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미소녀 전략 RPG <여신의 키스>가 9월 20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 스토어에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13일(화) 밝혔다.
 
지난 달 사전 예약 시작 이틀만에 20만 명의 이용자들이 참여해 하반기 모바일 기대작으로 떠오른 <여신의 키스>는 미소녀들이 메카닉 유닛에 탑승해 전투를 벌이며 세상을 구하는 스토리로 구성돼 있다.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미소녀들의 화려한 일러스트 ▲생동감 넘치는 2D 애니메이션 ▲키스를 통해 적 지휘관을 회유하는 독특한 캐릭터 영입 방식 ▲유명 인기 성우들의 완벽한 목소리 연기 ▲미소녀 수집 및 육성과 코스튬 교체 시스템 ▲미소녀들이 탑승하는 메카닉 유닛을 업그레이드하는 재미 등이 특징이다.
 
정식 출시 전 드라마같은 게임 시나리오를 ‘배틀코믹스’에서 매주 월요일 웹툰으로 연재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자들과 만나고 있다.
 
<여신의 키스> 사업팀 이형민 PM은 “정식 출시 전부터 이용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아 빨리 만나보고 싶은 마음이 크다. 오는 9월 20일 정식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여신의 키스>는 9월 20일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 스토어를 통해서 누구나 다운로드 가능하며, 19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 게임에 대한 이벤트 및 자세한 소식은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카페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