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의 하반기 기대작 '데빌리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데빌리언'은 게임빌과 블루홀지노게임즈가 협력, 글로벌 메가 히트작으로 정조준하고 나선 모바일 대작 액션 RPG다. PC 온라인게임의 IP를 활용, 고퀄리티 그래픽, 이색적인 스킬 효과, 화려한 전투 연출, 방대한 전투 등 풍성한 콘텐츠를 담아냈다.

지난달부터 시작한 '데빌리언'의 사전 예약 이벤트는 출시 일주일을 남겨놓고 신청자가 60만 명을 돌파했다. 이번 사전 예약 이벤트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이례적으로 예약 신청이 지속적으로 쇄도하면서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게임은 앞서 진행한 CBT에서 약70%의 재방문율을 기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게임빌은 이번에 12개의 언어를 지원하는 브랜드 티징 사이트를 오픈하고, 공식 영상까지 선보이면서 공격적인 홍보를 전개하고 나섰다.  
 
'데빌리언'은 오는 15일, 글로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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