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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가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스타터 에디션을 출시했다.유비소프트는 공식 홈페이지 및 벨브의 게임 플랫폼 스팀의 스토어 페이지를 통해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스타터 에디션을 3일부터 19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지난 2일(현지시간) 밝혔다.'레인보우식스 시즈' 스타터 에디션은 오는 19일까지 구입이 가능하며 가격은 15달러(한화 약 1만7천 원)다. 이용 기간에는 따로 제한이 없다.스타터 에디션이라고 해서 기존 본편과 콘텐츠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다. 게임의 모든 미션과 지도,
취재
김소현 필진
2016.06.08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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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표적이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킥스타터가 출범한 이래, 게임 부문에서만 5억 달러(한화 약 5천930억 원) 이상의 모금액이 모인 것으로 조사됐다.킥스타터는 지난 2009년 사이트 운영 시작 이후 현재까지 1십만7천여 개의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가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24억 달러(약 2조8천464억 원)가 모였다고 지난 2일(현지시간) 밝혔다.킥스타터에서 진행된 전체 프로젝트 중 게임 관련 프로젝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20%이며, 총 5억 달러를 모금해 전체 모급액의 8%를 차지했다.게임 중에서는 비디오 게임 프로젝트가 37
취재
김소현 필진
2016.06.08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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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의 성공적 런칭에 성공한 블리자드 코리아가 국내 e스포츠 인력을 공격적으로 충원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는 오버워치(Overwatch™)의 성공적인 출시 등을 맞아 향후 한국 내 비즈니스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e스포츠팀 등을 비롯해 다양한 포지션에서 채용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금일 밝혔다. 블리자드 코리아는 현재 e스포츠, 마케팅,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 있는 전문가들을 채용하고 있다. 이 가운데 특히 기존에 스타크래프
보도자료
최호경 기자
2016.06.0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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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의 자회사 ㈜조이맥스(대표 이길형)에서 개발 및 서비스 하는 모바일 보드게임 가 7일(화) 모바일 통합 앱 마켓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는 PC환경에서 게임을 즐기던 이용자들에게 익숙한 게임진행과 환경, 긴장감과 짜릿한 손맛에 충실한 모바일 보드게임이다. 꾸미기 아이템을 통해 나만의 3D 아바타를 만들 수 있으며, 개성 넘치는 캐릭터도 등장해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이용자 간 상호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셜 기능과 카카
보도자료
김한준 기자
2016.06.07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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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가 인기 온라인 게임 (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 중인 ‘심쿵 오디션’의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심쿵 오디션’은 ‘블락비’의 리더 ‘지코’와 함께 공식 애니메이션의 오프닝 곡을 부르게 될 주인공을 뽑는 이벤트로 5월 27일(금) 오후 시작했다. 오디션 시작 후 약 열흘이 지난 7일(화) 현재, SNS 스타 ‘고퇴경’ 등 총 131명이 참가 중이며, 네이버 TV캐스트,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한 프로모션 영상(http://tvcast.naver.com/v/8993
보도자료
김한준 기자
2016.06.07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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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구 및 애니메이션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요괴워치’가 모바일게임으로 등장한다. LEVEL-5 Inc. (대표 히노 아키히로)는 유명 애니메이션 요괴워치 IP를 활용한 ‘요괴워치 뿌니뿌니’의 사전등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요괴워치는 3DS용 게임 소프트웨어를 원작으로 애니메이션, 완구, 만화 등 다방면의 콘텐츠를 동시 전개하는 크로스 미디어 전략을 펼쳐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국내에서도 CJ E&M의 어린이 채널 Toonivers에서 방영되어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완구 시장에서는 지난해부터 폭발적인 사
보도자료
김한준 기자
2016.06.0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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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 출시 후 PC방 점유율 하락]국내 PC방에서 201주 째 PC방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가 이상 징후를 보이고 있다. 순위는 여전히 1위지만 점유율이 빠르게 하락하고 있는 것이다.연휴 마지막날이었던 지난 6월 6일,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의 PC방 점유율은 31.43%였다. 42%를 넘나들던 지난 달과 비교하면 눈에 띄게 점유율이 하락한 것을 알 수 있다.- LOL이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오버워치 강한 기세와 그에 맞물려 떨어지는 LOL의 점유율을 보고 있으면 놀랍다.
기획기사
김한준 기자
2016.06.0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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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등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익숙한 이름일 제이 윌슨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제이 윌슨 디렉터는 금일(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주를 마지막으로 회사를 떠날 것이라는 내용의 트윗을 남겼다.자신이 원래부터 열정을 지니고 있던 글쓰기를 위해 블리자드를 떠난다는 제이 윌슨은 블리자드 뿐만 아니라 자신이 지난 10년간 몸 담았던 게임 업계를 완전히 떠날 것임을 시사했다. 한편, 제이 윌슨의 퇴사 소식을 접한 유저들은 이를 반기는 분위기다. 디아블로3 개발 당시 시리즈에 대한 낮
취재
김한준 기자
2016.06.0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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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중화권 모바일게임이라고 한다면 게임 그래픽보다 화려한 스킬 효과, 유저들의 노력을 무시하는 과도한 과금 VIP 시스템, 어디서든지 볼 수 있는 중국식 풍경과 분위기 등 국내 게임과는 다른 이질적인 측면들이 대부분 떠오르게 마련이었다. 실제로 중화권 게임들은 게임에 중화권 색을 과하게 포함시키고 그들 시장에서 정석으로 자리 잡힌 과금 VIP 시스템을 강하게 넣음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는 잘 먹히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국내 시장에서도 이러한 중화권 모바일게임들의 저항선이 심해 게임사들은 출시전에 게임의 출신을 숨기거나 과한
기획기사
김지만 기자
2016.06.0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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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가 최강팀이라고 불렸던 MVP블랙을 4:0으로 완파하고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의 새로운 강자로 올라섰다. 블리자드와 OGN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국내 최강 팀을 가리는 '2016 핫식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시즌2'의 결승전을 5일 서울 상암동 OGN 스튜디오에서 진행했다. 이번 결승전은 MVP블랙과 템페스트와의 대결로 펼쳐졌다. MVP블랙은 시즌1 우승을 발판삼아 시즌2에서도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4강 승자전에서 TNL을 물리치고 결승전에 직행했다. 템페스트는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취재
김지만 기자
2016.06.05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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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자사의 인기 IP 워크래프트를 활용한 영화 '워크래프트' 국내 개봉을 기념해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전사의 탄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4일부터 6일까지 연휴기간 동안 이어진다. 영화 '워크래프트'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이벤트 행사로, 현장에 방문한 사람들은 그린 스크린을 통해 영화 예고편에 자신의 모습을 합성하는 등 직접 영화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벤트의 시작일이었던 4일에는 현장에 코스프레팀
취재
김지만 기자
2016.06.0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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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변역가로 활동하고 있는 황석희 번역가가 영화 '워크래프트' 개봉에 앞서 미디어들과 인터뷰 자리에 나섰다.영화 '워크래프트'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IP인 '워크래프트'를 기반으로 제작된 영화다.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초기 이야기를 핵심으로 다루고 있으며 이미 해외에서는 순차 개봉이 이어진 가운데 한국에서는 9일 정식으로 개봉한다.해외에서는 영화에 대해 호평과 혹평이 오가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영화에 많은 기대가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블리자드는 영화의 사전 행
취재
김지만 기자
2016.06.0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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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의 인기가 중국에서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오버워치(중국명 守望先锋)는 현재 중국에서 100만 패키지가 판매되었으며, PC방을 통해 접속하는 유저까지 감안한다면 중국 내에서 오버워치를 즐기고 있는 유저는 전체 접속자 비율 중 15%를 훌쩍 상회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블리자드의 중국 파트너인 넷이즈의 이일강 부총재는 웨이보를 통해 “중국에서 100만 패키지 판매는 불가능으로 생각했는데, 과거 디아블로3가 이에 도달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디아블로3의 기록을 깨지 못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오버워치가 다시 해냈습니다
취재
최호경 기자
2016.06.0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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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가 자사의 대표 IP인 메탈기어솔리드 팬들의 분노와 직면했다. 최근 코나미가 공개한 메탈기어솔리드: 스네이크 이터를 활용한 파칭코를 발표한 이후 팬들의 성토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코나미는 지난 6월 1일, 메탈기어솔리드의 세 번째 시리즈인 스네이크 이터의 영상을 활용한 파칭코의 소개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해당 영상은 금일(3일) 42만 번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문제는 해당 영상이 싫다는 반응을 보인 이가 2만 3천 명이 넘는다는 점이다. 반면, 좋아요를 누른 사람은 약 790명에 그쳤다.팬들의 이러한 반응은
취재
김한준 기자
2016.06.0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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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FPS게임 '오버워치'가 마의 구간이라고 알려진 PC방 점유율 20%대를 돌파하는 등 지칠줄 모르는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지난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오버워치'는 오픈 첫 주 기존 게임들을 가볍게 넘어서며 PC방 점유율 15%대를 돌파해 2위 자리를 차지했다. 서비스 2주차 상승세는 초기보다 주춤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게임은 점유율 20%대를 넘어섰고 이제는 1위 자리까지 넘보고 있다.1일 점유율 20%를 기록한 '오버워치'는 2일 이보다 2% 높은 22.45
취재
김지만 기자
2016.06.0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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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8일과 29일. 세종문화회관 예술의 정원에서 다소 이색적인 행사가 진행됐다. 넥슨 유저들의 2차 창작물과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오프라인 행사인 '네코제X세종예술시장 소소'가 진행된 것이다.넥슨 콘텐츠 축제의 앞 두 단어(Nexon Contents)를 따서 명명된 해당 행사는 이번이 두 번째 개최로 지난 2015년 12월 12일과 13일에 서울 강남역에 자리한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바 있다. 또한 넥슨은 이에 앞서 지스타 2015 현장에서 팬 부스를 마련하고, 자사 게임을 소재로 한 팬들의
기획기사
김한준 기자
2016.06.0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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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를 품다', '영웅의 군단' 등으로 온라인을 넘어 모바일게임 시장으로 두각을 나타낸 엔도어즈가 신작 모바일게임 '아틀란티카 히어로즈'를 공개했다.지난주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첫 선을 보인 넥슨과 엔도어즈는 그 동안 함께 프로젝트를 이어온 것과 마찬가지로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다. 게임은 넥슨의 서비스 노하우는 물론 엔도어즈의 개발 철학이 고스란히 담기면서 이전 게임의 팬들은 물론 신규 유저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을 만한 수준으로 등장했다.엔도어즈의 이전 작품인 '
기획기사
김지만 기자
2016.06.0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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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웠던 겨울과 꽃이 만발하는 봄을 지나 어느덧 5월도 순식간에 지나갔다. 여름의 초입에서 각 게임사들은 상반기 중 출시할 게임들을 정리하고 기존 게임들의 여름방학 대비 이벤트를 구상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모바일게임 업계는 연초부터 치열한 일정을 이어왔다. 게임사들이 야심차게 선보인 대표 게임들이 봄시즌에 차례대로 출시 됐지만 결국 살아남은 게임은 소수에 불과했으며 RPG 중심의 게임들만이 유저들의 선택을 받는데 성공했다. 여름방학을 앞두고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게임들 역시 RPG가 주축이지만 다양성을 강조하는 시장
기획기사
김지만 기자
2016.06.0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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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FPS게임 오버워치에 외부 프로그램 사용에 대해 서비스 초반부터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블리자드는 금일(2일) 배틀넷 홈페이지를 통해 허용되지 않은 제3자 외부 프로그램을 사용한 61개 계정에 대해 제재조치를 실시했다고 알렸다.오버워치의 서비스 초반부터 월핵 등의 외부 프로그램 등을 사용하는 이들이 있다는 주장을 제기하는 유저들이 적지 않은 상황에서, 블리자드의 이러한 조치는 시기적절하다는 것이 대다수 유저들의 평가다.한편, 이와 같은 사례가 중국에서도 전해졌다. 중국
취재
김한준 기자
2016.06.0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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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K의 대표 대전격투게임 IP 더킹오브파이터즈(이하 KOF) 최신작, KOF 14가 게이머들 사이에서 화제다. 안타깝게도 좋은 쪽으로의 화제가 아니긴 하지만 말이다.SNK는 과거 KOF 시리즈가 출시될 때마다 사람들에게 그래픽으로 충격을 줬다. 그런 전통은 이번에도 이어져 KOF 14에도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문제는 과거에 준 충격이 모두를 감탄하게 하는 '클린히트'였다면, KOF 14가 준 충격은 '이거 왜 이래!'라는 반응을 나오게 하는 '로우 블로우'에 가깝다는 점이다.
기획기사
김한준 기자
2016.06.02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