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체 개발한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에서 여름맞이 신규 맵 ‘아쿠아마린’을 선보였다고 4일 전했다.

신규 맵 ‘아쿠아마린’은 피서지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수영장을 배경으로 제작됐다. 킬러 지역의 배수를 높일 수 있는 ‘돌핀 부스트 블록’을 도입해 한층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완성했으며, 빈 부동산으로 즉시 이동할 수 있도록 출발지 도착 효과를 변경해 속도감을 높였다. 행운로드에 ‘도시강탈 블록’을 추가한 것도 차별화된 재미요소다.

이와 함께 3턴 간 현재 위치한 내 부동산의 통행료에 선택한 도시의 배수를 추가로 적용할 수 있는 신규 스킬카드 ‘기묘한 스포이드’와 휴양지 방문 시 2턴간 상대방을 내 부동산으로 보낼 수 있는 ‘도전! 바다낚시’를 추가했다.

이 밖에도 시작머니 보너스, 세금할인 등 버프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타이틀 시스템’과 미션 달성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가이드 미션’, 하루 3번 발동되는 ‘일일 핫타임’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다.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god.joycit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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