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자사의 온라인게임 '로스트아크' 첫 번째 테스트에 참여할 테스트를 모집한다.

'로스트아크'는 오는 8월 24일(수)부터 첫 번째 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으로 테스트에 참가를 원하는 유저들은 21일(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설문 조사 후 응모할 수 있다.

첫 번째 '로스트아크' 테스트에서는 총 7종의 캐릭터 플레이가 가능하다. 전사, 격투가, 거너 클래스의 프롤로그 지역과 전직 시스템 등 기본적인 게임성 외에 아르테미스, 유디아, 루테란과 같은 로스트아크의 특색을 살린 지역들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스마일게이트는 테스트를 위해서 시작전까지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첫 테스트로 유저들의 성향을 분석하고 게임의 기본적인 시스템과 콘텐츠 등을 점검해 나갈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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