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 플래닛(대표 Tomoki Tsunekawa)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스타일리시 퍼즐 RPG '크래시피버'를 국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크래시피버'는 가상 세계를 배경으로 화면을 터치하는 간단한 조작으로 패널을 부수는 통쾌함과 사운드가 매력적인 게임이다.
 
간단한 조작에 비해 화려한 연출과 다양한 이펙트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쾌감을 전달하며, 반전의 묘미를 제공하는 피버 모드 등은 짜릿함을 극대화 시킨다.
 
또한 파스텔 톤의 따뜻하고 밝은 그래픽으로 부유감을 부각한 각종 연출은 거부감을 최소화 하고, 몰입도는 더욱 높였다.
 
이 게임은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 600만건을 달성한 바 있으며, 일본 애플 앱스토어 TOP 10, 대만 및 홍콩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게임성과 재미를 인정 받았다.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버전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리저널 페스티발’은 초특별 가챠 이벤트로 기간 한정 레어 유닛 '통황해천후 마조'와 '자은법주사 삼장법사'을 획득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여기에 레어 유닛 '호풍환우 교룡', '화과산봉성 손오공'도 새롭게 선보이는 등 글로벌 버전만의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아울러 한국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 6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레어 캐릭터 뽑기에 필요한 '폴리곤' 10개를 전원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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