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스, 이카루스에 이은 2014년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기대작 '검은사막'이 오는 4월4일부터 2차 테스터 모집에 들어갑니다.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 이하 다음)은 펄어비스(대표 김대일)에서 개발한 MMORPG '검은사막'의 2차 비공개 테스터 모집을 앞두고 티저 사이트(http://black.daum.net)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검은사막'의 비공개 테스터 모집은 오는 4월 4일부터 시작되며, 다양한 방식을 통해 테스트 선발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선보인 티저 사이트는 2차 비공개테스트에서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지역인 ‘칼페온’ 원정을 주제로 구성됐습니다. 칼페온은 1차 CBT 지역보다 더 넓은 필드를 갖춘 국가이며, 기존에 경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사냥터와 새로운 몬스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칼페온 성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공성전은 ‘검은사막’ 2차 테스트의 백미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음과 펄어비스는 1차 테스터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신규 개발 지역인 칼페온을 포함하는 새로운 버전 작업에 막바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차 비공개 테스터 모집은 4월 4일부터 시작되며, 4월 중으로 2차 비공개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음은 지난 3월 4일부터 16일까지 페이스북을 통해 테스터 초대쿠폰 제공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벤트 하루 만에 1만명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검은사막'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black.daum.net)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Daumbla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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