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픽처인터렉티브가 28일, 라이엇 게임즈의 5대5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한국 지역 대회인 ‘2023 WCG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2023년 1월 26일 개막하는 2023 WCG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1은 총상금 7,500만 원 규모의 대회로 담원 기아, 농심 레드포스, 대전하나CNJ, 마루 게이밍, WGS, 스피어 게이밍 등 6개 초청팀이 확정됐으며 오는 1월 14일과 15일 치러지는 오픈 예선을 통해 남은 두 자리를 선발한다.2021년 1월 출범 이후 처음으로 공동 개최로 진행되는 이
2022년 최고의 활약을 펼치면서 LCK의 위상을 세계에 널리 알린 선수를 뽑는 시상식이 열린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는 '2022 LCK 어워드'를 오는 22일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아이벡스(IVEX) 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 ◆대폭 확대된 시상 부문LCK 어워드(AWARDS)는 말 그대로 한 해 동안 LCK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 및 코칭 스태프에게 상을 주는 시상식이다. LCK 어워드는 스프링과 서머 스플릿이 마무리될 때 선정단의 투표를 통해 플레이어 오브 더 스플릿, 정규 리그 MVP,올 L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이 12월 15일 문체부 서울사무소에서 2022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 주장 데프트(김혁규) 선수를 만나 격려하고, 젊은 프로게이머들이 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e스포츠 활성화와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데프트 선수는 11월에 열린 롤드컵 최종 우승의 주역으로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이른바 ‘중꺾마’의 주인공이다. 데프트 선수는 롤드컵 1라운드 패배에도 불구하고 이후 “패배에도 무너지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우리끼리만 안 무너지면 충분히 이
지난 대회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중국의 바이샤 게이밍이 CFS 2022 그랜드 파이널의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CFS 2022 그랜드 파이널’의 결승전과 3, 4위 결정전으로 열흘 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CFS 2022 그랜드 파이널’에는 중국, EU-MENA, 브라질, 동남아시아 4개 권역 별로 진행된 예선을 통해 선발된 12팀이 출전했다. 그룹 스테이지와 준결승전을 거쳐, 결승전에는 중국의 올게이머스(All Gamers)와 바이샤 게이밍(Baisha Gamin
리그 오브 레전드의 2023 시즌 개막을 알리는 특별한 이벤트 대회가 열린다. 라이엇 게임즈는 2023 시즌 개막을 앞두고 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동안 전 세계 아홉 개 리그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시즌 개막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즌 개막 특별전(Season Kick-off)은 라이엇 게임즈 역사상 처음으로 랭크 시즌과 이스포츠 시즌이 동시에 시작하는 2023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 대회다. 1월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9개의 지역 리그-LCK(한국), LCS(북미), LEC(EMEA), LPL(중국
T1이 '페이커' 이상혁과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T1은 28일 공식 SNS로 페이커 이상혁과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상혁은 이번 계약으로 13년 동안 T1에서 프로게이머로 활동하게 됐다.이상혁은 2013년 현재 팀의 전신인 SK텔레콤 T1부터 대표 프로게이머로 활약해왔으며, LCK에서 10회 우승, 롤드컵 3회 우승을 기록하며 국내를 넘어 LoL 대표 선수로 이름을 알렸다.이번 재계약으로 이상혁은 T1의 원클랩맨으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리그 오브 레전드와 발로란트 등을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라이엇 게임즈가 새로운 PC방 상생안을 28일 공개했다.라이엇 게임즈는 LoL 한국 정식 서비스 이전부터 국내 PC방을 위한 혜택을 기획하고 2011년부터 10년 이상 상생을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이번 발표를 통해 LoL, 발로란트 등 라이엇 게임즈의 다양한 게임이 프리미엄 PC방 이용자를 위한 혜택을 강화한다.226주 연속 PC방 점유율 순위 1위를 유지 중인 LoL은 ▲매월 10종의 스킨을 상시제공하고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PC방 전용 이벤트를 주기적으로 개최한다. ▲
세계 최고의 발로란트 여성팀을 가리는 챔피언십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다.라이엇 게임즈는 11월 15일부터 21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게임 체인저스의 초대 챔피언 자리를 놓고 8개 팀이 자웅을 겨룬다고 밝혔다.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게임 체인저스는 여성 유저들이 활약할 기회와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대회로, 전세계에서 발로란트 여성 유저들이 팀을 꾸려 참가하는 국제 대회다. 지난 10월 각 지역별로 선발전을 진행했고 북미 대표 클라우드나인 화이트(Cloud9 White), 쇼피파이 레벨리온(Shopif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우승컵의 주인공이 'TARS'로 결정됐다.12일 오후 1시(한국 시간 기준) 개최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2(이하 SWC2022)’ 월드 파이널 대회에서 ‘TARS’ 선수가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준우승은 한국의 ‘DUCHAN’이 차지했다.5판 3선승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8강부터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 나갔다. 8강에서는 압도적 우위로 분위기를 선점한 ‘ISMOO’와 ‘DUCHAN’, 풀매치로 극적인 승리를 따낸 ‘TARS’와 ‘PINKROID~’가 4강에 진출했으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2의 월드 파이널에 진출한 여덟 명의 선수 중 네 명의 프로필 영상이 공개됐다.3년만의 오프라인 결승 무대이자 2018년 이후 4년 만에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되는 이번 SWC2022 월드 파이널은 오는 11월 12일 토요일 오후 1시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다. 앞서 대회 티켓이 전석 매진되며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한 가운데, SWC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총 8명의 월드 파이널리스트 중 유럽 지역의 ‘PINKROID~’와 ‘ISMOO’, 미주 지역의 ‘RAIGEKI’와 ‘TRUEW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최상위 국제 e스포츠 대회 '2022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2022 PUBG MOBILE Global Championship, 이하 2022 PMGC)'이 개막한다.2022 PMGC는 전 세계 수많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팀 가운데 지난 1년간 치열한 국가별 대회와 권역별 대회를 거친 총 48개 팀이 격돌하는 최상위 국제 대회다. 상금 규모는 총 400만 달러이며,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11월 10일부터 12월 4일까지 열리는 ‘2022 PMGC 리그’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내년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2(이하 SWC2022)’의 월드 파이널이 엿새 앞으로 다가왔다.4년 만에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6회 SWC의 월드 파이널은 오는 11월 12일 토요일 오후 1시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다. 세계 최강자들의 빅매치로 매년 새로운 챔피언이 탄생하는 SWC월드 파이널은 특히 올해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며 티켓 오픈 직후 전 좌석이 매진, 대회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여전한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월
LCK 더비로 치러진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DRX가 우승을 차지했다.DRX는 결승전에서 T1을 세트스코어 3대2로 제압하고 소환사의 컵을 들어 올리는데 성공했다. 역대 우승팀 중 플레이-인 스테이지부터 우승까지 기록한 팀은 DRX가 최초이며 풀세트 접전 끝에 우승했다.양 팀의 바텀 라인 핵심 픽은 바루스였다. T1은 1경기 바루스로 DRX의 깜짝 픽 하이머딩거를 견제하고 승리를 거머쥐었으며 2경기 DRX는 바루스와 하이머딩거를 동시에 기용해 견제를 줄이고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이어지는 경기의 변수는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 마지막 경기인 결승전을 남겨두고 있다. 4강전에서 T1이 징동 게이밍을, DRX가 젠지를 각각 세트 스코어 3대1로 꺾으면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체이스센터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LCK 대표로 출전한 팀들이 롤드컵 결승전 무대에서 맞대결을 펼친 것은 2017년 이후 5년 만이다. 2015년 SK텔레콤 T1과 KOO 타이거즈, 2016년과 2017년 SK텔레콤 T1과 삼성 갤럭시가 결승전에서 맞붙은 바 있다. 올해 롤드컵 결승전이 LCK 팀의 맞대결로 치러지면서 LCK는 1
롤드컵 최종전을 펼칠 두 팀이 T1과 DRX로 확정됐다.T1은 30일 4강에서 LPL의 징동게이밍을 3대1로 꺾고 5년 만에 ‘LCK 결승’을 확정했다. T1은 모든 라인에서 상대를 압도하며, 바텀라인의 활약과 함께 ‘페이커’ 이상혁의 노련한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징동게이밍을 압도했다.DRX는 LCK 서머 우승팀 젠지를 3대1로 잡아내며 4시드의 기적을 만들었다. 분석 데스크 및 e스포츠 관계자는 ‘LCK 1황’ 젠지의 승리를 예상했으나 DRX는 젠지의 흔들리는 운영을 완벽한 팀플레이로 파고들어 사상 최초 플레이인 스테이지 합류팀의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LCK 내전이 성사될 수 있을지 판가름하는 중요한 경기가 열린다. 오는 30일과 31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4강전 1경기에서 T1과 징동 게이밍이 대결하며 31일 2경기에서 젠지와 DRX가 맞붙는다. T1이 징동 게이밍을 꺾으면 2017년 SK텔레콤 T1과 삼성 갤럭시의 결승전 이후 5년 만에 LCK 팀끼리 결승전을 치른다.◆T1, 'LPL 킬러' 본색 드러내나롤드컵에 7번 출전해 3번
8팀의 치열한 혈투 끝에 LCK 3팀과 LPL 1팀이 롤드컵 4강을 확정했다.LCK 팀들은 8강에서 짜릿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현장 관객들은 물론 전세계 시청자들을 놀라게했다. 조에서 1위를 차지한 징동과 T1은 각각 로그와 RNG를 상대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압도적인 경기력을 과시했다. 젠지와 DRX는 담원기아와 EDG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을 펼친 끝에 4강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LCK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팀이 4강 문턱을 넘으며 위상을 증명했다. 8강에서 풀세트 접전을 치른 젠지와 DRX는 결승 자리를 두고 상대하며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종료와 함께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할 8개 팀이 결정됐다.LCK는 그룹 스테이지 각 조의 활약을 바탕으로 모든 팀이 8강으로 향한다. 중국의 LPL과 유럽의 LEC는 각각 3팀, 1팀이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해 메이저리그의 자존심을 지켰고 북미의 LCS는 모든 팀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LCK 팀은 롤드컵에서 ‘성장’을 중점으로 이야기한 만큼 흔들리던 팀의 분위기를 빠르게 수습했다. LCK는 그룹 스테이지 1라운드에 모두 패배를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는데, 2라운드는 4팀 합산 13승 2패를 기록하며 최강자의 면
멕시코에서 펼쳐진 플레이인 스테이지 끝에 LCK의 DRX, LPL의 RNG, LEC의 FNC, LCS의 EG가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진출 티켓을 획득했다.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는 10월 8일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의 훌루 시어터에서 열리며 총 16팀이 4개 조로 나뉘어 경쟁한다.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합류한 4개 팀은 한 지역의 팀들이 같은 조에 배정되지 않는 원칙에 따라 조 편성이 완료됐다.그룹 스테이지는 두 번의 풀리그를 진행하는 라운드 로빈 방식이며 각 조의 상위 2개 팀이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한다. 녹아웃 스테이지는 8강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Artz Pedregal)의 아레나 이스포츠 경기장(Arena Esports Stadium)에서 이스루스와 매드 라이온스의 플레이-인 스테이지 경기로 2022 LoL 월드 챔피언십이 약 6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한정판 수정 장미 크로마와 챔피언십 트로피 와드 제공라이엇 게임즈는 2022년 롤드컵을 기념해 티파니앤코(Tiffany & Co.)와 함께 소환사의 컵을 재단장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라이엇 게임즈는 팬들에게 롤드컵을 시청해야만 주어지는 드롭을 통해 한정판 '수정 장미 크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