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쿤룬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신작 '엘소드 슬래시'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5일 출시했다.
 
'엘소드 슬래시'는 온라인게임 '엘소드'의 세계관, 캐릭터 및 플레이를 모바일 플랫폼으로 옮겨 온 횡스크롤 액션 RPG로, 원작과 매우 흡사한 콘텐츠와 그래픽을 갖췄다.
 
더불어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 된 짧은 플레이 타임을 제공하고, 더욱 풍부해진 캐릭터 성장 요소를 비롯, 자동 전투, 소탕 기능, 요일 던전, 극한의 탑 등 모바일 전용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출시 버전은 엘소드, 레나, 아이샤 3종의 캐릭터를 제공하며, 원작의 캐릭터 및 다양한 콘텐츠들이 추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엘소드 슬래시' 게임 정보와 출시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