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게임 '이카루스(ICARUS)'가 4일부터 사전 캐릭터 생성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카루스>는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전투와 화려한 액션을 바탕으로 한 연계기를 통해 필드에 등장하는 몬스터를 제압하거나 길들여 탈 것으로 이용하는 펠로우 시스템이 특징이다.
오는 16일(수) 공개 서비스를 앞둔 <이카루스>는 오늘(4일)부터 누구나 클라이언트를 다운 받을 수 있고, 미리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캐릭터 사전 등록 서비스는 이용자가 원하는 서버를 선택해 캐릭터를 만들 수 있고,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통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또한, 공개 서비스 전 브랜드 페이지 공개에 이어 온라인 홈페이지와 모바일 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새롭게 변경된 홈페이지는 게임 정보와 이야기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게 전면에 배치했고,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자신이 장착한 아이템과 능력치, 스킬, 펠로우 정보를 홈페이지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더불어 길드의 정보와 길드원의 활동 내역 등이 쉽게 확인이 가능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이카루스>의 테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밸런스와 개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완성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한 페가수스 기사단은 지난 3일 해단식을 진행하고, 서포터즈로서의 공식 일정을 마쳤다.
2014년 최고의 기대작 <이카루스>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icarus.wemad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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