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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1, 스타2 프로리그 준PO서 아프리카 꺾고 PO 진출
김지만 기자 | 승인 2016.08.16 23:36
프로리그 포인트 3위인 SK텔레콤 T1이 4위인 아프리카 프릭스를 격파하고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Ⅱ 프로리그 2016시즌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개별 대전으로 진행된 14일(일) 1차전에서는 SK텔레콤 T1이 아프리카 프릭스에 4:2로 승리해 1승을 거뒀다. SK텔레콤은 첫 경기에 출전한 김도우가 암흑 기사를 준비했으나, 이원표(아프리카)의 수비에 막혀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이번 시즌 2번째 출전 기회를 잡은 박한솔(SK텔레콤)은 사도와 분열기로 서성민(아프리카)을 제압해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신형(SK텔레콤)은 천적 관계였던 조지현(아프리카)의 확장을 견제한 후 한방 싸움에서도 승리했다. 박령우(SK텔레콤)는 한이석(아프리카)의 4병영 초반 러시를 수비한 후, 바퀴와 궤멸충으로 역습에 성공해 3:1로 앞서나갔다. 어윤수(SK텔레콤)가 강동현(아프리카)과의 저그 대 저그 동족전에서 패배했으나, 조중혁(SK텔레콤)이 화염 기갑병으로 최지성(아프리카)의 자원 채취를 방해하면서 경기를 4:2로 마무리했다.
 
승자 연전으로 이어진 15일(월) 2차전에서는 SK텔레콤 T1이 4:1로 아프리카 프릭스에 승리해 플레이오프행을 확정 지었다. 이신형(SK텔레콤)은 해방선과 해병-불곰, 땅거미 지뢰로 조지현(아프리카)에게 또다시 승리했다. 아프리카는 2번째 주자로 등장한 서성민이 이신형(SK텔레콤)을 끊어주면서 2킬을 저지했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김도우였다. 1차전에 출전해 패배한 김도우는 SK텔레콤의 2번째 주자로 등장해 사이오닉 폭풍과 사도를 활용해 서성민(아프리카)을 제압했다. 이어진 경기에서 한이석(아프리카)을 거신과 점멸 추적자로 경기를 끝내면서 상대 팀의 마지막 주자를 소환했다.
 
김도우(SK텔레콤)는 울트라리스크와 타락귀-무리군주를 앞세운 이원표(아프리카)를 상대로 사이오닉 폭풍을 적중시키고, 집정관과 폭풍함으로 경기를 역전해 전날의 패배를 만회하는 동시에 팀을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다.
 
통합 포스트시즌의 플레이오프는 kt 롤스터와 SK텔레콤 T1의 대결로 결정되었다. 21일(일)부터 1경기 7전 4선승제로, 차례로 개별 대전 방식과 승자 연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틀 간의 경기로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3차전은 1차전과 같이 개별 대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플레이오프의 승자는 진에어 그린윙스와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통합 포스트시즌은 오는 23일까지 일, 월, 화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W타워 지하 1층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대망의 결승전은 9월 3일(토)에 야외 결승으로 열릴 예정이다.

김지만 기자  ginshenry@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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