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http://www.webzen.co.kr/)의 MMORPG ‘아크로드2’이 ‘에피소드2: 파멸의 전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웹젠은 어제(7월 24일) ‘아크로드2’내 기존 46레벨이던 캐릭터 최고 레벨이 51레벨로 높이고, 진영 별로 250여개의 퀘스트를 적용하는 하반기 첫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추가 된 퀘스트들은 새로 추가 된 지역 ‘배덕의 대지(에임하이 진영)’와 ‘온빛 정원(데몰리션 진영)’을 주요 배경으로 진행된다.

‘배덕의 대지’는 에임하이의 유력한 두 가문이 벌이던 영지전을 배경으로 하는 지역으로, ‘온빛정원’은 수호자인 드래곤을 잃어버린 성물 보관소로 두 지역 모두에서 언데드 계열의 몬스터가 출현하는 고 레벨 전용 사냥터이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일부 UI 사용 기능 및 버그를 수정하는 등 게임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8월 7일까지 선착순으로 최고레벨(51레벨)에 먼저 달성하는 회원 및 최고레벨 달성 회원 전원을 대상으로 게임 내 아이템과 캐시 등을 선물하는 업데이트 이벤트도 준비했다. 51레벨에 달성하지 못했더라도 47~ 50레벨 사이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구간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웹젠의 MMORPG ‘아크로드2’의 패치 내용 및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http://archlord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