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가 모바일게임 '애니팡 맞고'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하는 시즌2 사전 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선데이토즈의 개발 전문 자회사 '애니팡플러스(대표 우상준)'가 개발한 '애니팡 맞고'는 지난 해 12월 출시되어 하루 최대 이용자 70만여 명을 기록 중인 모바일 보드 게임이다. 출시 후, 11개월 간 80억 회가 넘는 대전 수를 기록하는 등 성인용 보드 게임 시장의 대표 게임으로 자리매김한  '애니팡 맞고'는 선데이토즈와 애니팡플러스의 보드 게임 시장 진출작으로도 관심을 모아왔다.

12월 중 선보일 '애니팡 맞고'의 시즌2 업데이트는 11개월 간 누적, 분석된 빅데이터를 활용한 시스템 업데이트와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한 게임 환경 개편이 특징이다. 특히 대전 상대 매칭 등 실시간 대전과 플레이, 조작 화면 등의 개편은 성인 이용자들에 특화된 대중적이고 손쉬운 보드 게임의 재미를 전할 전망이다.  

애니팡플러스 우상준 대표는 "'애니팡 맞고'의 방대한 플레이 횟수 등으로 구축한 빅데이터로 준비 하고 있는 시즌2는 맞고 특유의 대중성과 모바일기기로 즐길 보드 게임의 건전함을 선보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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