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NSC(대표 강혁)와 공동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13일 출시했다.
 
'메이플스토리M'은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그래픽, 게임의 배경이 되는 '메이플월드' 등 원작의 재미요소와 플레이 경험을 모바일 플랫폼에 동일하게 적용해,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느낄 수 있는 경험의 일치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요소를 담아냈다.
 
원작을 PC로 즐겼던 유저는 물론, 처음 접하는 신규 유저까지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MMORPG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친구와 실시간 플레이 기능을 비롯해 엘리트던전, 미니던전 등 모바일 전용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게임 속에서 유저는 다크나이트, 보우마스터, 나이트로드, 비숍, 캡틴 등 주요 모험가 직업 5종을 최대 120레벨까지 성장시킬 수 있으며, 메이플아일랜드, 빅토리아일랜드 등 총 4개의 대륙과 엘리트던전 잊혀진항구, 가시덤불숲 등 풍부한 콘텐츠를 갖췄다.
 
'메이플스토리M'은 두 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원작의 다양한 콘텐츠를 완성도 있게 구현해 호평을 받았으며, 사전예약 참가자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높은 기대감을 얻어왔다.
 
'메이플스토리M'의 게임 정보와 출시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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