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와이즈캣(대표 남민우)이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가 레더경기 오픈 및 KBO포스트 시즌 기념 이벤트를 10월 25일부터 진행한다.
 
먼저, 슬러거의 레더경기인 ‘레전드리그’가 시즌10을 오픈한다. 3개월간 진행되는 레전드리그는 상위 랭크되는 팀들에게 최대 3,000만캣 등 게임머니와 경험치, 팀 색상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1위~10위까지 개인들에게는 타자, 투수 부분으로 나누어 타자에게는 나누어 금,은,동 배트를, 투수에게는 금,은,동 글로브 아이템을 지급한다.
 
시즌 10오픈과 함께 언더핸드 투수의 최고 구속을 상향시켰고, 기아 타이거즈 헥터 노헤시, 두산 베어스 마이클 보우덴의 특이폼도 업데이트 된다.
 
슬러거에서는 KBO포스트시즌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1월 27일까지 매주 1경기 이상 게임을 즐기면 최대 W등급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드래프트권을 지급하고, 홈페이지를 방문하기만 해도 1주에 한번 5,000캐쉬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해당 기간 동안 하루 최대 3회씩 룰렛 돌리기를 통해 랜덤 드래프트권 박스, 게임머니 등 총 10가지 아이템을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룰렛 돌린 횟수가 누적될수록 고급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2016 한국시리즈 진출팀이 확정된 뒤 우승팀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 맞히는 이용자들에게는 게임머니 300만캣을 제공할 예정이다.
 
레전드리그 시즌10 오픈 및 및 KBO리그 포스트시즌 기념 이벤트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슬러거 공식 홈페이지(http://slugger.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준 기자  endoflife81@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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