비구매 유저들에게 게임내 광고 시청시 아이템 지급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해 해당 게임에 대한 유저 잔존율을 높이는 효과도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7.0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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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엘게임즈가 자사 MMORPG 아키에이지의 홈페이지에 공개한 '2016. 7. 13'이라는 숫자는 게임의 대형 업데이트가 시작되는 날짜였다. 그리고 그 날이 이제 보름여 앞으로 다가온 지금, 아키에이지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온라인게임을 즐기는 이들이 자신이 즐기는 게임의 업데이트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아키에이지의 이번 3.0 업데이트인 '오키드나의 증오'는 유독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어째서일까?이번 업데이트는 지난 1월 진행된 '노아르타: 정복자들' 업
기획기사
김한준 기자
2016.06.3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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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의 모바일 턴제 RPG(역할수행게임) ‘스톤에이지’(개발사 넷마블엔투)가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인기 및 최고매출 1위를 석권하며 넷마블표 모바일 게임의 저력을 입증했다. 지난 6월 29일 출시한 ‘스톤에이지’는 출시 2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8시간 만에 최고매출 1위를 달성하며 상반기 최고 기대작다운 초고속 흥행 기록을 세웠다.‘몬스터 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레이븐’, ‘마블 퓨처파이트’ 등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는 흥행작 배출을 통해 국내 모바일 RP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6.3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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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 이하 4:33)은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에서 개발한 모바일 슈팅 RPG(역할수행게임) ‘스페셜포스 모바일’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실시한다.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지난 20일부터 진행된 ‘스페셜포스 모바일’ 비공개 테스트 신청자를 대상으로 30일부터 오는 7월 6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된다.‘스페셜포스 모바일’은 세계 최초 온라인 FPS(1인칭슈팅게임) ‘카르마 온라인’, 대한민국 원조 넘버원 FPS ‘스페셜포스’를 선보이며 FPS의 세계 표준을 정립한 박철승 드래곤플라이 개발부사장이 직접 개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6.3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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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의 자회사 위메이드아이오에서 개발한 초대형 PC 온라인 게임 가 넥슨 아메리카(대표 Richard Williams 리차드 윌리엄)를 통해 29일(현지시간 기준) 북미, 유럽 지역 사전 접속 서비스를 시작했다.의 사전 접속 서비스는 현지시간 기준 6월 29일(수)부터 7월 5일(화)까지 파운더스 팩(Founder's Pack)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파운더스 팩은 공개 서비스 전까지 구매 가능한 사전 한정 판매 패키지로 게임 내 다양한 혜택과 특별하고 유용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6.3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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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은 30일 초대형 모바일 RPG ‘HIT(히트)’의 글로벌 버전을 오는 7월 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HIT’ 글로벌 버전은 총 10개 언어(영어, 중국어(간체, 번체), 독일어, 태국어, 프랑스어, 터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베트남어)를 지원한다. 게임은 오는 7월 7일 북미, 유럽, 대만을 비롯해 전 세계 140개 국가(중국, 일본 제외)에 선보일 예정이다.앞서 넥슨은 지난 14일 열린 ‘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 이하 E3)’ 삼성전자 불칸(Vulkan) 게임존에서 ‘HI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6.3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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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이 마케팅을 펼침에 있어 가장 주력하는 것 중 하나라면 역시 '충성고객'을 만드는 것이다. 새로운 유저를 계속에서 끌어들이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한번 유입된 유저를 계속해서 유지시켜야 할 필요가 높아졌기 때문이다.유입 유저를 잔존시키는 것이 게임처럼 중요한 분야도 없을 것이다. 이를 위해 온라인게임사는 게임 출시와 동시에 지속적인 유지보수 및 운영에 중점을 두며, 이를 얼마나 잘 하냐에 따라 게임 흥행 여부가 결정되기도 한다.이런 면에 중점을 두고 잘 풀어나가고 있는 대표적인 게임이 바로 넥
기획기사
김한준 기자
2016.06.2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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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는 자사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에 신규 모드 ‘경쟁전’과 다양한 콘텐츠들이 추가 된 1.0.5 패치가 금일 적용되었다고 밝혔다. 먼저 이번 1.0.5 패치와 함께 오버워치에는 신규 모드인 ‘경쟁전’이 추가 되었다. 경쟁전은 25레벨을 달성하면 참가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들은 경쟁전을 통해 ‘빠른 대전’ 이나 ‘주간 난투!’보다 더 진지한 전투를 경험 할 수 있게 된다. 25레벨을 달성한 플레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6.2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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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턴제 RPG(역할수행게임) ‘스톤에이지’(개발사 넷마블엔투)를 오늘(29일) 구글플레이 및 애플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스톤에이지’는 전 세계 2억 명이 즐긴 온라인 게임 ‘스톤에이지’ IP(지적재산권)를 모바일로 재탄생 시킨 게임이다. 인기 원작의 화제성 및 검증된 게임성에 더해 홍보모델 아이오아이(I.O.I)와 귀여운 공룡 펫이 등장하는 유쾌한 TV 광고의 방영으로 대중성까지 확보하며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 게임은 누구에게나 친숙한 공룡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6.2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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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Xbox One’의 가격인하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이달 초까지 진행했던 한시적 콘솔 할인 이벤트에 이은 영구적 가격인하이다. 이로 인해, Xbox One본체가 포함된 패키지에 약 5만원 인하를 적용하며, Xbox One 키넥트 패키지는 약 10만원 인하를 적용한다. Xbox One 500GB 번들은 398,000원(예상 소비자가, VAT 포함)이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E3 2016에서 Xbox One 및 Windows 10 으로 출시되는 하반기 주요 타이틀의 한글화 버전을 밝혔다. Xbox 대표 게임 타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6.2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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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16년도 절반이 지나가면서 뜨거운 여름이 찾아왔다. 올해는 상반기부터 온라인과 모바일을 넘나들며 신작 게임 이슈와 다양한 게임 업계 이슈들이 등장해 지난해와는 다른 행보가 이어졌다. 지난해와 비슷하게 모바일게임으로 집중되는 추세가 지속되리란 예상이 많았지만 꾸준히 온라인 신작이 등장하면서 재조명을 받았으며 모바일은 이어지는 신작과 구작들의 대결에 내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지난해가 게임업계의 춘추전국시대 이었다면 올 상반기는 큰 기업들간의 박빙이 이어졌다. 온라인과 모바일 모두 어느 정도 게임성과 방식들이 정립되고 성장
기획기사
김지만 기자
2016.06.29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