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개발하고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서비스하는 MMORPG 검은사막이 ‘맥주 축제’와 함께 편의성 강화 업데이트를 22일(목) 실시한다.

10월 6일까지 계속되는 ‘맥주 축제’는 유럽의 유명 맥주 축제 기간에 맞춰 검은사막 북미-유럽 서비스 버전과 함께 국내에서도 함께 진행해, 더 많은 이용자들에게 혜택을 주고 게임 내에서도 축제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특별히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 중에는 ‘발렌시아’와 ‘벨리아’, ‘하이델’, ‘칼페온’, ‘알티노바’ 등의 지역이 축제 분위기로 꾸며진다.

게임 내에는 ‘맥주 축제’ 전용 의뢰가 추가되고, 이를 완료한 이용자들을 추첨해 맥주와 잘 어울리는 실제 음식을 증정하며, 이용자들은 매일 1마일리지로 ‘시원한 생맥주’와 ‘시원한 흑맥주’ 아이템도 구매할 수 있다.

맥주 축제와 함께 PC방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였던 ‘흑정령의 모험’ 이벤트가 새롭게 변경된다.

보드게임처럼 정해진 판에 주사위를 굴려, 각종 아이템들을 획득하는 ‘흑정령의 모험’ 이벤트는 PC방이 아닌 곳에서 검은사막을 즐기는 이용자들도 일 3회까지 즐길 수 있도록 대상 범위를 확장했다.

회사측은  검은사막은 기존에 진행했던 ‘벚꽃’, ‘튤립’, ‘크리스마스’ 등 시즈널 한 축제들의 분위기를 게임 내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해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이번 이벤트도 이용자 분들이 게임 내에서 축제의 기분을 만끽 할 수 있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용자들의 편의와 혜택의 강화를 위해 맥주 축제와 함께 사냥터 확장을 위한 몬스터의 추가 배치, 애완동물의 수 5마리로 상향하고, 의상 구매 시 염색 시스템을 이용 가능한 ‘메브르의 팔레트’ 아이템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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