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앤소울의 최강자를 가리는 블레이드앤소울 2016 월드 챔피언십이 11월 5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3주간의 대장정에 오른다.

이번 월드 챔피언십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의 블레이드앤소울 대표 선수들이 모두 참가한다. 특별 이벤트 경기에서는 러시아 등 정규 참가국 4개국 외 지역에서 초청된 스페셜 플레이어도 참가한다.

11월 5일(토)에 싱글 예선을 시작으로 6일(일) 태그매치 예선이 치뤄지며 이어서 12일(토) 싱글 본선, 13일(일) 태크매치 본선 경기가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이후 선발된 선수들은 부산 영화의전당 특별무대로 자리를 옮겨 싱글 4강 토너먼트와 결승전을, 태그매치 결승을 진행한다.

한국 싱글 경기에서는 기권사 김신겸과 검사 한준호, 기공사 윤정호가 나선다. 또한 태그매치에서는 GC부산과 위너가 경기에 출전해 블레이드앤소울 월드 챔피언을 향한 여정을 이어간다.

블레이드앤소울 월드 챔피언십과 관련된 내용은 관련 홈페이지에서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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