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RPG '데스티니6'의 브랜드 사이트를 열고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데스티니6'는 쉽고 섬세함을 동시에 갖춘 터치 드래그의 조작 방식과 캐릭터별 개성 있는 스킬을 통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이 게임은 향후 공개 예정인 미공개 세력을 포함해 셀바스, 이누아, 트라가, 진, 마이어스 등 6개의 세력과 각 세력별 영웅들이 등장하며, 세계의 운명을 결정할 약속의 6인을 찾아 떠나는 영웅들의 모험을 담고 있다.
 
특히 귀여움과 실사 느낌이 공존하는 SD캐릭터와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게 묘사한 다양한 컨셉의 던전으로 수집의 재미와 보는 즐거움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한 브랜드 사이트 쇼룸은 세력 및 영웅 소개, 스킬 영상으로 구성된 ‘영웅도감’ 시네마틱 영상 등을 볼 수 있는 ‘멀티미디어’ 게임 내 적용된 기술을 소개하는 ‘테크놀로지’ 영웅 제작과 관련된 이야기를 담은 ‘제작 스토리’ 나의 영웅을 찾을 수 있는 ‘운명 영웅 찾기’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빨간색에 반응하라’ 세력별 일러스트를 담은 ‘갤러리’ 등으로 구분돼 있으며, ‘데스티니6’의 다양한 정보를 모바일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게임 출시 전까지 ‘쇼룸’을 통해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하며,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사전테스트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쇼룸은 모바일 게임이라는 특성과 편리성, 참신함을 추구하는 시대적 트랜드를 반영해 이용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정보를 제공하고자 만든 신개념 브랜드 사이트”라며, “‘데스티니6’의 재미를 최대한 빨리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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