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테라피는 자사에서 직접 개발한 미소년 연애시뮬레이션게임 '나만의 엘리시온'을 공개했다.
 
케이크테라피는 교육용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기술을 적용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에 앞선 기술력으로 모바일게임 시장에 진출했으며 신작 '나만의 엘리시온'을 선보였다.

모바일 미소년 연애시뮬레이션게임 '나만의 엘리시온'은 유명 4인조 아이돌 그룹 '엘리시온'의 멤버 중 한 명을 선택하여, 가상 연애를 한다는 설정이다. 크리스마스를 기념한 이벤트에 당첨이 된 '나'는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나만의 선택을 할 수 있고, 이 선택은 결말 또한 달라지게 만든다.
 
시나리오는 4명의 캐릭터 마다 독립적으로 존재한다. 개성강한 캐릭터를 잘 공략하여 게임을 진행할 경우, 연인으로 발전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친구로 남게 된다.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만큼 높은 몰입도가 강점이다.  
 
케이크테라피 최윤화 대표는 “케이크테라피에서 직접 개발한 첫 번째 모바일 게임 나만의 엘리시온을 처음으로 공개한다.”며, “유저분들께서 직접 즐길 수 있는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앞으로 다양한 즐거움이 담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려 하고 있으니, 케이크테라피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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