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블루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 '에오스'가 13일 대망의 오픈베타서비스(OBT)를 시작한다. 


지난 6일부터 나흘간 사전 공개테스트로 콘텐츠와 시스템 개선 등 최종 점검을 마친 '에오스'는 금일 15시부터 오픈베타서비스에 돌입한다.  


'에오스'는 7종의 캐릭터, 3천여개의 퀘스트, 60여종의 방대한 던전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갖추고 있다. 멀티클래스 디자인으로 협동플레이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레벨 제한을 해제해 컨텐츠 이용에 대한 목적의식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했고, 이동 속도 개선 및 퀘스트 난이도 하향을 통해 속도감을 살린 성장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측은 기존 재미는 강화하고 개선점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추가해 완성도를 높인 '에오스'를 안정적으로 서비스하고 운영할 것을 다짐하며, 공개테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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