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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포문 여는 모바일게임들은 무엇?
김지만 기자 | 승인 2017.01.06 12:31

지난해 연말까지 신작들로 정신없는 한 해를 보낸 모바일게임 시장은 2017년 연초부터 다작을 쏟아내며 새로운 흐름을 만들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특히 지난 연말은 넷마블게임즈와 엔씨소프트에서 선보인 '리니지' 모바일게임들로 크게 요동쳤다. 대작, 인기 IP의 흐름을 정확히 읽은 두 회사의 신작으로 인해 분위기는 다시 한 번 바뀌었으며 새해에는 이를 넘기 위한 혹은 이어가기 위한 게임사들의 도전이 펼쳐진다.

인기 IP 중심의 모바일게임 제작 열풍은 올해 역시 그대로 이어진다. 먼저 넷마블게임즈는 '리니지2 레볼루션'의 후속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에도 선보일 '스타워즈: 포스아레나'를 준비하고 있다.

1월 중 출시될 이 게임은 루카스필름의 유명 IP 스타워즈 세계관을 모바일게임에 담은 신작이다. 간편한 카드 전략 게임의 대중성을 앞세워 기존 스타워즈 팬들은 물론 다수의 일반 유저들에게 다가가겠다는 계획으로 소프트 런칭을 통해 게임의 세부사항을 확인하고 막바지 수정 작업에 돌입한 상태다.

'스타워즈: 포스아레나'는 스타워즈의 IP를 사용한 만큼 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최근 영화 '스타워즈: 로그원' 흥행에 발맞춰 관련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면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부터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차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넥슨도 연초부터 다수의 게임들을 쏟아내며 새로운 공략을 시작한다. 특히 1월 중 온라인에서 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던전앤파이터의 모바일게임 '던전앤파이터: 혼'의 출시를 예고해 유저들의 이목이 쏠렸다.

'던전앤파이터: 혼'은 온라인의 특징을 모바일에 그대로 담은 신작 게임이다. 2D에서 3D로 변화했지만 고유의 캐릭터성과 스킬, 특징은 그대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더욱 부드럽고 강력한 스킬 연계기 등 모바일에서만 추가된 장점들을 통해 새로운 시장 변화를 이끌 것으로 예고됐다.

이미 게임은 CBT와 지스타 등을 통해 일부 유저들에게 먼저 공개됐고 호평을 받으며 기대치가 높아졌다. 인기 IP 모바일게임으로 시장이 재편되고 있는 지금 '던전앤파이터: 혼' 역시 좋은 성과가 예상되고 있다.

꾸준히 좋은 게임들을 퍼블리싱하며 고유의 팬층을 만들어온 네시삼십삼분 역시 연초부터 대작 게임 '삼국블레이드'를 출시해 흐름에 맞선다. '삼국블레이드'는 과거 '블레이드'를 제작한 액션스퀘어의 신작으로 다시 한 번 두 회사가 손을 맞잡아 시장 공략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삼국블레이드'는 삼국지의 이야기를 액션스퀘어의 방식으로 불어낸 신작 모바일 RPG다. 최신 언리얼 엔진을 활용하는 등 사실감 있게 구현된 삼국지의 영웅들은 물론 블레이드의 액션감까지 더해지면서 시장의 흐름을 바꿀 새로운 게임으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테스트에서 유저들의 호평이 이어진 '삼국블레이드'는 1월 정식 출시를 진행하며 유저 사로잡기에 나선다. 대다수 게임 유저들에게 익숙한 삼국지 스토리와 높은 그래픽과 쉬운 게임성으로 무장한 게임은 등장 직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김지만 기자  ginshenry@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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