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는 자사가 12월 중 출시 예정인 모바일 MMORPG '나인'의 CBT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나인'은 구미호가 등장하는 탄탄한 스토리와 세계관을 자랑하는 모바일 MMORPG로 광활한 오픈필드에서 펼쳐지는 감성적인 그래픽과 비주얼, 그리고 화려한 스킬과 액션이 인상적이다. 오픈필드에서 다양한 탈 것을 통해 자유로운 비행이 가능한 점도 '나인'이 자랑하는 강점이다.
 
오픈필드에서 다른 유저들과 힘을 합쳐 즐길 수 있는 PVE 뿐만 아니라 광활한 지역에서의 치열한 PK, 대규모 전쟁과 같은 PVP 시스템도 준비되어 있다. 그 속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스킬과 액션은 실로 압권이라 할만하다. 또한 감각적인 깃털 무기와 무기 커스터마이징, 다양한 부품옵션 등 외형을 꾸밀 수 있는 요소와 로맨틱한 분위기로 형성되는 커뮤니티도 '나인'의 장점이다.

'나인'은 12월 1일(목)부터 12월 4일(일)까지 구글플레이 OR 원스토어에서 CBT를 실시한다. 이번 CBT 참여자 전원에게는 7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100% 증정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이펀컴퍼니가 올해 마지막 정식 출시를 예고한 나인이 드디어 CBT에 돌입한다.”며, “CBT참가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테니 많은 의견 부탁 드리고 철저하게 준비해서 좋은 게임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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