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을 맞이한 금주의 모바일 차트에는 기존 인기작들의 기세가 이어진 가운데 최상위권 게임들간의 경쟁이 펼쳐져 관심을 끌었다. 넷마블게임즈의 '세븐나이츠'가 1주년 맞이 업데이트를 실시하면서 매출 차트 최정상 탈환을 시도한 것.이와 더불어 신작들의 상승세가 주춤한 가운데 월초 효과를 이어간 기존 게임들과 구작들의 매출이 조금씩 오르면서 3월 희비가 엇갈렸다. 또한 지난주에는 캐주얼 게임들이 대거 출시 되어 앞으로 중위권의 치열한 싸움을 예고했다.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상세히 살펴보면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미국 보스턴에서 진행된 팍스 2015(PAX 2015)를 통해 ‘올해를 블리자드의 해’로 만들기 위한 칼을 빼들었다. 신작들의 세부 추가 내용 공개는 물론 구작들의 계획 또한 공유하면서 다양한 소식들로 행사를 채운 것. 그 동안 블리자드는 자사의 대표 행사인 블리즈컨을 통해서만 신작 내용과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해왔다. 하지만 얼마 전부터 독일의 게임스컴과 팍스 등을 통해서도 새로운 내용들을 추가하면서 유저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팍스 2015에서는 출시를 앞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물론 하스스
일렉트로닉 아츠(이하 EA)가 심시티, 심즈 시리즈로 명성을 쌓아온 맥시스(Maxis) 스튜디오를 폐쇄한다고 공지했다. 맥시스는 지난 1987년 설립돼 1989년에 출시한 심시티로 세계적인 게임 개발사 반열에 오른 곳이다. 이후 1997년 EA에 인수된 후 2000년 심즈를 출시, 맥시스의 명맥을 꾸준히 이어갔다. 하지만 지난 2013년 출시한 심시티5와 최근 선보인 심즈4 등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능과 성적들을 내면서 EA는 이번 맥시스 폐쇄 결정을 내리게 됐다. 특히 심시티5는 치명적인 서버문제로 큰 비난을 받았었다. 맥시스에
게임 개발자들의 컨퍼런스 'GDC 2015(Game Developers Conference 2015)'에서 개발자들이 직접 뽑은 세계 최고의 게임들이 가려졌다.이번주 2일부터 6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될 예정인 GDC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다. 게임계 최신 트랜드는 물론 새로운 내용들이 이 자리를 통해서 그 동안 공개된 바 있다.GDC는 매년 행사기간 중 Game Developers Choice Awards를 개최해 게임 개발자들이 뽑은 최고의 게임을 선정했다. 올해도 신인상, 테크놀로지상, 오디
세븐나이츠 순위 회복, 연휴 효과 희비 엇갈려새학기와 봄을 알리는 3월 첫째주 매출 차트(3월 2일 기준)에는 연휴 효과를 유지한 게임과 그렇지 못한 게임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먼저 살펴보면 역시 '클래시오브클랜'의 장기 집권 속에 '세븐나이츠'와 '피파온라인3M'이 한 단계씩 상승한 모습이다. 세븐나이츠는 일부 편의기능을 업데이트한 신규 버전을 선보이면서 다시 2위로 올라섰다.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은 지난 설연휴에 연휴 효과를 톡톡히 보며 상승했지만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대표 MMORPG인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이하 와우)'에 게임머니인 골드로 게임 시간을 구입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한다.3일 블리자드는 와우 홈페이지 블로그로 직접 '와우 토큰' 기능을 소개했다. 와우 토큰은 골드로 게임 시간을 구입할 수 있는 신규 재화로 FAQ를 통해 자세한 내용들을 밝혔다.WoW 토큰을 소개합니다!http://kr.battle.net/wow/ko/blog/18141101/wow-%ED%86%A0%ED%81%B0%EC%9D%84-%EC%86%8C%EA%B0%9C%ED%95%A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