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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테이션 진영의 가장 대표적인 독점작으로 꼽히는 게임 언차티드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이하 언차티드4)이 금일(10일) 출시됐다.수려한 그래픽과 흥미로운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가 한 곳에 어우러져 재미를 주는 이 게임은 매번 시리즈가 출시될 때마다 높은 평가를 받으며 개발사인 너티독의 인지도를 '천상계'로 이끈 게임.이번 작품은 지난 2011년에 출시된 언차티드3: 황금사막의 아틀란티스 출시 이후 5년만에 출시된 정규 시리즈로 플랫폼이 플레이스테이션3에서 플레이스테이션4로 변한만큼 더욱 발전한 그래픽과 거대한
기획기사
김한준 기자
2016.05.1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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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의 리드 게임 디자이너 제프리 린(Jeffrey Lin)이 라이엇게임즈를 떠난다.지난 2013년 라이엇게임즈에 합류한 제프리 린은 유저의 행동을 연구하는 라이엇게임즈의 소셜 시스템 부서 소속으로 게임 내 비매너 유저의 대화 행동을 분석해 효과적인 대응책을 마련하는 역할을 했다.제프리 린은 북미 LOL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이 퇴사를 결정했음을 알리고, 라이엇게임즈에서의 경험이 자신의 인생에 있어 대단한 경험이었다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유저들은 게임의 운영 정책에 관여하고 있던 인물의
취재
김한준 기자
2016.05.1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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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유명 축구 구단들이 연달아 e스포츠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어 향후 펼쳐질 전개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 6일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웨스트햄은 피파 프로게이머 드래곤(Dragonn)을 웨스트 햄의 정식 일원으로 영입했다. 이어서 독일의 유명 프로 축구 구단인 FC 샬케 04는 8일 엘리멘츠가 보유 중인 유럽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의 시드권을 사들였다.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는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터줏대감으로 런던을 연고지로 삼고 있는 프로 축구 구단이다. 올해 EPL의 다른 구단들
취재
김지만 기자
2016.05.0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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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이 7일(토)과 8일(일) 양일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1층 야외광장에서 열려 2만여 명의 참관객들이 방문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올해로 4회째를 맞은 '2016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에는 한국e스포츠협회 추산 양일간 약 2만 명이 현장을 찾았다. 이는 작년에 열린 페스티벌보다 2배가 넘는 인원이 방문했다. 실제로 부스에 참여한 이들은 양일간 1만 2천여 명이었다.‘2016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은 히트(HIT),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5.0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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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5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온라인게임 오버워치의 오픈베타 서비스가 시작됐다. 오픈베타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국내 PC방 점유율 리서치 사이트인 게임트릭스에서 4.89%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단숨에 4위를 차지하며, 유저들이 이 게임에 얼마나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지을 알게 했다.오버워치는 AOS 장르의 게임 흐름이 더해지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FPS 장르에 속하는 게임이다. 하지만 국내 게임시장에서 주류를 이루고 있는 여타 FPS 게임에 익숙한 유저들에게 오버워치가 같은 FPS 장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다른
기획기사
김한준 기자
2016.05.0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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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부터 오픈베타에 돌입한 블리자드의 ‘오버워치’가 PC방 점유율 4.89%로 4위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예고했다. 예약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사전참여'만으로 PC방 점유율 13위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는데, 4일 간의 연휴와 함께 정식 오픈베타를 시작하면서 오버워치의 PC방 점유율과 사용률은 주말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블리자드는 오버워치의 오픈에 맞춰 PC방 이벤트에 큰 공을 들였는데 전국의 모든 PC방에서 게임을 즐기기만 하면 참가할 수 있다. 오버워치 PC 방 영웅 이
취재
최호경 기자
2016.05.0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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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는 개발 중인 ‘픽업 앤 플레이(pick-up-and-play)’ 방식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를 집이나 PC방 어디에서든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오픈 베타가 5월 5일 오전 8시(한국 시각)에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5월 10일(화) 오전 2시까지 진행되는 오버워치 오픈 베타는 5월 24일(화)로 예정된 오버워치의 정식 출시 전에 플레이어들에게 게임의 최신 버전을 무료로 미리 플레이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보도자료
최호경 기자
2016.05.0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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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4년여 전만해도 모바일게임들의 수명은 3~6개월 정도 수준이었다. 그 만큼 간편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이 많았으며 당시에는 아직 RPG보다는 캐주얼 퍼즐류 게임들이 대세를 이루면서 성장을 지속했다.카카오의 아이들이라고 불리는 캐주얼 게임들의 전성시대 이후 모바일게임계는 너도나도 뛰어드는 무한 경쟁 시대에 접어들었다. 희망이 없는 콘솔시장과 저물어가는 온라인시장과는 달리 모바일게임 시장은 국내 게임사들에게 아주 매력적인 시장으로 등장하면서 다수의 게임사들이 기존 사업들을 포기하고 모바일로 완전 전환하는 시기가 이어졌다.그
기획기사
김지만 기자
2016.05.04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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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 달이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5월이 되면 많은 이들은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상기하는 시간을 갖고는 한다.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은 가정의 달에 떠오르는 가장 이상적인 가족의 모습 아닐까?온 가족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모바일게임을 함께 즐기는 것도 그런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특히, 모바일게임 시장이 확장되면서 모바일게임을 즐기는 어린이들의 모습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이 즐길만한, 혹은
기획기사
김한준 기자
2016.05.0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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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킹덤스토리를 처음 봤을 때 든 생각은 도탑전기에서 파생된 게임과 같은 평범한 느낌이었다. ‘캐릭터 디자인이 조금 귀엽게 되어 있다’는 것과 ‘천하통일 모드’ 정도가 눈에 띈 정도랄까.그런데 9개월이 지나 출시된 킹덤스토리는 평범할 수 있는 삼국지 이야기를 피크네코의 방식으로 풀어냈고, 어렵고 지루할 수 있는 대사들을 아재 개그로 승화했다. 어떻게 보면 모바일RPG란 장르는 성장, 육성, 경쟁이란 큰 틀에서 비슷하고 게임에 몰입할 수 있는 일정 단계까지 유저들을 어떻게 끌고 갈 수 있는지가 상당히 중요한데, 킹덤스토리는 삼국지
기획기사
최호경 기자
2016.05.0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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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칭슈팅(FPS) 게임 ‘배틀필드’ 시리즈의 최신작 ‘배틀필드5’가 오는 6일(현지시간) 전격 공개된다.일렉트로닉아츠(EA)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배틀필드5’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 페이지를 열고 현지시간으로 오는 6일 오후 4시(한국시간 7일 오전 5시) ‘배틀필드5’를 공개한다고 밝혔다.해당 공개는 실시간 중계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몇몇 업계 전문가에게는 이미 행사 초대장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에는 구스타브슨 라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그론달 알렉산더 리드 프로듀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초대장에는 “배틀필드의 미
취재
김소현 필진
2016.05.0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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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배틀프론트' PC 버전 체험판이 오는 4일(현지시각) 무료로 공개된다.일렉트로닉아츠(EA)는 오는 4일 ‘스타워즈 데이’를 맞아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PC 버전의 체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EA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5일 새벽 1시부터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PC 버전 무료 체험판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용자는 EA 오리진을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총 4시간 동안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단 각종 추가 다운로드 콘텐츠(DLC)는 공개되지 않는다.
취재
김소현 필진
2016.05.0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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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의 신작 콘솔게임기기 NX가 내년 3월 공식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키미시마 타츠미 닌텐도 대표는 신작 콘솔게임기기 NX를 내년 3월 전 세계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27일 실적보고를 통해 밝혔다.키미시마 타츠미 대표는 “하드웨어 출시와 함께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퀄리티 높은 소프트웨어를 출시하는 게 중요하다”며 “이용자들이 연말 시즌에 돈을 더 많이 쓰는 건 맞지만 모든 게 준비된 상황에서 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또한 닌텐도 측은 NX 전격 공개시기로 점쳐졌던 오는 6월 ‘E3 2016’ 현장에서는 따로 NX 관련
취재
김소현 필진
2016.05.0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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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온라인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 www.leagueoflegends.co.kr) 임직원들이 지난 3일 종로구에 위치한 창경궁을 찾아 문화유적지 청정활동을 펼쳤다.라이엇 게임즈는 2012년 문화재청과 협약한 ‘문화재 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을 위한 여러 사회 환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임직원 청정활동 역시 매년 상 하반기 진행되고 있다.금번 창경궁 청정활동에는 임원진 및 50여명의 직원 등이 참여해 건물 내부 및 창살 먼지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5.0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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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지티가 개발하는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2’가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넥슨지티(대표 김정준, 041140)는 4일 넥슨 일본법인(대표 오웬 마호니, 3659, 도쿄증권거래소1부)이 현지에서 자사 신작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2’의 퍼블리싱 소식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최근 서든어택2의 일본 퍼블리싱 계약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넥슨 일본법인 오웬 마호니 대표는 “최근 한국에서 성공적인 CBT를 마친 서든어택2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넥슨지티와 긴밀하게 협력해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5.0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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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 이하 4:33)은 블록버스터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로스트킹덤(개발사 팩토리얼게임즈)’이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지난 2월 25일 공식 출시한 ‘로스트킹덤’은 출시 하루 만에 양대 마켓 인기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4일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5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지속적으로 모으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로스트킹덤’은 출시 한 달여 만에 200만 다운로드, 두 달여 만에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최근에는 세 번째 캐릭터인 마법사 ‘아크메이지’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5.0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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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하순부터 非RPG 모바일 게임들의 출시 및 사전 예약 소식이 눈에 띈다. SNG, 보드, 야구, 퍼즐 등 면면들도 다양하다.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는 액션 RPG류에 지쳐있던 유저들에게는 비 갠 다음날 ‘햇살’ 같은 반가움이 아닐 수 없다.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지난달 29일 모바일 SNG(소셜 네트워크 게임) 신작 '모두의불금'(개발사 블루파이, 대표 최현선)의 사전 등록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5월 중 정식 출시될 '모두의불금'은 친구들과 힘을 모아 작은 클럽을 화려하게 발전시켜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5.0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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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블 퓨처파이트’, ‘모두의마블’, ‘백발백중’, ‘KON’ 등 인기 모바일 게임 9종을 통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먼저 모바일 블록버스터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는 최근 개봉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마블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시빌 워’ 한정 코믹스 카드를 얻을 수 있는 세력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이벤트 스테이지를 열고, 해당 스테이지에서만 얻을 수 있는 특별 토큰을 제공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5.0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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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 기대작 중 하나를 꼽으라면 블리자드의 오버워치를 꼽을 수 있다. 특히 5월 5일부터 오버워치의 오픈베타테스트가 실시될 예정이어서 이 게임에 대한 팬들의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이다.지난 비공개테스트 당시 오버워치에는 데스매치와 같은 경쟁적 콘텐츠가 존재하지 않아 이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는 유저들도 적지 않았다. 이런 아쉬움은 오픈베타테스트 기간에도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오버워치의 디렉터인 제프 케플란은 오버워치의 정식 출시 이후에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경쟁 콘텐츠를 공개하는 것이 목표라 말했다. 사실상
취재
김한준 기자
2016.05.0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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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는 6월 개최되는 게임쇼 E3에 앞서 진행되는 자사 컨퍼런스의 일정을 공개했다.마이크로소프트 컨퍼런스는 오는 6월 13일 오전 9시 30분(PDT 기준, 한국 시간 6월 14일 새벽 1시 30분)에 진행될 예정이다.매년 마이크로소프트 컨퍼런스에서는 자사 기기로 즐길 수 있는 신작의 예고편과 동영상, 게임 데모 공개, 독점작 발표 등이 진행된 바 있다.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비디오게임기인 Xbox One의 신형기기에 대한 정보가 공개될 것으로 유저들은 기대하고 있다.또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윈도우10
취재
김한준 기자
2016.05.04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