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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확대와 계열사 중심의 개발, 2017 위메이드의 로드맵
김한준 기자 | 승인 2017.01.04 17:24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이하 위메이드)는 지난해 조직을 재정비하며 다시 한 번 달릴 채비를 마쳤다. 2017년은 이런 위메이드의 행보가 본격적으로 드러나는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위메이드는 자사의 대표 IP라 할 수 있는 미르의 전설 IP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한편, 계열사를 통한 신작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위메이드는 투자와 IP 관리에 집중하고, 계열사들은 옥석가리기를 거쳐 살아남은 게임들에 개발역량을 쏟아붓는 전략이다.

올해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 IP를 활용한 사업을 다각화할 예정이다. 게임 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만화, 소설 등 대중문화 전반에 걸친 콘텐츠에 미르의 전설을 녹여내고, 이를 통해 IP의 영향력을 더욱 늘려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좋은 게임에 대한 투자도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위메이드 측은 밝혔다. 많은 게임을 확보하기보다는 우수한 게임에 더욱 집중한다는 전략이며 이를 위해 내부적으로 게임 투자에 대한 허들을 더욱 높였다. 

게임사의 핵심적인 역할이라 할 수 있는 신작개발에도 박차를 가한다. 현재 위메이드가 준비 중인 게임은 캔디팡2(조이맥스), 에어로 스트라이크(디포게임즈), 피싱 스트라이크(위메이드플러스), 터치파이터2, 이카루스 모바일(이상 위메이드아이오), 미르의 전설 모바일(위메이드넥스트) 등이다. 

이들 게임은 위메이드가 내부 개발 로드맵을 새롭게 정비하는 과정을 통과한 게임들로 위메이드는 이들 게임이 의미 있는 성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하는 모습이다. 지난 한해 동안에 신작 소식이 한동안 뜸했던 위메이드이기에 이들이 이러한 신작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은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만하다.

지난해 다소 조용한 모습을 보였던 위메이드는 이 기간에 내실을 다지고 다시 한 번 앞으로 달려나가기 위한 체질개선을 마쳤다. 이제 달라진 체질의 위메이드가 얼마나 힘찬 모습을 보일 것인지 지켜볼 때다.

김한준 기자  endoflife81@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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