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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의 2017년 목표는 '체질 개선'
김지만 기자 | 승인 2017.01.03 15:59

지난해 다양한 모바일게임은 물론 온라인게임까지 섭렵하며 새로워진 게임시장에 대한 도전을 늦추지 않았던 네오위즈게임즈는 2017년 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나선다.

네오위즈게임즈의 2016년은 다사다난했다. 연초 대형 MMORPG '블레스'를 선보였으나 생각보다 흥행성이 오래가지 못했고 여름 직전 웹툰 마음의소리 IP를 활용한 신작 모바일게임을 출시했지만 역시 큰 호응을 이끌어내지 못했다.

2017년 네오위즈게임즈는 그 동안의 게임 퍼블리싱 중심 기업 이미지를 벗고 게임 개발사로서의 명성을 찾기 위한 체질 개선을 진행한다. 이는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게임 시장에 대처하기 위한 방안으로 모바일은 물론 콘솔과 온라인시장 전체에 대응 전략을 만들어간다.

네오위즈게임즈의 당면과제는 자체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해 신규 IP를 창출하고 기존 인기 IP를 활용한 게임을 선보이는 것이다. 이를 위해 자사 인기 IP인 텝소닉의 새로운 버전인 '텝소닉2'를 비롯해 다가오는 7월에는 PS4 버전 '디제이맥스 리스펙트'를 출시할 계획이다.

'블레스'도 국내에 이어 해외 시장에서 도전을 이어간다. 러시아, 일본, 북미, 중국 등 글로벌 대형 게임 시장에 순차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또한 '블레스'의 세계관 및 IP를 활용해 모바일과 콘솔 등에서도 관련된 게임을 개발해 IP의 가치를 높여나갈 것으로 예고했다.

잠시 고삐를 늦췄던 모바일게임 개발과 사업도 2017년에는 유행에 맞춰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지난해 선보인 '마음의소리' 모바일게임과 같이 인기 웹툰을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게임들을 선보이고 시장 우위를 점하고 있는 모바일 보드게임류에 대한 역량을 키워나간다.

특히 더욱 치열해 질것으로 예상되는 모바일 보드게임 시장에서 네오위즈게임즈는 선두 업체의 지위를 확고히 하는 동시에 신규 유저들을 모으고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다양한 업체들이 모바일 보드게임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결국 시장 초기에 빠르게 진입한 네오위즈게임즈의 게임들을 넘지 못했다. '피망 포커' '피망 뉴맞고' 등은 올해도 기존 유저들의 탄탄한 지지 아래 점차 늘어나는 모바일 4050세대 유저들로 인해 더욱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만 기자  ginshenry@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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