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가 신작 미소녀 전략 RPG '여신의 키스'를 공개하고 대표 이미지를 최초로 선보였다.
 
'여신의 키스'는 위기에 빠진 미소녀들을 구출하고 이들을 모아 군대를 만들어 세상을 구하는 스토리로 구성돼 있다. 미소녀들을 수집, 육성해 짜릿한 전투를 즐기는 재미까지 있어 현재 홍콩, 필리핀 등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늘 공개된 대표 이미지는 의문의 표정을 짓고 있는 메인 캐릭터 정이나를 중심으로 개성 넘치는 메카닉 로봇들과 미소녀들이 눈에 띈다.
 
9월 중 출시 예정인 '여신의 키스'는 미소녀 군단이 메카닉 유닛에 탑승해 전투를 벌이는 전략 RPG로 스파인 툴(2D 캐릭터를 움직이게 하는 기술)을 이용해 정적인 캐릭터에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여신의 키스' 이종범 총괄 PD는 "여신의 키스는 개성 넘치는 미소녀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뿐만 아니라 움직이는 미소녀들이 생생한 전투를 통해 세상을 구하는 스토리로 이제까지 느낄 수 없었던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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